제가 어제 갱엿을 먹다가 금으로 떼운 어금이가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금 조각은 찾아는데 치과에 가면 그자리에 다시 붙여 줄수 있을까요?
참... 갑자기 엿이 땡겨서리... ㅜㅜ
좀 알려주세요.. 요즘 금 값도 비싼데... 다시 할려면 돈이 엄청날꺼 같아서요..
제가 어제 갱엿을 먹다가 금으로 떼운 어금이가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금 조각은 찾아는데 치과에 가면 그자리에 다시 붙여 줄수 있을까요?
참... 갑자기 엿이 땡겨서리... ㅜㅜ
좀 알려주세요.. 요즘 금 값도 비싼데... 다시 할려면 돈이 엄청날꺼 같아서요..
저는 강정 먹다가 그래서...
한번은 다시 붙였고..
또한번.. 뭐 먹다가.그래서..갔는데..
그새 또 좀 썩어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냥 다시 했던 기억이..
썩은 부분이 다시 생기지 않았다면..
다시 붙여 주든데요..
다시 붙이는데 삼만원 새로 하는데 40만원 하길래 그냥 새로 했어요.
지나고보니 왜 그랬나 싶긴 하지만 얼떨결에 삼만원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치위생사인 친구 말로는 그냥 붙이기만하고 나중에 다시 하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전 껌씹다 빠젔어요...
어찌나 웃긴지,,,
칫과에 가니 다시 붙여주시던데.....아주 오래전 일이아..
새로 하라더군요.
이거 아니라도 덜어질 때 되서 떨어진거라며.
모든게 수명이 있는데 이것도 거의 다 되서 그런 거라며 그리고 다시 붙힌다 해도
떨어지면서 작아져서 맞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하라 해서 전 다시 했어요.
돈 벌려고 그런건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믿어야죠 어쩌겠어요.
문제는 그러고 나서 그거 끝나면 또 딴 거 말하고 그래서 그거 하면 또 딴 거 말하고 해서
요즘 아예 못 가고 있어요. 물론 의사 입장에서 보면 뭐도 다시 해야 겠고 뭐도 좀 어떻게 하면 좋겠고가
있겠지만 매번 치료 끝날 때 쯤 해서 또 딴게 나오니 힘들어서 못 하겠어요.
그렇게 말했는데도 안 한다 하기도 참 그렇고 하자니 돈이 너무 들어거서 부담이고 그러니 가서 해도
부담 한 가지 하라는거 다 끝낼 때 쯤 되면 또 이번에 뭐가 나올까 부담, 부담 그래서 요즘 아예 안 가고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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