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애슐리 쇼파, 괜찮은가요?

winy 조회수 : 5,251
작성일 : 2011-11-18 23:42:00
결혼 후 13년만에 쇼파를 바꾸게 되었어요.. 웹서핑하다가 가격이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 걸 찾았는데요. 애슐리 가죽 쇼파 써 보신 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 곧 후회하게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IP : 218.50.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행복
    '11.11.18 11:43 PM (122.32.xxx.93)

    종아리 허벅지 긴 외국사람들에게는 편할지도...
    전 별로예요

  • 2. 코스코
    '11.11.18 11:53 PM (121.166.xxx.236)

    다리 짧은 동양인들은 별로일수도 있어요
    의자가 높구 깊던데...
    다리 올려 놓고 앉기는 정말 좋아요

  • 3. 새벽바다
    '11.11.18 11:55 PM (180.69.xxx.54)

    지금 사용하고있어요 저도 모양만 보고 산것 엄청 후회했어요 조금사용하고나니 스프링이 꺼져서 쿠션안을보니
    옛날 노랑스폰지 들어있더군요 택은 영어로 적혀있는데 차이나 더군요 제가산 가구중에 제일 별로예요

  • 4. ..
    '11.11.18 11:56 PM (174.98.xxx.47)

    진짜 가죽인지 잘 확인 해보시구요
    앞쪽은 진짜 가죽 이라도 뒤집어 보면 기가 막혀요
    보이는 쪽만 가죽이고 나머지 부분으니 얇은 속감으로 대충
    얼마전에 애슐리가서 소파 보다가 알았어요
    가죽 지퍼 열어봐도 마감부분이 너무 허술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다 중국서 막 만들어 온것들이라 가격에 비해서 너무 허술해요.

  • 5. 애쉴리...
    '11.11.18 11:57 PM (121.162.xxx.97)

    요즘은 차이나에서 만들걸요?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앤틱 느낌나구..그런 면은 괜찮은데...어떤 것은 안튼튼한 것 같아요.

  • 6. ??
    '11.11.19 12:07 AM (122.40.xxx.9)

    제 눈엔 애슐리는 영 안차던데요. 그게 겉으로 봐선 이쁜데 내구성이 그닥....
    미국에선 그냥 보급형으로 부담 없이 사는 가구 브랜드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 소파는 우리 나라 체형엔 안맞아요. 소파가 너무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5 why전집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도 될까요? 혹시 산다면 제일 저.. 15 학부모 2011/12/20 10,198
51974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5 훈이맘 2011/12/20 4,032
51973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1,618
51972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927
51971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1,231
51970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3,227
51969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847
51968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1,484
51967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681
51966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4,113
51965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1,052
51964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3,566
51963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4,251
51962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2,047
51961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753
51960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7,230
51959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616
51958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2,206
51957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995
51956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2,043
51955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2,456
51954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816
51953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953
51952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849
51951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