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짱구이마 자라면서 들어가나요

궁금 조회수 : 11,187
작성일 : 2011-11-18 21:04:17

 작은 아이가 유난히 이마가 나왔어요

멀리서 보면 얼굴의 반이 이마같은데 서양인처럼 돌출이네요

고개 숙이고 책읽을때 눈이 안보일때가 있을정도로 짱구예요 --;

썬글라스끼고 있다가 머리위로 올리면 이마가 긁히면서 올라가서 자국나고

입구가 큰 글라스로 마시면 이마에 우유가 묻어요 --;

머리가 크고 그렇진않은데 많이 나온편인듯해요

가만히 보면 시모께서 약간 두상이 동글하신데 어릴때 나왔던 이마가 자라면서 들어간 건지

물어보진 못했는데..

그게 궁금해요

우리 나라 사람들 ,,아기들 짱구는 보여도 어른 짱구는 흔하지 않잖아요?

그게 자라면서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 ㅎ

IP : 58.23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nnani
    '11.11.18 9:23 PM (118.221.xxx.139)

    우리 아들 딸 경우를 보면 들어 갔어요.초6초1입니다^^

  • 2. 절벽머리
    '11.11.18 9:55 PM (125.178.xxx.3)

    남편 머리통 뒤통수가 절벽
    매우 미워요.
    저는 앞짱구.....뒤는 보통
    우리 아이들 아기었을때는 두상이 동글동글
    유아기 초등 저학년때도 둥글거리다고
    초등고학년 부터 남편 머리통으로 닮더라구요.

  • 3. 궁금
    '11.11.18 11:35 PM (58.239.xxx.82)

    그렇군요..전 좀 덜들어갔으면..ㅎㅎ 볼록한 이마가 귀엽거든요

  • 4. 음...
    '11.11.18 11:59 PM (122.32.xxx.10)

    저희는 초 5, 초 1인데 안 들어갔어요. 저랑 남편은 그냥 그런데 애들만 완전 볼록한 이마에요.
    양쪽 집안 이모랑 고모가 좀 그렇게 생긴 이마인데, 애들이 엄마 아빠를 안 닮고 이모 고모를 닮았나봐요.
    큰애는 태어났을 때는 완전 밋밋한 이마였는데, 돌 지나면서 볼록해지기 시작해서 튀어나왔구요,
    작은애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볼록한 채로 있어요. 앞, 뒤로 튀어나와 세로가 더 길어요.
    그래서 얼굴은 작은데, 모자를 씌우면 또래 사이즈는 절대로 안 들어가는 단점도 있어요.
    사람들이 애들 얼굴을 처음 보면 이마 얘기부터 할 정도로 나왔는데, 아직까지 둘 다 그대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80 남친집 첨 인사드리러 가는데요 뭐 사가지고 가야.. 6 네네 2011/11/28 2,524
44179 이대 다니시는 분 14 책 한권 2011/11/28 3,364
44178 짐보리 같은 미국브랜드...지금이 제일 싼가요? 1 세일 2011/11/28 1,610
44177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11월 28일 조간 브리핑 4 세우실 2011/11/28 2,481
44176 쇼핑마당 키친에이드믹서 , FTA전에 다 팔아버리려고 하는걸까요.. 3 맹한질문 2011/11/28 2,380
44175 마음이 계속 불안하네요 요즘 2011/11/28 1,567
44174 창고에 오래보관해 쾌쾌해진 옷은 어떡해야 하나요?? 2 .. 2011/11/28 1,813
44173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생일 답례품 9 유치원 2011/11/28 8,543
44172 캐시미어 100% 코트.. 관리 5 냉정과열정 2011/11/28 7,965
44171 시아버님이 위중하세요 2 도움절실.... 2011/11/28 2,061
44170 펌)성북 국회의원사무실앞 집회 5 ........ 2011/11/28 1,707
44169 키친툴 셋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고민중 2011/11/28 1,776
44168 중학교 교과서 개정이 언제부터인가요.,, 1 중딩 2011/11/28 1,677
44167 애인에게 차이는 꿈 2011/11/28 6,980
44166 맛간장 을 영어로 표현? 8 맛간장 선물.. 2011/11/28 3,661
44165 나이들면서 맘 맞지 않는 사람들 교류 어떻게하세요? 2 ㄷㅈㅈ 2011/11/28 2,503
44164 컴화면 밝기 조절 어찌하나요? 아줌마 2011/11/28 2,738
44163 초등 2학년 있으시면 수학 국어 93페이지가 몇단원까지인가요? 1 .. 2011/11/28 1,570
44162 견진세례를 받았어요. 5 까치머리 2011/11/28 2,873
44161 5년전 뇌출혈 수술받으신후 계속 병원계시는 아빠가 딸꾹질이 멈추.. 1 딸꾹질 2011/11/28 3,670
44160 30일 공연 가고싶은데 용인에서는 어떻게 가야 빠르나요 5 나꼼수 2011/11/28 1,961
44159 출장길 비행기가 너무 무서운데요. 승무원들은 무슨 맘으로 매일.. 13 비행기 승무.. 2011/11/28 5,837
44158 듀얼백의자 추천 좀 해주셔요. 2 은새엄마 2011/11/28 1,795
44157 라식하려고 했더니 망막레이저 시술을 받으래요 4 궁금 2011/11/28 4,685
44156 입맛완전잃어버리신 분을 위해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3 입맛 2011/11/28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