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면서 춥다고 하는 사람.
1. 아!
'11.11.22 10:32 AM (211.246.xxx.117)딱 제모습이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2. ....
'11.11.22 10:35 AM (58.143.xxx.3)저희집은 더한 사람 있어요.
달랑 빤스한장이 끝!!!
춥다를 연타로 날려주며 어찌 옷은 안입는지 속 터져요.
작년부터는 저만 내복입고 양말신고 이옷저옷 조끼까지 껴입고 난방 잘 안해줬어요.
그랬더니 파자마,수면양말,면티 챙겨 입더라구요. 한겨울되면 난방 또 잘 안해줄라구요.ㅎㅎ3. ok
'11.11.22 10:37 AM (14.52.xxx.215)옷 두껍게 입는거 거북한 사람도있어요
목욕까운이라도 갖다주심이..ㅋㅋ4. ..
'11.11.22 10:41 AM (1.225.xxx.75)실내 슬리퍼 신기고 조끼 입히세요. 덜 갑갑할거에요.
5. 뜨끔
'11.11.22 10:49 AM (118.103.xxx.130) - 삭제된댓글해서 방금 긴 옷과 수면양말로 무장하고 왔어요 ㅎㅎㅎ
6. ㅇ
'11.11.22 10:49 AM (121.178.xxx.135)춥다고 말도 못하나.. ㄹ
7. ^^
'11.11.22 10:53 AM (210.98.xxx.102)제가 남편분 같은 스타일이에요.
답답해서 껴입지를 못해요. 조금만 껴입어도 숨 못 쉴거 같거든요...그래서 겨울에 내의를 못입어요.8. 저도
'11.11.22 11:10 AM (112.168.xxx.63)답답할 정도로 껴입진 못해요.
그래도 얇은 옷 하나 입고 있으면서 춥네 어쩌네 하는건 잘못 되었다는 거죠.
기름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옷은 반바지 입고 만족할때까지 보일러 틀어대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적어도 양말도 좀 신을 줄 알고
조끼든 가디건이든
아니면 얇은 옷 한 두개 겹쳐 입어도 얼마나 따뜻한데요.
그러면서 춥네 어쩌네 난방을 빵빵히 하라는 둥 하면 정말 보기 싫어요9. ㅎㅎ
'11.11.22 11:25 AM (175.124.xxx.63)저도 원글님께 완전 공감요. 그래도 겨울인데 아무리 실내라도 계절답게 옷을 입어야죠.
여름엔 추운 실내서 가디건 걸치고 겨울엔 더운 실내서 속옷차림.....
주변에서 흔하게 봤어요. 그런 환경이 아이들도 약하게 만들고 감기도 잘걸리던데.
요즘 가습기 사용도 문제고 실내 난방올리면 많이 건조해지니 에너지 절약도 하고 불편한거 조금 감수하자고 잘 달래심이...
저희 남편도 그랬는데 많이 변했답니다.
집에서 런닝셔츠 반바지에 난방 안해주면 전기요 위에서 혼자 자고 그랬어요. 이불은 다 걷어차고요.ㅎㅎㅎ
난방 빵빵하게 틀자고 하고 곰방 덥다고 다 열어제끼고...
귀차니즘에 성질급한 성격이 더해지니 그러더군요. 옆에서 자제시키고 끊임없이 반복학습 해주니 좀 달라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307 | 지금 심야토론 이재교 씨 이력 화려하시네요~ 7 | ㅋㅋㅋ | 2011/12/04 | 1,929 |
43306 | 솔가비타민사이트 | 레드망고 | 2011/12/04 | 1,365 |
43305 | 애들보고 놀지 말라며 경찰이 왔대요ㅠ.ㅠ 8 | 병다리 | 2011/12/04 | 3,161 |
43304 | fta와 관련해서 질문 한가지 2 | 동동구리 | 2011/12/04 | 490 |
43303 | 초딩고학년여아 좋아하는 브랜드좀 알려주세요-조카선물 | 엄마 | 2011/12/04 | 834 |
43302 | 나는 꼽사리다 꼭 청취하세요 3 | 깊푸른저녁 | 2011/12/04 | 1,842 |
43301 | 지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맹박을 까네요.ㅋㅋ 8 | SNL | 2011/12/04 | 2,111 |
43300 | 부산 사시는 분들께 조언 드려요... 13 | 동후맘 | 2011/12/04 | 2,314 |
43299 | 지금 이혁재 나오네요 2 | ... | 2011/12/03 | 2,115 |
43298 | 한나라당쪽 토론자들은 왜 꼭 16 | 심야토론 | 2011/12/03 | 2,416 |
43297 | 이게 뭔소린가요? 3 | 쥐박이out.. | 2011/12/03 | 1,260 |
43296 | 오늘 여론조사전화 두번이나 받았어요 5 | 안양 | 2011/12/03 | 1,046 |
43295 | 3살 아들래미 자꾸 애들을 때려요 5 | 아들아 | 2011/12/03 | 1,765 |
43294 | 닥치고 나갈겁니다. 19 | 분당 아줌마.. | 2011/12/03 | 2,390 |
43293 |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 1악장 2 | 바람처럼 | 2011/12/03 | 1,310 |
43292 | 그것이 알고 싶다 좀 봅시다. 한동네 100명이 지체장애 여학생.. 42 | little.. | 2011/12/03 | 9,809 |
43291 |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뭔가요.. 6 | 애엄마 | 2011/12/03 | 2,121 |
43290 | 김밥관련글 올렸는데 8 | .. | 2011/12/03 | 1,996 |
43289 | 이정렬 판사님 트위터 ㅋㅋㅋㅋㅋㅋㅋㅋ 16 | 오잉 | 2011/12/03 | 6,276 |
43288 | 코트사려구요.마지막으로 검증해주세요^^ 30 | 고민하다가 | 2011/12/03 | 7,467 |
43287 | 얼마전 만삭사진찍고 카페에도 올렸었는데요. 8 | 알바야꺼져 | 2011/12/03 | 2,803 |
43286 | 스키장에서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3 | ㅡㅡ;; | 2011/12/03 | 1,158 |
43285 | 아래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3 | 싫어 | 2011/12/03 | 533 |
43284 | 시키미는 고도의 알바였군요!!?? 3 | 역시 | 2011/12/03 | 1,422 |
43283 | 아래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1 | 싫어 | 2011/12/03 | 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