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방학때 문법 시작해야 할까요?

초5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1-11-19 09:58:49

초5입니다..요새는 예비 초6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더군요.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 문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따로 방학특강을 이용하라는 분위기인데요

 

일단 금전적부담이 크고 방학동안에는 수학에 힘써여 하므로 밖으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과외인데 이건 비용이 더 많은것 같고

 

다음 차선책으로 인터넷강의입니다.

 

5학년이기는 한데 영어수준은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중학교 1~2학년 수준의 문법강의를 듣고 싶은데

인터넷문법강의가 효과가 있을까요?

 

어제 모학원 중등설명회를 갔는데

특목고가 이제는 내신위주로 선발하기 때문에

교내 시험이 중요하고 덩달아 문법도 중요하고 그렇다네요.

니트도 문법을 중요시할거라고 하는데 이건 먼 훗날이라 아직 걱정할 단계가 아니지만

 

경험해 보셨거나

관련일을 하시는 분 계시면 꼭 답 부탁드립니다.

IP : 218.4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학원강사
    '11.11.19 10:09 AM (115.136.xxx.27)

    제 경험 상 .. 그리고 많은 주변 사람들 봐도 인터넷 강의는 웬만한 의지 아니고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지속성에서 문제가 좀 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이번 방학만이라도 문법 강의를 한 번 듣고,, 어느정도 아이가 개념이 잡힌 다음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는 건 어떨지요..

    사실 모든지 투자가 있어야지.. 결과물도 나오는 법이더라구요.
    처음에는 학원을 다니던지 과외를 다니던지 해서 기초를 잡아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인강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2. ..
    '11.11.19 10:51 AM (218.101.xxx.42)

    인터넷 강의 효과 있습니다. 우리아인 이비에스 봤어요. 쉬운것은 제가 가르쳤고 좀 어려운 부분은 강의 활용했네요. 아이가 공부하다 보면 확실한 이해가 안되었다 하는 부분은, 진도 나가면서 제가 문제집내용 뽑아 써서 계속 복습할수 있게 했어요. 배웠다고 애가 활용을 잘 하는것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계속 복습, 또 배운 영문법 이용해서 간단한 영작하기..이렇게 했어요.

  • 3. ...님
    '11.11.19 11:13 AM (218.48.xxx.62)

    초등자녀분이셨나요?
    이비에스 어떤 강좌명이었는데 교재나 사용하신 문제집은 어떤거였는지 여쭤도 될지요.

  • 4. 문법
    '11.11.19 1:56 PM (59.24.xxx.51)

    지금은 단어 열심히 시키시고 가벼운 동화책 많이 읽히세요
    차차 독해위주로 시키시다 중1 겨울방학 정도에 문법 가르치세요
    너무 일찍 문법 가르쳐도 외려 독해가 안돼요

  • 5. 아줌마
    '11.11.20 6:31 AM (2.219.xxx.80)

    저도 5학년인데 네이버 검색했더니
    미국판 문법책 모두 그거 추천해 주시던데
    그래서 베이직 주문했어요 교보에 있더라고요 한국판으로 당연 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4 엄마 선물 브롯치.. 어디서 사나요????? 4 헬푸미 2011/11/22 1,872
42083 신들의 전쟁,티끌모아 로맨스,너는 펫중에 추천좀 9 영화 2011/11/22 1,788
42082 입으로는 축하하고 배는 아프고 4 진심 2011/11/22 2,091
42081 고수향 나는 그런 소스나 아카시아 2011/11/22 1,527
42080 롱샴 브릭스 레스포쌕 말고 추천해주세요 4 해품 2011/11/22 2,657
42079 저희 애는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안좋을까요..? 5 고민엄마 2011/11/22 1,873
42078 가사도우미 해보고 싶어요 4 따뜻해 2011/11/22 2,747
42077 안철수, 다자대결 여론조사서 박근혜 제쳤다 2 세우실 2011/11/22 1,781
42076 시댁 조카와 친정 조카의 차이 18 라마 2011/11/22 6,119
42075 스마트폰 뭐 살까요 4 2011/11/22 1,863
42074 월요일날 위기탈출 넘버원 보신분들 알려주세요 2 위기탈출 2011/11/22 1,607
42073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4시 이후 강남 많이 막힐까요? 6 크리스마스 2011/11/22 1,977
42072 남편과는 말하기 싫은데요, 아이들있을때 티 안나게 하면서 남편과.. 4 냉전 2011/11/22 3,723
42071 저 김치 안담가요. 근데 주변에서 자꾸 김장 도와달라고 하네요... 12 김장 2011/11/22 3,465
42070 바람피는 남자,여자들 주위에 계신분, 혹은 남편, 와이프이신분... 14 바람피는 심.. 2011/11/22 7,002
42069 음악회나 콘서트 가는거 좋아하는데..맘 맞는 사람이 없네요. 12 좀 허무~ 2011/11/22 2,161
42068 싱크대 배수구 냄새 4 냄새 2011/11/22 2,646
42067 시어머니 빼닮은 남편...어떠세요??ㅠㅠ 7 속상하다 진.. 2011/11/22 2,569
42066 김장, 신랑 자랑질... ^^ 2011/11/22 1,586
42065 초등학교 수학 익힘책 3 이거슨 2011/11/22 2,265
42064 전체 틀니하는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6 병다리 2011/11/22 5,740
42063 김장김치에 찹쌀풀 말고 맵쌀풀 넣어도 될까요? 7 .. 2011/11/22 6,387
42062 필립스 에어플라이어 구입하신분 계세요? 4 이미지 2011/11/22 4,697
42061 민주당이 사고치면 조용한 인터넷 6 ㅍㅍ 2011/11/22 1,757
42060 이사가는데요 참고할만한 럭셔리한 인테리어 블로그 소개부탁해요 2 이사간당 2011/11/22 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