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 수입 계산은 의외로 간단하죠ㅋㅋ

치전고 조회수 : 7,435
작성일 : 2011-11-21 17:34:46

게산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님들 평균적으로 치과가서 돈 얼마 뜯기나요

평균적으로 살면서 1인당 치과비용 * 전체 인구수  / 전체 치과의사 면허자 수 - 개업 지출비용 해보시면 

치과의사가 생애 버는 돈 유추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치과의사들 어렵다는건 다 엄살이죠

ㅋㅋㅋㅋ
IP : 210.123.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전고
    '11.11.21 5:37 PM (210.123.xxx.35)

    치과의사는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해도 떼돈 벌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2. 3658679
    '11.11.21 5:37 PM (122.37.xxx.130)

    저는 평생 치과에 스켈링 하러 단한번밖에 안가봐서..ㅎㅎ
    앞으로 늙으면 좀 뜯기겠지요..
    그런데 치과에 왜 가나요? 저는 양치질 하는거 귀찮아해서 사실 좀 드럽고 관리안하는편인데도 이빨 잘 안썩던데..

  • 3. 치전고
    '11.11.21 5:39 PM (210.123.xxx.35)

    생애 통산 한번은 적어도 치과가지 않을까요?아무리 안가는 사람도...근데 한번가면 보통 500만원은 뜯기죠...그걸 그 수많은 인구수로 곱해보면ㅎㄷㄷ그걸 수만명의 치과의사 나눠 먹는건데....

  • 4. 치전고
    '11.11.21 5:40 PM (210.123.xxx.35)

    그리고 요즘은 치과의사 성형수술까지 하죠ㅋㅋ 아랫부분

  • 5. ...
    '11.11.21 5:42 PM (121.133.xxx.110)

    애둘에 5개면 한개는 엄마가 먹고 (당연히) 나머지 똑같이 나누어 주면 됩니다.
    한 개 덜 받은건 담에 가서 이야기 하고 더 받아 원글님이 드시면 되구요.

  • 6. ---
    '11.11.21 5:46 PM (125.187.xxx.175)

    국민총생산이 모든 국민의 수입을 하나하나 대변해주는 건 아니잖아요.
    치과의사도 양극화가 심할 것 같습니다.

  • 7. 양극화
    '11.11.21 5:59 PM (125.177.xxx.153)

    의사 만큼 양극화 심한 직업 없어요
    제 동생이 치과 의사인데 전에 근무했던 개인 병원은 진짜 떼돈 벌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을 아예 안 받는데요
    거기는 무조건 2시간 3시간 기다려서 진료 받는답니다.
    지방에서 이름날리는 병원인데 원장이 서울대 나온 전문의인데 임플란트를 싸게
    잘 한다난 뭐라나...
    아뭏든 진짜 환자가 바글 바글...한달에 억단위의 돈을 벌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그러나 전문의도 못딴 제 동생..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페이닥터 합니다.
    잘못 개원하면 망하니까 개원도 못하고 떠돌아 다녀요

    많이 버는 의사는 진짜 많이 벌고요 못버는 의사는 별로네요

  • 8. 원글님!
    '11.11.21 6:10 PM (183.100.xxx.227)

    꼭 치전원 가서 치과의사 하세요. 제가 빌어드릴께요.

    저런 식으로 계산하는 생각은 어디서 났는지 참...
    그 머리로 치전원 가시겠습니까?

  • 9. 헤이비니
    '11.11.21 6:15 PM (175.214.xxx.80)

    참.. 뜯긴다는 표현 거북하네요.
    82답지않게.

  • 10. ...
    '11.11.21 7:08 PM (122.36.xxx.11)

    왜 이리 '개포동' 삘~ 이 나는지 원.
    치과계의 개포동 이라 부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84 마치 나꼼수는 베델선생님 같지 않나요(EBS광고?보고든생각) 3 베델선생님 2011/12/03 1,969
46183 전세 확정일에 대해 아시는 분 13 부탁합니다 2011/12/03 2,647
46182 5살 유치원서 권력있는 아이 때문에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네요 7 이란성쌍둥이.. 2011/12/03 3,275
46181 비비크림과 화운데이션 중 더 나은 것? 4 40대 2011/12/03 3,312
46180 요즘 너무 멋진 82의 글과 댓글들. 8 감동 2011/12/03 3,432
46179 한미FTA관련 외통부가 지자체에 보낸 공문 4 noFTA 2011/12/03 1,920
46178 기스면 맛나게 먹고 싶어요. 3 주말 별식 2011/12/03 2,458
46177 쟈스민님 불고기 해보신분 도와주세요 3 새댁 2011/12/03 3,065
46176 1년내내 안씻는 아이,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ㅠ 24 조언좀 주세.. 2011/12/03 9,134
46175 수능정시 입시설명회 어떨까요? 3 속타는고3맘.. 2011/12/03 2,609
46174 아침마다 학교 안간다고 화내고 우는 초1 5 oo 2011/12/03 3,050
46173 아고라에 대운하관련 글 쓰신 ***박사님 기억하시나요? 1 82 CSI.. 2011/12/03 2,356
46172 [급질] 만성자궁경부염이 뭔가요? 1 큰일 2011/12/03 3,345
46171 아침부터 아이를 때렸네요 5 손님 2011/12/03 3,052
46170 결혼생활은 부부중심이어야 할까요, 아이중심이여야 할까요? 18 우문현답 2011/12/03 7,684
46169 넘 귀여운 이승환 11 ㅋㅋㅋ 2011/12/03 4,610
46168 정치적 판단 정치적 선택은 선거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5 깍쟁이 2011/12/03 2,076
46167 새우젓장 도와주세요 2 ........ 2011/12/03 2,883
46166 5만 9천원짜리 코드 사고 좋아했다가 우울해짐. 24 에잇 2011/12/03 12,168
46165 [신라면]신라면 출시초기부터 드셨던 분들께 질문입니다. 3 신라면 2011/12/03 2,601
46164 강원도 '동해'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고독은 나의.. 2011/12/03 3,811
46163 오늘은 소설..'명바기의 일기' - 농협해킹과 다스 140억 15 시인지망생 2011/12/03 3,298
46162 강원도사시거나 지금 그쪽 계신분들 도로사정 어떤가요? 2 영동고속도로.. 2011/12/03 2,282
46161 어제 아관파천 공부했던 아들글..섬후기 기다리고 있어요^^ 4 .. 2011/12/03 3,531
46160 그냥 들으니 속상 6 그냥 2011/12/03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