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화적으로 척박한 40대 남자와 대화하는 법 어디서 배워야 할까요 ?

..... 조회수 : 4,316
작성일 : 2011-11-19 21:46:03
전업주부라면, 어디서 누구에게 도움 받아야 할까요 ? 
왜 밖에서 성실은 하면서도, 아내 말은 경청하지 않고 아내를 항상 있는 기둥이나 가구 취급 하는지 뭐 그런.
머릿속에 일밖에 없으니, 일 중심으로 여자가 사고를 전환해야 하나요 ? 
 
인터넷 남초사이트 들여다 보는 것도 남자들 머릿속 들여다 보는데 도움이 되나요 ? 
IP : 114.207.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2657
    '11.11.19 9:54 PM (122.37.xxx.130)

    포기하세요. 안됩니다.

  • 2. 크크
    '11.11.19 9:58 PM (114.207.xxx.163)

    대화법 좀 배웠다고 경천동지의 변화를 바라는 건 아니구요,
    어떤 분이 물어보셔서 ^^ 저도 미미한 경지로 여기 여쭈어 보는 거예요.
    남자들 성향을 잘 알면 적어도 무의식적으로 남자 자존심 상하게 하는 멘트정도는 덜 할 수 있겠지요.
    남편들도 의도치 않게 전업주부 말로 상처 주잖아요.

  • 3. 이가체프
    '11.11.19 10:13 PM (112.168.xxx.37)

    위 님처럼~~ 포기하는게 맘편하답니다~~

  • 4. 변하시킬려다
    '11.11.19 10:46 PM (218.53.xxx.98)

    화병나요 그냥 포기할것은 포기하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17 영국, 바닷가재 산채로 조리 금지 1 ㅇㅇ 22:21:57 139
1784516 노인들 모아서 음식물 주고 그런거 왜 그러는거예요? 4 oo 22:21:32 205
1784515 최욱 검사(?)들이 고소했던데요 1 ㄴㄷ 22:20:47 230
1784514 흑백요리사 보면서 발견한, 사람에 대한 나의 취향 ㅇㅇ 22:20:12 166
1784513 숙성이 답인가요? 1 .. 22:19:22 96
1784512 김학철 교수는 어떤 분인가요 .. 22:17:00 130
1784511 건강검진 올 해 하기엔 늦은 거겠죠 1 검진 22:16:45 195
1784510 아까 케잌을 안샀더니 허전해요 ㅇㅇ 22:16:44 139
1784509 일 많은데 적은 월급에 실망..대만 쿠팡 노동자의 '현실' 그냥 22:12:37 242
1784508 시중銀 지점서 100달러 지폐 소진…무슨 일? 1 ..... 22:11:47 465
1784507 지금 성당 미사는 없겠지요. 4 .. 22:07:21 354
1784506 어그안에서 왜 양말이 배배 꼬일까요? 1 엥? 22:06:48 116
1784505 꿈은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걸텐데.. 스토리가 끝장날때 있지 .. 22:03:47 135
1784504 증권사들 미국주식 마케팅 다 종료됐네요 7 서울사람 22:03:07 702
1784503 성탄 당일 미사는 길게 안하나요 1 ㅇㅇ 21:59:23 206
1784502 '거주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 6 ........ 21:51:02 829
1784501 파는 골뱅이무침 비법이 겁나 궁금합니다 3 비ㅣ법 21:51:01 510
1784500 이런 케이프 코트옷 별로일까요 4 ........ 21:49:37 606
1784499 손절하는 이유 80%는 돈문제인것 같아요 9 여자들 21:43:10 1,221
1784498 꿈에서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가 있어요. 2 .. 21:42:07 550
1784497 실온에서 보름이상 보관 가능한 식사대용 간식은? 15 아이디어 21:39:45 973
1784496 데이케어센터 3 물방울 21:39:20 382
1784495 10시 [ 정준희의 논]   이완배 × 정준희  좌파지만 윤석.. 같이봅시다 .. 21:38:21 118
1784494 충청북도 공문 이거 진짠가요? 7 어머나 21:33:09 1,413
1784493 잘 챙겼던 친구가 인색하게 굴어서 손절했는데 연락옴 5 A 21:29:30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