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글들보고...청소 빨래질문두가지..

청소글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1-11-21 13:40:16

최소한 사람 올때 깨끗이 치우는 사람이에요 평소엔 널부러져있지만(3살7살)  큰애 올때 큰애 보기 창피하니 좀 치워두고 손님올 때는 완전 깨끗이...

 

그런데

1. 욕조때 어케 벗길까요? 무균무때로 일주일에 한번은 돌려 씻는데도 자세히 보면 까무죽죽 때가 끼어있어요

빨간 곰팡이는 일주일 넘길떄 끼는데 얘들은 문제 안 되지만... 저 까무죽쭉한 걸 새하얗게 바꿔 놓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빨래 질문

  속옷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팬티 가운데 부분 변색이 되었어요.

지금이야 이미 버린몸하고 기냥 빨아 입지만, 남편 팬티 널은거 못 보게 베란다 구석탱이서 말려요

  새 팬티를 사도 그렇게 되던데. 안 삶아서일까요?

  빨기전에 밑작업을 해야할까요?

  언니집에 갔더니 팬티 널어 놓은거 본적있는데 너무나 멀쩡해서 어케한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세탁기 돌린건데 왜?

   그렇게 답하니 내 몸뚱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IP : 59.29.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하게 살자
    '11.11.21 1:56 PM (211.35.xxx.146)

    1. 욕조때는 매직스펀지가 좋아요. 코팅 벗겨진다고 말이 많은데 너무 강하게 밀지 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2. 저는 흔히 말하는 살색(?)속옷을 주로 사요. 매번 삶기도 어렵구 해서 팬티. 브래지어, 런닝까지 살색으로..

    저는 깔끔한것도 좋아하지만 우선 내몸도 편해야 한다 주의예요^^

  • 2. ..
    '11.11.21 2:35 PM (124.199.xxx.219)

    저도 2번인데요ㅠㅠ 삶아도 안되던데...쩝..... 예전에 그거때문에 산부인과도 오래 다녔는데 소용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싼거 사서 입고 빨리 버리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37 미국 "피자는 채소다" 라고 하네요.. 6 세상에나 2011/11/21 3,332
41836 아빠! 2 익명 2011/11/21 1,677
41835 에스프레소용으로 갈은 원두 스타벅스에 조금씩 파나요? 5 .. 2011/11/21 2,162
41834 나꼼수 팬들의 충성도 100% 7 .. 2011/11/21 3,009
41833 결혼식옷차림 3 유정 2011/11/21 3,152
41832 메주 쑤기..ㅜㅠ 2 혼자 2011/11/21 1,691
41831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도 될까요? 중1아들 2011/11/21 2,256
41830 애 키울때 제일 방해요인은 남편이군요. 2 불만있다 2011/11/21 1,880
41829 임신중인데 ...남편이 상가집 가도 되나요?? 10 컴맹 2011/11/21 11,720
41828 영화 미스트 보신분들 계세요? 11 영화이야기 2011/11/21 2,229
41827 컬투쇼 재미있는 사연 ㅋ 5 동대표 2011/11/21 2,614
41826 빨래건조대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3 빨래건조대좀.. 2011/11/21 2,104
41825 임산부 막달에 운동을 줄여야 하나요? 늘려야 하나요? 9 운동 2011/11/21 8,848
41824 내년 총선에 강동갑 지역구에 음... 2011/11/21 1,722
41823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마석에서용산.. 2011/11/21 1,454
41822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5 조중둥 2011/11/21 1,927
41821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8 애엄마 2011/11/21 2,533
41820 박원순 시장 서울시 전지역 점심시간 영세 식당 앞 주차 허용 17 참맛 2011/11/21 3,756
41819 오카리나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3 혹시 2011/11/21 1,756
41818 운동 너무 못하는 딸 아이 어쩌죠. 9 걱정입니다... 2011/11/21 2,633
41817 남편의 알코올 섭취 후 폭언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 2 우울 2011/11/21 2,436
41816 저 왕따인건가요? 6 사교성없는 .. 2011/11/21 2,913
41815 우리집에 계시면서 다른아들 칭찬하는 시부모님 5 아..짜증나.. 2011/11/21 2,400
41814 층간소음 일방적으로 이해해달라니 ..? 2 어이없어. 2011/11/21 1,993
41813 냉동꽃게 꼬소한우유 2011/11/2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