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글들보고...청소 빨래질문두가지..

청소글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1-11-21 13:40:16

최소한 사람 올때 깨끗이 치우는 사람이에요 평소엔 널부러져있지만(3살7살)  큰애 올때 큰애 보기 창피하니 좀 치워두고 손님올 때는 완전 깨끗이...

 

그런데

1. 욕조때 어케 벗길까요? 무균무때로 일주일에 한번은 돌려 씻는데도 자세히 보면 까무죽죽 때가 끼어있어요

빨간 곰팡이는 일주일 넘길떄 끼는데 얘들은 문제 안 되지만... 저 까무죽쭉한 걸 새하얗게 바꿔 놓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빨래 질문

  속옷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팬티 가운데 부분 변색이 되었어요.

지금이야 이미 버린몸하고 기냥 빨아 입지만, 남편 팬티 널은거 못 보게 베란다 구석탱이서 말려요

  새 팬티를 사도 그렇게 되던데. 안 삶아서일까요?

  빨기전에 밑작업을 해야할까요?

  언니집에 갔더니 팬티 널어 놓은거 본적있는데 너무나 멀쩡해서 어케한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세탁기 돌린건데 왜?

   그렇게 답하니 내 몸뚱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IP : 59.29.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하게 살자
    '11.11.21 1:56 PM (211.35.xxx.146)

    1. 욕조때는 매직스펀지가 좋아요. 코팅 벗겨진다고 말이 많은데 너무 강하게 밀지 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2. 저는 흔히 말하는 살색(?)속옷을 주로 사요. 매번 삶기도 어렵구 해서 팬티. 브래지어, 런닝까지 살색으로..

    저는 깔끔한것도 좋아하지만 우선 내몸도 편해야 한다 주의예요^^

  • 2. ..
    '11.11.21 2:35 PM (124.199.xxx.219)

    저도 2번인데요ㅠㅠ 삶아도 안되던데...쩝..... 예전에 그거때문에 산부인과도 오래 다녔는데 소용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싼거 사서 입고 빨리 버리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81 왜 TV에서보면 연예인 생활 보여줄때 5 평화사랑 2011/12/13 2,553
49580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파우더 슈거 사용하시잖아요??? 4 홈베이킹 2011/12/13 2,444
49579 안해야지 하면서도 입에서 계속 잔소리가 나오는데요.. 3 잔소리 2011/12/13 1,723
49578 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5 2011/12/13 1,459
49577 오늘 판매하는 산아래 한식기세트 어때요? 13 그릇지른이 2011/12/13 2,261
49576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 보신적 있으세요? 14 2011/12/13 2,710
49575 장갑 다 모아놓은것이 죄다 왼쪽이네요 2 장갑 2011/12/13 1,405
49574 알콜중독 3 .. 2011/12/13 2,001
49573 고등학생이 주변 초등학교로 가서 성폭행 2011/12/13 1,556
49572 중학생이 보는 텝스 교재는 따로 있나요? 1 텝스 2011/12/13 1,660
49571 늙어가는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20 불로장생의꿈.. 2011/12/13 6,531
49570 전학가는 아이에겐 모범어린이상을 안주나요,,?? 13 ,, 2011/12/13 2,186
49569 닥치고정치 중딩아들사줘도 괜찮을까요?? 3 아준맘 2011/12/13 1,686
49568 이럴때 살짝 기분 나빠요-전화관련 4 전화 2011/12/13 1,857
49567 82회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한소리 2011/12/13 1,455
49566 '개콘'보다 더 웃긴 2011년 망언 베스트5- (진짜시선주의要.. 2 단풍별 2011/12/13 1,674
49565 잘하는 세탁소좀 추천해주세요. ........ 2011/12/13 1,293
49564 성대공대와 한양대 공대 비교 16 고3맘 2011/12/13 6,734
49563 1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3 1,208
49562 뒤늦게 봐서 궁금한거..이강훈 엄마.. 7 브레인 2011/12/13 2,098
49561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잊어버렸네요. 3 평온 2011/12/13 1,571
49560 '깔때기' 정봉주 빈자리, 김용민이 채웠다.. 1 ^^별 2011/12/13 1,892
49559 트위터 질문요 2 .. 2011/12/13 917
49558 두 아이 잠버릇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11 아기엄마.... 2011/12/13 2,709
49557 동태살로 뭐해먹어야하죠? 3 ........ 2011/12/1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