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교통카드요금 계산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1-11-21 17:25:57

아까 교통요금 올랐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제가 버스조합이랑 스마트카드에 문의 했는데

제가 내릴때 교통카드를 안찍어서 패널티600원이 붙은거라면서

버스회사에서는 저보구 스마트카드에 문의 하라해서 문의 했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소리를 하네요.

ex) 충전식카드 사용(신용카드써도 되는데 이런일을 대비해

      계산하기 편하도록 전 1만원씩 충전해서 씀)

      지하철 탈때 버스카드 찍음  내릴때 버스카드찍고 내린다음 

      30분안에 마을버스 탈때 버스카드 다시 찍음

      마을버스에서 내린후 환승계획 없어서 마을버스서 내릴때 버스카드 안찍고

      집에 도착. 그다음날 다시 출근시 버스카드 찍음.

      (이렇게 예전부터 했는데도 단한번도 패널티 버스요금이 부과된적 없었슴)

     --------------------------------------------------------

      11월부터 버스카드 찍는 기계모양이 하트모양으로 바뀐후 다음 환승계획 없다고

      버스카드 안찍고 내렷더니  패널티 버스요금이 600원씩부과 돼서 빠져 나감.

     

 제가 환승를해야하는데 버스카드를 안찍고 내린다음 환승을 했다면 요금이부과되도

 할말없고 제잘못이겠지요.

근데 전 이해할수 없는게 예전에는 내릴때 다음 환승할일이 없으면 안찍고 내렸는데

이렇게 요금이 부과된적이 한번두 없었거든요.

예전부터 이런식으로 요금이 부과 됐다면 이해 하겠어요.

저같이 환승계획이 없는 사람은 저처럼 안찍고 내리는 사람들도 꾀될꺼 같은데

그럼 요금이 저처럼 부과 된다는건가요?

근데 요근래 11월부터인가 버스카드 찍는기계가 하트모양으로 바꼈던데

버스카드 찍는기계가 바껴서 그런가요?

이런건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소비자보호원,소비자불만프로그램,서울시 120번 어디다 문의 하나요?

IP : 121.135.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1 5:48 PM (203.244.xxx.80)

    원래 환승하면 마지막 내릴 때도 카드 찍고 내려야하지 않나요?
    처음 승차시 환승하지 않을 경우 서울 버스만 안찍도 내려도 추가요금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간에 안 나왔던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원칙상으로 놓고 봤을 때는 그 동안에 추가요금이 없었던 게 그냥 운이 좋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 환승요금도
    '11.11.21 6:28 PM (125.177.xxx.171)

    거리에 따라 다 다릅니다.
    환승하고 나서 기본거리 이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하차시 요금이 더 부과됩니다.

    그래서 환승시에는 내릴때도 카드 찍어야 하는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7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2,455
42986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4,405
42985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2,675
42984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2,566
42983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980
42982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2,540
42981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3,083
42980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11,107
42979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3,188
42978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7,205
42977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2,180
42976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4,168
42975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1,885
42974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2,419
42973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1,746
42972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2,002
42971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2,393
42970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2,074
42969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3,056
42968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2,011
42967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2,271
42966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2,585
42965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4,313
42964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2,154
42963 FTA 반대 현수막 겁시다! 2 evilmb.. 2011/11/24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