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아이를 같은 학원 보내면 혹시 할인이 되나요?

피아노학원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1-11-22 10:14:13

안녕하세요.

 

큰 딸이 피아노 학원 다닌지 3년정도 되었고요. 아이가 좋아해서

앞으로 계속 다니게 할꺼고요.

이 번에 7살된 둘 째가 초등 입학을 앞두고 피아노 학원을 지금

보내달라고 해서 보낼까 하는데 자매끼리 같이 다니면

혹시 할인 받을 수 있나요?

일 전에 이 곳에서 형제가 같은 학원 다닐시 할인이 된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찾아 읽어보려고 하니 안보이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2.7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10:15 AM (122.32.xxx.12)

    학원에다 슬쩍 한번물어 보세요...
    원장 재량에 따라서 학원은(보통 이런 미술 피아노는요..)할인을 좀 해 주더라구요....
    저는 애 친구랑 둘이 같이 등록했더니..
    5천원 정도 원비 빼주고 그러더라구요...
    학원 원장한테 넌지시.한번 물어 보세요..

  • 2. 조금씩
    '11.11.22 10:18 AM (115.136.xxx.27)

    대부분 조금씩 빼주시는데.. 원글님 한달에 5천원 1만원정도 빼주시는 걸 바라는건가요?
    사실 한달에 5천원 1만원 정도 빼서.. 뭐가 그리 .. 소득이 있을까요..
    크게는 할인 안 해줍니다.

    그냥 원하는 학원에 보내세요.

  • 3. ..
    '11.11.22 10:23 AM (211.178.xxx.108)

    아는 언니가 학원을 하는데요 형제들 오면서 할인 해달라고 하면 참 난감하대요. 형제가 온다고 그 둘중 한명을 덜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자꾸 빼달라고 한다면서요. 큰 돈 아니니 그냥 다 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먼저 빼주신다고 하기 전에는요..

  • 4. 먼저 얘기하던데.
    '11.11.22 10:47 AM (115.178.xxx.253)

    피아노 학원은 아니고 중고등 학원은 할인해주는곳 있어요.

    학원 등록하러갔더니 먼저 얘기해주고 , 카드 주니 빼주더군요. 얘기하기로는 셔틀버스 비용정도 빼는거라고..

    그런 얘기 들은적있어 물어보는 글 올린건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 5. ...
    '11.11.22 10:51 AM (118.176.xxx.12)

    피아노 학원도 할인해줍니다.
    어디 피아노뿐인가요
    태권도장에서도 미술학원에서도 먼저 얘기하던걸요
    공부학원도 마찬가지에요
    요즘엔 친구 데리고 오면 문화상품권 주거나 할인해주거나 할 정도의 유치 경쟁이라
    형제가 같은 곳에 다니면 할인해줍니다.
    학원에 문의해보세요

  • 6. 마음이
    '11.11.22 1:44 PM (222.233.xxx.161)

    5천원해서 만원 빼주더군요 아마 원장쌤이 먼저 말씀하실걸요~

  • 7. 원글맘
    '11.11.22 2:47 PM (112.72.xxx.79)

    모든 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선생님이 먼저 말씀하시기 전에는 할인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둘째를 보내도록 해야겠어요.
    그냥 큰 딸이 자기 친구는 자기보다 학원비를 만원 덜 낸다고 해서...
    의아해했는데 일전에 여기서 글보고 그 친구는 언니랑 같이 다녀서
    그런가보다 생각했거든요.
    선생님이 먼저 할인해주면 감사한거고 위에 리플 보너 먼저 얘기하면
    안될꺼 같네요. ^^*
    잘 몰라서 문의하는거니 너무 뭐라 하지마세요. ^^;;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83 광주 금남로 사진 3 참맛 2011/12/03 2,404
43082 와우~ 시위대 수만명으로 불어나서 광화문 4거리 점거, 이후 종.. 2 참맛 2011/12/03 1,830
43081 두돌 아기와 아내에게 아빠/남편의 역할이란.. 6 수도중 2011/12/03 1,461
43080 지하통로에서 연행되었던 시민1명 피흘리면서 경찰버스에 탑승 2 참맛 2011/12/03 1,080
43079 공지영 건수 잡혔다고 가루가되도록 까는모습 29 웃기네요 2011/12/03 2,646
43078 오늘의 주의 ip ==== 116.126.xxx.141 3 큰언니야 2011/12/03 609
43077 종로1가로 가는 의원과 시민들에게 자꾸 시민들이 몰려 드네요. 참맛 2011/12/03 950
43076 기초랑 선크림만 바르는 사람이예요~추천 부탁드려요! 2 선크림 말이.. 2011/12/03 1,382
43075 이명박을 연상시키는 공지영의 과대망상증 15 ㅉㅉㅉ 2011/12/03 2,108
43074 외국어..두개이상 능통하신 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2 외국어공부 2011/12/03 1,910
43073 그 당새 대구에 반월당서 최류탄 터진 모양이네요. 5 참맛 2011/12/03 1,855
43072 힘들어요... 4 ... 2011/12/03 922
43071 원래 전각이라는 부위가 좀 질긴가요? ㅠ 3 불고기 2011/12/03 3,644
43070 피부과 재생관리 아니면 기능성화장품 중 뭘할까요? 3 돈아깝다 2011/12/03 2,057
43069 공지영 작가 좀 더 신중해 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36 아마폴라 2011/12/03 8,437
43068 저 어떤옷 살까요??답주시면 예쁜분~ 7 바보 2011/12/03 1,839
43067 광화문광장 전경들이 등에 최루액 스프레이를 매고 있네요. 4 참맛 2011/12/03 1,084
43066 꿈해몽 프로그램이 필요하신분 3 밝은태양 2011/12/03 1,253
43065 튀김요리가 제일 번거롭긴한데 제일 집에서 해먹어야하는 요리인것 .. 1 키아오라 2011/12/03 1,170
43064 공지영 논란의 이 말은 뭘 의미하나요? 6 악측참 2011/12/03 1,527
43063 급) LA갈비 양념이 너무 짜게 되었어요ㅠ.. 5 .... 2011/12/03 3,815
43062 감기에 걸렸는데 3 며느리 2011/12/03 803
43061 전세 만기일 2 재현맘 2011/12/03 936
43060 아사히 보도...일본비상석유 비축 부산에 7 .. 2011/12/03 2,362
43059 창원에서 좋은 강의가 있어요. 빈그릇 2011/12/03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