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교이주에 대한 보평초, 층간소음 문의

..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1-11-19 22:11:15
푸르지오 보고 왔습니다.
금호랑 LH아파트도 좋던데, 구조는 그냥 제 눈엔 푸르지오가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보평초는 사실 배정받는 걸 기대 안하고 갔는데, 푸르지오에서 간다고 해서요,
혁신초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지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냥 매우 평범한 학교생활을 기대하고 있어요.
내년에 일학년 입학 예정인데 아무것도 안시켰는데 그냥 맘 편히 있는 부모입니다.
보평초 어떤지 궁금해요...
현재 거주지역이 교육열로 유명한 동네라 지레 겁먹은 것도 사실 있어요..


또한 층간소음에 업청 시달리다 가는 거라서
나름 기대가 있는데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의 소음인지 궁금합니다..


IP : 110.8.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11.20 3:36 PM (115.143.xxx.90)

    지금 보평초에 다니는 아이가 있어요.
    혁신초라서 전에 다니던 학교랑은 여러가지로 다른점이 많긴 합니다.
    근데 모든시험이 100% 서술형이라... 막상 중학교가서 어떻게 할지 걱정이 되긴합니다.
    중학교시험은 아직 모두 서술형이 아니거든요.

    시험이 모두 서술형이다보니...진짜 시험공부 따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학교에 있는 애들보면...잘하는애는 잘하는데 바닥까는애도 많은거같아요.

    딱 그냥 초등학교로서만 머물면 애들한테는 좋은데 중학교가서는 별로 도움이 안될거같습니다.
    혁신학교라고 그게 좋다는 몰려든 학부형들땜에 애들이 너무 많은거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37 언제쯤되면 할 말하면 되나요... 10 2011/12/05 2,262
46836 시키미글 패스 요망 . 시키미님의 사과을 원합니다.. 1 .. 2011/12/05 1,690
46835 세탁 1 된다!! 2011/12/05 1,397
46834 하종강 노동대학장님에게 보내는 재능교육의 편지 njnjk 2011/12/05 1,920
46833 꼬꼬면.. 매출이 슬슬 줄어들기 시작한것 같은데요. 25 ,. 2011/12/05 4,726
46832 시어머니 오시는데도 남편생일상 안차렸어요 7 여봉달 2011/12/05 4,220
46831 민동석,,, “심판 하랬더니…” 판사의 ‘FTA 글’ 비판 4 베리떼 2011/12/05 1,931
46830 시키미님께....^^ 7 저녁숲 2011/12/05 1,706
46829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njnjk 2011/12/05 1,495
46828 보온도시락이 정답일까요? 1 직장인 2011/12/05 1,777
46827 큰애 한테 실망이네요 6 엄마 2011/12/05 3,346
46826 저는 아기낳고 다리가 계속 부어있는데요. 3 아웅 2011/12/05 1,892
46825 인터넷 쓰려면... 2 이런 것도 .. 2011/12/05 1,305
46824 병원을 바꿔야 할까요? 아이 감기 2011/12/05 1,149
46823 한미FTA 독소조항 완벽정리 버전 2.0 : 정부의 왜곡 축소에.. 참맛 2011/12/05 1,279
46822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대표 모두 발언 1 저녁숲 2011/12/05 1,472
46821 저잣거리에 이런 소문이 있었지요 하지만 현실이 될수도.. 6 .. 2011/12/05 2,919
46820 물엿, 올리고당,,,,설명 좀 부탁드려요.. 6 재료사기어려.. 2011/12/05 2,458
46819 신발 잃어버리는 꿈 4 ,,, 2011/12/05 3,201
46818 나꼼수 멤버들은 어디까지 각오가... 14 ... 2011/12/05 4,536
46817 고들빼기 김치 레시피 제발~~ 1 부탁드릴게요.. 2011/12/05 1,975
46816 최구식 황당 반응 “젊은 해커들의 치기 어린 장난” 15 세우실 2011/12/05 2,448
46815 다시한번 오세훈이 고마운 이유. 10 나도작가다 2011/12/05 3,112
46814 노원, 태릉, 공릉쪽에 가족모임할곳 추천 좀 해주세요~!!pz~.. 7 아망드 2011/12/05 2,443
46813 스무살짜리 딸이 방송에서 남자와 온몸 훑는 춤을춰도... 5 ..... 2011/12/05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