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신때문에요..복분자 액기스 추천 좀 해주세요

복분자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11-11-21 14:40:57

임신이 잘 안 되서요..

복분자 액기스 먹고 싶은데

어디게 좋을까요?

무얼 먹으면 임신에 좋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IP : 143.248.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복분자
    '11.11.21 2:44 PM (222.239.xxx.219)

    nh농협 사이트에 가면 생복분자 냉동으로 팔아요.
    액기스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생복분자를 한줌을 두유와 바나나 넣고 갈아서 먹었어요.
    그렇게 하면 딱 두컵이 나오는데 아침, 저녁으로 남편과 함께 한잔씩 먹으니까
    전 그 다음달에 임신이 되었네요. 두유도 함께 마셔야 좋다고 해서 두유는 같이 갈아서 마시고,
    따로 수시로 먹었어요. 잘 챙겨서 드세요. 저는 무엇보다 피곤한 게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2. 저는
    '11.11.21 2:48 PM (112.168.xxx.63)

    친정이 시골이라 복분자 직접 심어서 따서 액기스 만드신 걸
    몇병씩 받아서 놓고도 꾸준히 먹기는 힘들더군요.
    또 복분자는 여자보다 남자쪽에 좋다고 하는데
    저흰 그닥 효과는 못 본 거 같아요.
    저희도 아직 아이 없고요.^^;

    전 생과보단 액기스가 바로 타서 먹기에 좋으실 거 같아요.

  • 3. //
    '11.11.21 2:52 PM (121.157.xxx.109)

    복분자 보다는 생강차가 좋을거 같아요.
    생강이랑 대추는 씨를 빼고 같이 끓여서 꿀을 타서 자주 마셔주면 몸이 따뜻해지니
    임신에 도움이 되겠어요.

  • 4. ..
    '11.11.21 3:36 PM (118.216.xxx.84)

    흑마늘도 강강추합니다!!

    복분자도먹어봤는데 생과사다 얼려서 크게
    두스푼씩넣고 다른과일이랑 갈아먹기두했어요

  • 5. 그게요..
    '11.11.21 4:01 PM (58.141.xxx.65)

    저희도 결혼하고 2년째부터 임신준비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안해본것 없는데요...[현재 결혼6년차_만삭]
    우리 남편....복분자 생과 사다가 엑기스해서 줬는데....
    별 효과 없대여....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여....
    너무 크게 기대는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싶어요....
    사는곳이 가까우면 나눠드리고 싶네요....저희는 안먹어서 주변사람들 다 퍼주고, 냉장고에서 자고있어요 ㅠ

  • 6. ....
    '11.11.21 5:51 PM (121.160.xxx.81)

    저는 효과봤어요. 선운산농협에서 생과 사서 냉동실에 1주먹씩 나눠얼리고 우유에 갈아먹었어요.
    호르몬이 불규칙할때 도움 된대요. 저는 생리주기 불규칙에 신경쓰면 생리 계속하기도 하고 그랫거든요.

  • 7. 티비 건강프로그램에서
    '11.11.21 10:19 PM (115.137.xxx.194)

    예전에 나왔어요. 쥐실험에서도 암수 가릴 것 없이 생식기 활성에 도움이 되었어요.
    불임부부가 복분자 액기스 장복하고 임신한 사례도 나왔고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피곤도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988 매달리고 모욕당하고 , 견디고 1 상담 2013/01/11 1,315
207987 인수위 '주40시간제' 내실화 추진…근로시간 단축 1 세우실 2013/01/11 862
207986 채식주의 외국인 초대 요리 쉬운거 추천해 주세요:) 15 보라채식 2013/01/11 3,027
207985 케이준 파우더 뭐뭐 만들까요? 3 지지지 2013/01/11 2,339
207984 화장이 들뜨는 피부.. 9 대체 왜? 2013/01/11 2,918
207983 드라마'보고싶다' 궁금점 6 밍밍 2013/01/11 2,295
207982 정신과에 다닌다고 아무런 보험을 못들다니... 5 해와달 2013/01/11 1,959
207981 테솔 자격증으로.. 동네 어린이집처럼.. 6 음.. 2013/01/11 2,694
207980 고양이로 유명한 카페 알려주세요~ 6 ... 2013/01/11 869
207979 숙주 데칠 때 냄비 뚜껑 열고 데쳐도 될까요? 5 모르겠어요 2013/01/11 2,206
207978 냉기차단하는 최고의 방법좀 알려주세요 8 넘 추워요 2013/01/11 3,292
207977 새아파트 입주이사 궁금해요. 4 레몬이 2013/01/11 1,484
207976 자꾸만 입꼬리가 내려가는것처럼 느껴져요 6 .. 2013/01/11 2,198
207975 저희아이 영재맞을까요 50 호반아줌마 2013/01/11 11,227
207974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걸을수가 없어요 2 ㅠㅠ 2013/01/11 2,937
207973 특급정보 넘쳐나니 보안도 '특급'…골머리 앓는 인수위 2 세우실 2013/01/11 788
207972 자녀에 대한 ADHD로 고민중이신분들께 1 잔잔한4월에.. 2013/01/11 1,714
207971 아르바이트, 얼마 드리는게 적당할까요? 17 이런 2013/01/11 2,017
207970 새누리가 주장하는 FIU법 양날의 칼이네요. 6 ... 2013/01/11 955
207969 노래방 노래 추천~~ 1 쉬운 노래 .. 2013/01/11 1,714
207968 피자값이 이렇게 비쌋나요?? 13 파자마 2013/01/11 3,389
207967 전주다녀왔어요~ 4 ㅇㅇ 2013/01/11 1,509
207966 심리는 뭘까요? 2 이 아이의.. 2013/01/11 699
207965 올케 산후조리 해주고 싶어요 17 ...ㅇ 2013/01/11 3,046
207964 '화'가 날때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 4 못참아 2013/01/1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