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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작교 형제들에서요..

오작교.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1-11-20 20:45:07

농장이 원래 유이 아버지 소유로 되어 있었잖아요..

각서도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왜 그 경찰하는 아들의 엄마가 키운아들(??넘 복잡하네요.)

의 소유가 되어있고

테마파크를 만든다고 하는걸까요..

IP : 115.140.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0 9:27 PM (58.141.xxx.98)

    영화사사장이 태희모와 태희를 농장 할머니와 아버지가 일부러 갈라놨다고 생각해서
    새어머니를 대신한 복수심에 농장을 사서 테마파크를 만드는것 아닌가요?

  • 2. 농장은
    '11.11.20 9:27 PM (211.63.xxx.199)

    원래 자은이(유이)할아버지 소유인데, 자은이 아빠 친구인 황사장(백일섭)에게 농장을 넘겨줍니다.
    자은이 아빠가 사업 망해서 농장까지 팔아 먹을까봐서요.
    그래서 20년동안 농장을 잘 유지하라고 준겁니다. 20년후에 돌려주라는 각서를 받아내고요.
    자은이 아빠가 사업 실패후 실종되고 자은이가 우연히 각서를 발견해서 오작교 농원에 가게된거고, 우여곡절끝에 자은이가 농장을 되찾는데 아버지 빚 때문에 농장 명의를 돌려주면 안되고 황사장이 농장을 팔아서 현금으로 자은이에게 주려고 한거죠.
    근데 농장을 매수한 사람이 황태희(주원) 생모의 재혼남과 그 아들인거죠.
    왜 하필 그 농장인지는 모르겠네요. 뭔가 꿍꿍이가 있는건지, 생모가 황태희에게 뭔가 유산을 남겼을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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