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약속 보면서 참.. 멜로가 이렇게 안슬플수가 있다니..

ㅇㅇ 조회수 : 11,999
작성일 : 2011-11-21 23:48:19

촌스럽게도 약간의 멜로나 슬픈 내용의 드라마 영화 소설만 봐도

하다못해 슬픈 노래만 들어도 줄줄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요...

내 설움까지 보태져서 슬프고 안타까운 장면만 보면 가슴이 아파 죽어요..

예전에 김수현 드라마 보다가.. 김희애 나오는 완전한 사랑인가?

그 드라마는 매회 하도 통곡을 하고 봐서 남편이 못보게까지 할정도였죠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붓고 

오늘 천일의약속은 보면서 에고 저 이기적인 주인공들.. 해가면서

아니 수애는 왜 저상황에서 김래원한테 전화하고 난리래? 웃기네..

김래원 결혼했으면 어쩔뻔했어? 결혼했어도 생각나는 전화번호가 그거밖에 없었으면

전화했을꺼 아냐.. 라는 생각도 들고..;

어쩌면 조금도 슬프지가 않은지(오히려 얄밉기까지;;)

내가 두 민폐남녀를 미워하기로 작정해서 이렇게 하나도 안슬픈지 ㅠ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내용을 올린적이 있네요 )

요즘 몸도 아프고 마음도 괴로워서 좀 울고 싶은데 왜 김래원 수애는 그렇게도

하나도 안슬프고 안타깝지도 않은지 ...

IP : 211.237.xxx.5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1.11.21 11:49 PM (118.36.xxx.178)

    오늘 제가 9회,10회 재방송을 봤는데요...
    김래원과 수애가 대화 주고 받는 게 너무 70년대 신파같아요.
    서로 쥐어뜯고 울고불고...그래야할 상황인데
    고상하게 70년대 대사를 주고받는 두 남녀를 보니
    김수현작가도 이젠 늙었구나 싶어요.

  • 2. ....
    '11.11.21 11:50 PM (114.206.xxx.37)

    짜증나서 저번주부터 안보고 있어요

  • 3. ...
    '11.11.21 11:50 PM (122.42.xxx.109)

    전 멜로가 아니라 미스터리 스릴러인줄 알았어요. 특히 수애, 김혜숙, 김래원, 이상우가 대사 칠때마다.

  • 4. 저는
    '11.11.21 11:51 PM (218.238.xxx.43)

    브레인으로 갈아탔어요.
    의학 드라마를 좋아해서...
    이 드라마 보세요.

  • 5. ..
    '11.11.21 11:53 PM (210.219.xxx.58)

    아 완전한 사랑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그거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

    김희애가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몰라도
    극도 좋았고 참 몰입이 되더이다 ㅋㅋ

  • 6. ..
    '11.11.21 11:57 PM (116.39.xxx.119)

    전 수애는 캐릭터가 넘 불쌍한지라 걍....아이고 안됐다..싶은 마음에 봐요
    우는 모습, 자는 모습, 이쁜척 안하는지라 연기 괜찮네하고 ㅋㅋㅋㅋ
    근데 김래원만 나오면 눈물이 쏙 들어가고 감정선이 퐉 깨져요
    항상 건초냄새맡고 있는 듯한 소말얼굴로 슬픈척할때 웃겨서요
    오늘 예고에선가 둘이 막 좋아하면서 여기저기 인사하고 다닐때 갑자기 전에 했던 신파대사가 생각나면서 좀 웃겼어요. ㅋㅋㅋㅋ

  • 7. ..
    '11.11.22 12:00 AM (210.219.xxx.58)

    이 드라마에서는 전 수애도 2% 좀 아쉽더라구요.
    절절해보이지 않고 뭔가 깍쟁이처럼 자꾸 묘사가 되네요.

    극의 상황이 얄밉다는게 아니라 대사치는 부분이나 말투가.
    원래 성격이 깍쟁이인 부분도 있는거였다면 연기 잘하고 있는거고요ㅋ

  • 8. 브레인
    '11.11.22 12:04 AM (125.178.xxx.3)

    전..월화는 드라마 안보는데.......브레인만 봐요. 헤헤헤

  • 9. ......
    '11.11.22 12:34 AM (175.118.xxx.2)

    재밌던데......

  • 10. ..
    '11.11.22 12:38 AM (121.168.xxx.59)

    그쵸.. 저도 글 남겼었어요. 연기력..아직도 먼 것 같아요. 아, 쟤네 대화하는 구나, 그래요.
    어쩌면 슬픈 것보다 마음이 건조하게 느껴지는게 김수현씨의 의도일까요? ;;;; 둘의 연기력 문제가 아니라면.;

  • 11. 저는
    '11.11.22 1:18 AM (121.169.xxx.6)

    수애 이쁜척만 하는 구나 싶은데. 그리고 대사들 너무 촌스러워요. 안본지 오래 됐어요.

    내가 이뻐하는 래원이도 어찌 그리 어색하던지 ( 래원아 미안하다. 다른 드라마는 꼭 봐주마 )

    대사들이 다 책읽는 것 같아요. 김수현 드라마 공식적인 캐릭터들..

    그래도 배우는 편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대사가 그리 많고 독백이 많으니 감정선 타기 편해 보여서

  • 12. 천일도 브레인도
    '11.11.22 1:37 AM (182.209.xxx.78)

    둘다 그냥 그래지네요.. 너무 꼼수부리는 브레인보니 확 짜증이 밀려오고,가식적인
    나레이션의 김수현드라마도 더이상 긴장을 안주네요.

  • 13. 보려고해도
    '11.11.22 1:43 AM (211.234.xxx.91)

    대사가 영 촌스럽고
    주인공 두 배우가 영 안어울려요.
    서로에게나 극에나..
    특히 수애 목소리는 적응이 안 되고
    나 연기해요.. 하는 느낌

  • 14. 전 좋아요
    '11.11.22 2:01 AM (125.176.xxx.188)

    수애 연기 잘하고 매끄러운 극흐름이나 그래도 연륜있는 작가라서 인물들에 대한 감정에 몰입은 잘되요
    요즘 그 반복하는 대사를 사라지게한것같아서
    소설속같은 손발오그라드는 대화는 이해하고 넘어가는..
    극을 이해할수있어서 우는게 라니라 수애가 하는
    서현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감정
    외로움 절망같은게 너무 불쌍해서 울게되요
    오늘 차를타고 가다 길을 잃는 장면은 수애가 정말 연기잘했어요
    더 이상 혼자는 감당이 안되는 외로움이 그를 붙잡게 했을듯해요
    부모도 든든히 의지할곳도 없는.. 그마음이 어떨까싶어요

  • 15. 우유 뿜은 건
    '11.11.22 2:02 AM (113.10.xxx.105)

    김수현 작가가 본인의 전작을 본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려고 그랫던 건 아닐까요?이상우와 김래원이 껴안고 그러니까 아줌마 들이 수군거린건, 혹시 게이가 아닌가 해서 수애가 우유 뿜은 거 같구요
    관객들은 김작가의 전작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이상우가 게이로 나온걸 알쟎아요.
    영화용어로 머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전작과 이 드라마와 관계 없지만, 같은 배우가 비슷한 상황에
    처해서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려는?

    폼나게 살거야 하는 주말 드라마보고 너무 웃겼던게, 김희정이라는 여배우와 관련된 두 남자가 나오는데
    하나는 조강지처 클럽에 나온 내연남 안내상이고,
    또 하나는 욕망의 불꽃에서 절절히 사랑했던 조성하씨.
    작가는 그런 장치를 통해서 즐거움을 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천일의 약속, 점점 뒷심을 잃네요. 갈수록 재미없어요

  • 16. 지난여름
    '11.11.22 2:03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여인의 향기 마지막편 앞두고 예고만 보고 눈물 철철 흘리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다시 몰입하는 멜로 보고싶어요.

  • 17. Loro
    '11.11.22 2:12 AM (112.185.xxx.78)

    전 매우 만족하고 보고 있어요 ^^

  • 18. dd
    '11.11.22 3:36 AM (121.130.xxx.78)

    위의 우유를 뿜은 건님
    오마쥬 말씀하시려는 것 같은데요? ^ ^

    전 이 드라마 안보지만 (요즘 드라마 안보는 시기네요)
    자게에서 화제에 오르기에 앞부분은 좀 봤어요.
    암튼 드라마 제대로 안본 사람이지만
    여기 글들은 뭐랄까...
    드라마를 드라마로 즐기며 보는 게 아니라
    어디 어쩌나 두고 보자 뭐 그런 심뽀로 지켜보는 관찰자들 같아요.
    보통 드라마는 재밌으면 푹 빠져서 보고
    재미없음 여지없이 채널 돌아가거나 티비 끕니다.

    욕하려고 보는 사람까지도 끌어들이는 게 작가와 배우의 역량이겠지만
    그냥 보다보니 재밌더라 하는 것과 달리
    어디 얼마나 잘하나 지켜보겠어 라는 마음으로 눈을 부릅 뜨고 꼬나보는 사람까지
    감동하게 만드려면... 보통 드라마보다 5배는 잘 쓰고 10배는 연기 잘해야 할겁니다.

  • 19.
    '11.11.22 7:24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저위에 수애 연기대상줘야한다는 님 안됩니당.
    연기대상은 한석규에게 줘야해용....

  • 20. 갈등
    '11.11.22 8:15 AM (211.203.xxx.177)

    드라마를 진행시키는 힘이 갈등구조인데, 여기엔 전혀 없어요. 향기도 래원편, 엄마도 래원편이니 내용에 힘이 없고,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 같아요. 이미숙도 곧 래원 편이 될 거 같아요. 향기는 수애 다음 부인이 될 듯.

  • 21. 아~
    '11.11.22 8:25 AM (59.86.xxx.217)

    브레인하는구나...
    오늘은 브레인으로 갈아타야쥐~

  • 22. 고집
    '11.11.22 9:24 AM (118.45.xxx.30)

    정말,김수현 작가님 이제 거품 꺼지고 있어요.

  • 23. ...
    '11.11.22 9:52 AM (124.55.xxx.199)

    전 김수현작가 드라마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번은..몇번 보다 몰입도 안되고..
    수애가 안쓰럽고 안됐고..그런것보다..쟨 왜 저래.. 란 생각과 짜증이 겹치다.
    어제부턴 안봐요..

  • 24. 브레인
    '11.11.22 9:54 AM (175.192.xxx.44)

    어제 브레인보다, 아.천일하는 날이구나!했어요.

    브레인도 뭐그냥그렇지만 천일도 첨과 달리 안봐도 그닥...

  • 25. 시크릿
    '11.11.22 10:11 AM (180.65.xxx.98)

    어제 앵간하면 봐줄라고 했는데 중간에 티비끄고 잤습니다. 도저히 공감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남들은 수애는 괜찮다고 하는데 수애연기도 맨날 그나물에 그밥인거 같고, 김래원은 이번 역할이
    영 안어울리는거 같아요.건실하고 밝은 청년이미지가 김래원에게는 딱인데..내 감성이 무뎌진건지
    이야기자체가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 그런지 감동도 안되구요, 지형,서현 과거회상씬들은
    저거 다 둘이 향기 놔두고 바람피는거잖아 그런 생각드니까 더꼴보기싫더라구요

  • 26. ..
    '11.11.22 11:00 AM (121.131.xxx.251)

    딴거보다 두 주인공이 너무 안어울려요...
    특히 김래원 연기 너무 어색하고 ...
    멜로는 두 주인공 어울림이 생명인디...

  • 27. ...
    '11.11.22 11:09 AM (61.74.xxx.243)

    재미가 참 없죠.

  • 28. 젊은이들
    '11.11.22 11:51 AM (124.50.xxx.136)

    다수 브레인 보는가 보더라구요.
    우리딸이 학교에 친구드링 브레인 얘기 많이 한다고..
    천일은///??? 대사가 노인네같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김래원은 진짜 어린애들한테 안먹히나봐요.
    이상우가 상큼하다나하고...

  • 29.
    '11.11.22 12:21 PM (222.105.xxx.77)

    맞아요
    연기대상은 이도 한석규죠,,,,,,
    수애는 어딘지 2% 부족..합니다^^

  • 30. ㄹㄹㄹ
    '11.11.22 12:44 PM (115.143.xxx.59)

    전 재밌던데.,.아주 월,화만 기다려요..이거볼려구.,

  • 31. 주인공보다
    '11.11.22 12:50 PM (122.37.xxx.211)

    이미숙 패션이랑 박영규 능청스러움 보는 맛에 봤는데..

  • 32. 원글님
    '11.11.22 2:12 PM (122.34.xxx.26)

    말씀 200%공감
    저도 맘이 약하고 감정이입이 지나치게 잘 되는 사람이라서
    드라마 조금이라도 슬픈거 잘 못봐요.
    오늘 완득이 보고왔는데 완득이보면서 다섯번이나 질질 우는건 나밖에 없더라능 ㅋㅋㅋ
    근데 천일의약속은 정말 별로네요.
    남주, 여주 모두 너무너무너무*1000000000 이기적이고
    특히 남주 김래원 얘는 도대체가 현실에 절대 있을수없는 캐릭터라서 말도안된다생각만 들고...
    수애가 결혼하기로했다면서 내맘대로 살꺼야 라고 대사 칠때는
    정말 못돼쳐먹었다 라는 마음까지도 들더라구요(주인공 입장에 감정이입이 안됟라구요)
    띄엄띄엄보다 이젠 아예 안볼거라능...

  • 33. ^^
    '11.11.22 3:11 PM (58.141.xxx.123)

    저위에 수애 연기대상줘야한다는 님 안됩니당.
    연기대상은 한석규에게 줘야해용.... 22222
    수애는 그 아래 상주면 됩니당~~

  • 34. 저는
    '11.11.22 6:21 PM (14.52.xxx.115)

    오랜만에 몰입해서 볼수있는 드라마 생겨서 넘 좋은데 여전히 김래원은 불만이지만 어제만해도 드라마가 넘 재밌어서 정신없이 봤는데. 특히 이미숙, 박영규커플이 넘 좋아요^^

  • 35. 원글님께
    '11.11.22 7:02 PM (1.177.xxx.189)

    원글님께 동감합니다.
    그리고 수애 캐스팅 잘못된것같아요.
    목소리도 너무 저음이라 인위적인느낌이 강하고
    저기서 왜 지금 저런감정인걸까 하며
    공감이안간적이 한두번이아니네요..몰입이안된다고나 할까..
    연기력의부족인거겠죠.

  • 36. 그리고
    '11.11.22 7:07 PM (1.177.xxx.189)

    그리고 중간댓글부분에
    이드라마엔 갈등이없다는것에 정말 공감가네요 그래서 긴장감이없어요..
    향기 김해숙 전부 수애커플 지지자라서.
    이미숙도 앞으로 필요없어질것같아요.
    개인적으로 결혼파토를 너무 드라마 앞부분에 냈다는 느낌이..
    앞으로 10회나남았는데 지지부진해질듯한 느낌...

  • 37. 여지니
    '11.11.22 8:41 PM (121.176.xxx.48)

    수애와 래원의 사랑씬이 공감이 가야 그상황이 절절 할텐데 둘의 대화가 기승전결 똑 떨어 지는

    논술시험보는 말투라 몰입이 안데요. 공감불능

  • 38. 쏠라파워
    '11.11.22 9:18 PM (125.180.xxx.23)

    전 수애가 웃으며 우유를 품는걸 보면서
    병세가 조금씩 악화됨에 따라
    감정을 컨트롤하는 뇌 어딘가에 문제가 생긴걸로 생각했네요.

  • 39. 저도 아에 패슈
    '11.11.22 10:11 PM (58.141.xxx.254)

    김수현씨도 이젠 한물가셨어
    수애 그 역에 너무 안 어울리고,연기 지존 못하고 두 주인공 너무 안 어울리고
    대사 이상하고
    슬프게하려고 억지 지대로 쓰는 느낌외엔 없음
    게다가 수애에게 너무 지나치게 치우쳐져 있는 구조가 영..아니올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47 11월 30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30 549
42046 신고는 어디에 1 불법주차 2011/11/30 429
42045 엄청난 공연장 언저리서 찍은 샷들~~~ 6 참맛 2011/11/30 2,423
42044 비올때 차유리 깨끗이 하는 방법.... 2 가르쳐드리고.. 2011/11/30 1,922
42043 아이들과 살기 어떤가요? 2 베트남 2011/11/30 814
42042 여의도 후기요~ 7 ,, 2011/11/30 1,923
42041 헤나염색 머리에 바르고 얼마 후 샴푸하나요? 6 도와주세요!.. 2011/11/30 2,760
42040 시사IN도 숟가락 좀 얹었네요. ㅋㅋ 2 참맛 2011/11/30 2,674
42039 잡지부록 가계부 어느 것이 좋은가요? 2 초보엄마 2011/11/30 1,510
42038 청와대, '일·한' 표기에 네티즌 질책 '논란 루치아노김 2011/11/30 624
42037 파리(82)의 연인 님의 여의도 나꼼수 후기 기대합니다.. 2 .. 2011/11/30 1,195
42036 얼굴 비립종 경험하신 분 계세요? 6 화장품 2011/11/30 4,712
42035 여의도에 20년만에 최대인파! 라고 뉴스 떴습니다~ 5 오직 2011/11/30 2,642
42034 낡은 현관문 새 것으로 바꿔보신 분 계세요? 1 냠냠 2011/11/30 888
42033 오늘 나꼼수 공연에서 서울경찰청과 KT는 쫄았다! 3 참맛 2011/11/30 2,546
42032 기독교의 독선적인 선교행위 묵과 않겠다" 동국대에 무슨일이? .. 8 호박덩쿨 2011/11/30 1,376
42031 친구랑 홍콩? 가족과 제주도? 7 고민 2011/11/30 1,134
42030 일반편입말고 학사편입이라는 7 이쁜여자 2011/11/30 1,490
42029 나꼼수 4인방 엔딩멘션들이래요~ 22 오직 2011/11/30 7,845
42028 유아세례...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할까요.... 16 ... 2011/11/30 2,060
42027 89년 삼양라면 공업용 우지파동의 진실 2 기린 2011/11/30 4,238
42026 공연 못갔어요 ㅜㅜ 경찰추산 곱하기 10 하라네요 ㅎ 나꼼수 2011/11/30 819
42025 MBC에 나온 여의도공연 사진 8 참맛 2011/11/30 3,065
42024 일본 수입 아이 천식약... 먹여야할까요? ㅠㅠ 2 고민 2011/11/30 1,204
42023 와 오늘의 종결사진이네요..!이거 촛불 6.10항쟁이후 첨보는 .. 17 오직 2011/11/30 1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