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유치원 1년에 한번꼴로 옮긴다면?

유치원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1-11-19 12:45:18

마음에 안들어서 옮기는건 아니구요.

 

4세땐 분위기 정말 좋았던 가정어린이집에..(4세까지만 받는곳이라 졸업)보냈고,

그후 현재 5,6,7세반이 있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내년에 초교에 입학하는 언니따라 병설유치원에 보내볼까 생각중인데 그럼 1년에 한번꼴로 옮기는 셈이라서 취학전 3번, 어쩌면 내후년에 공립추첨에 넣어보려고 하는데 운좋게 된다하면 정말 4번 옮기는거니..

 

지금 다니는 곳 계속 다니는게 좋겠죠?

문제는 초에 입학하는 언니 방학동안 이녀석이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해서 지난 여름에 원비 40만원 내 놓고 서너번 출석했어요.

올해 공립추첨은 미끄러졌구요.

그래서 병설보낼 생각하는거기도 하구요..

 

사정이야 어찌됐든 1년에 한번씩 환경이 바뀌는건 아이도 힘들어할테죠..

 

IP : 175.115.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11.11.19 12:46 PM (115.139.xxx.76)

    학기중에 옮기는거 아니고 새로 신입생 뽑을때 옮기는거면 괜찮아요.

  • 2.
    '11.11.19 1:00 PM (210.117.xxx.112)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시고 결정하세요. 새로운곳에 가도 적응을 잘 하고 친한 친구와 헤어져도 또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하지 않는지요..

  • 3. ..
    '11.11.19 1:10 PM (112.151.xxx.58)

    애들은 새로 바뀌어서 힘들고 그런거 별로 없어요. 새로 생긴 장난감이나 교구들이 있으면 더 좋아하던데요.

  • 4. 음님공감
    '11.11.19 1:34 PM (115.143.xxx.81)

    애들따라 다릅니다...
    위에 점두개님 아이는적응력이 뛰어나던가 외향적인가보네요..
    전 초등 1학년때 힘들었던 기억이 20여년 넘어가는 아직도 기억이 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993 올란도나 모하비 타시는 분 계세요? 3 ... 2012/07/10 2,163
125992 초2 악기 시작 하려고 하는데요.(비올라) 2 비올라 2012/07/10 1,205
125991 아이 적성검사 2012/07/10 627
125990 초등 저학년 용 바디+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바디 2012/07/10 699
125989 82쿡에서 보낸쪽지 상대방수신전에 삭제하면요. 2 안보낸걸로되.. 2012/07/10 1,046
125988 자식이 독립하기 전에 뭘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5 .... 2012/07/10 1,957
125987 아이가 파란색 초록색을 오래 보면 눈이 너무 시리다고 하네요.... 6 안과 2012/07/10 1,167
125986 매연 밤에 더 느껴지네요. 1 도로변아파트.. 2012/07/10 859
125985 오토비스와 스팀청소기늬 차이점은 뭔가요? 3 ..... 2012/07/10 1,825
125984 요즘의 저에게 딱맞는 명대사 내게하는말 2012/07/10 1,024
125983 신경치료 안하고 금니 씌운건 언제쯤? 1 ... 2012/07/10 2,816
125982 삼*라면박스구입했는데요..갯수가 하나 모자라요..아놔~^^ 9 이걸 어쩐다.. 2012/07/10 1,950
125981 아이를 주시면 사제로 바치겠다는 기도. 10 천주교분들 2012/07/10 2,812
125980 톰크루주 이혼했네요.,, 결국 2012/07/10 1,842
125979 물건을 "아이"라고 쓰는 것 29 집집 2012/07/10 4,228
125978 1학년 아이가 머리에서 냄새가 나요ㅜㅜ 6 아기엄마 2012/07/10 5,419
125977 남편이 소시오패쓰같아요 2 또한 2012/07/10 2,967
125976 놀라운 감자생즙...녹즙기? 휴롬? 지겨우시겠지만 의견구합니다... 7 하늘 2012/07/10 5,174
125975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습니다..저는 남편을 모르겠습니다...한마디.. 3 감사합니다3.. 2012/07/10 3,287
125974 방금 좋은 아침에서 너무 웃긴거 ㅋㅋㅋ 2 ㅇㅇ 2012/07/10 3,159
125973 김남길, 이번 주말에 제대하네요~ 4 신난다 2012/07/10 1,467
125972 주기적으로 주방용품 사고 싶어서 병이 나요 ㅜㅜ 2 왜이러나 2012/07/10 1,331
125971 매콤한 김치찌개는 어떻게? 13 밥하기싫다 2012/07/10 2,881
125970 7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0 686
125969 강아지 관련 질문 드립니다. 3 !! 2012/07/10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