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1.20 7:09 PM
(180.64.xxx.104)
이런 단세포들 한회를 평균 다섯번 듣는다 이것들아.
2. 으이구
'11.11.20 7:10 PM
(115.139.xxx.7)
자면서도 틀어놓고 잔다규`~~
3. 저들이
'11.11.20 7:11 PM
(211.246.xxx.54)
몰라서 다행이네요
4. 참맛
'11.11.20 7:13 PM
(121.151.xxx.203)
ㅋㅋㅋㅋ
그럼 그거 받아 적으면서 듣는 사람들은 뭐지?
이곳저곳서 타이핑한 게 올라 오는데 ㅋ
5. 진짜
'11.11.20 7:14 PM
(58.233.xxx.47)
저들이 몰라서 다행이네요2222222222222
걍 계속 그렇게 알고 있으라규~~~
6. 조중동은
'11.11.20 7:18 PM
(112.154.xxx.233)
알면서도 저런다우..ㅋㅋ..
나꼼수 바이러스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 공기업 근무하시는 분 왈..
언론. 방송.. 공무원.연구소 , 공공기관 심지어. 검찰 .법원쪽에서도 매니아층이 대단히 두껍다고 합니다.... 정권 바뀌고 각계 각층에 상위1%가 가카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득세하는지라 분개하는 사람들 층이 매우 매우 두껍다고 합니다.
다들 공감 100배로 듣고 열청하신다는...
7. 이정도면
'11.11.20 7:19 PM
(115.143.xxx.25)
추리 소설 감이네요
8. 푸하하
'11.11.20 7:26 PM
(125.178.xxx.57)
애잔하네요, 걔네들.
근데 어쩌나요 저는 일주일 내내 복습하고 또 하는데 ㅋㅋㅋ
9. 가지고다니는기기마다
'11.11.20 7:43 PM
(221.139.xxx.8)
따로따로 mp3, 팟캐스트화일들 두종류로 넣어가지고 다니는 나는 뭐래.
그러게 너네들은 누군가에게 강아지쉬야용으로는 사용되어져도 이렇게 소중하게 들고다니는건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거 잘 모르겠지?
10. 은도르르
'11.11.20 7:50 PM
(110.35.xxx.243)
걍 그렇게 해석하게 놔두세요. 그것들이 진심으로 위기감을 느끼면 또 뭔짓을 할 지 모르잖아요. 전 진짜 출퇴근 시간에 나꼼수 듣는 낙으로 살거든요? 나꼼수 들으며 출근하면 죽상이 절로 펴져요.
11. 은현이
'11.11.20 7:55 PM
(124.54.xxx.12)
인터넷 할때 필수로 아이튠즈 틀어 놓고 들으며 시장 갈때 mp3에 다운 받아 놓은것 듣고 식사 준비 할때 도 mp3로 진짜 아껴 가며 듣는데 중앙에서 저런 소리를 하다니 기자가 참 뭘 모르네요.
1시간 짜리는 너무 짧아서 오히려 아쉬운데.........
12. 분당 아줌마
'11.11.20 8:16 PM
(14.52.xxx.151)
등산하면서도 듣는 나는 뭐냐규?
이제 노래도 다 외운다.
노래방에 나꼼수 노래 뜨면 대박이다.
니들도 불면서 왜 그려?
13. ㅋㅋ
'11.11.20 8:20 PM
(119.206.xxx.93)
중학생 고등학생인 울 아들들까지 중독된 우리집은 뭥미?
14. 전 강사..
'11.11.20 8:41 PM
(175.114.xxx.58)
주부들 상대로 도서관에서 역사 강의 하는데, 이제 조금 있음 근대사 들어갑니다.
근대사 들어가서 ㅋㅋㅋㅋ 나꼼수에서 써 먹을 내용 많아서 다시 반복할 예정이예요.
15. 대구아짐
'11.11.20 8:48 PM
(183.106.xxx.79)
저만 나꼼 무한복습 열공중인줄 알았는데...공무원인 제 지인의 얘기로는 자기들도 많이 듣고있다네요.
16. 저는
'11.11.20 9:02 PM
(122.47.xxx.11)
-
삭제된댓글
집에 오면 듣고 잠 잘때에도 듣고 아침까지 그리고 일할 갈때까지 듣고 있네요
이런 식으로 매일 반복입니다
그래서 tv시청도 안해서 6개월 중지시켰어요^^
17. 오모나..
'11.11.20 9:18 PM
(203.226.xxx.64)
잘 때마다 듣는데.. (는 좀 뻥이고 최소 2~3번 듣죠. 그리고 들으면서 지루한 적이 없는데..)
그동안 피트니스센터에서 러닝머신 지겨워서 안했는데 (노래 들어도 좀 그렇고)
앞으로는 이거 들으면서 하면 1시간 금방 가겠다 하고 내심 쾌재 부르고 있어요.
18. 사탕기자
'11.11.20 9:27 PM
(112.159.xxx.63)
이젠 저것들이 불쌍해지려고 함.
19. ...
'11.11.20 9:35 PM
(121.161.xxx.56)
나꼼수 틀어놓고 주무시는 분이 나 말고 또 있군요 ㅎㅎ
저 매일 잠자리 들때마다 나꼼수 한 편씩 듣고 잡니다.
중간에 깨면 또 듣다가, 졸리면 자다가.....매일 이러고 잡니다 ㅋㅋㅋ
원래 깊이 못자는 습성이라 나꼼수가 너무 고맙다는.....
매일 주진우와 함께 잠자는 기분 ㅎㅎ;;;;;.........근데 꿈에는 안나타 나더군요. 진우씨 당신 꿈 꾸고싶어~
20. 나루터
'11.11.20 9:44 PM
(211.48.xxx.216)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쭈욱 듣고 또 듣습니다 물론 좃선 똥아. 는 돈 언져준데도 안보구요
21. 저희 아버지는
'11.11.21 12:31 AM
(112.158.xxx.196)
그것 듣는 재미로 적적해하지 않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