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실 후기

... 조회수 : 5,853
작성일 : 2011-11-18 21:04:04

며칠전에 글올렸었죠..

피부관리받으시는지..

댓글에 힘입어 다녀왔어요..ㅎㅎ

 

원래는 10회 20만원짜릴 예상하고 갔는데

계속 30만원 짜리를 권해서 그냥 30만원짜리 했어요..

 

저..생전 첨 마사지를 받아봤는데요..

그렇게 아픈지 몰랐습니다..

원래 아픈거 잘 참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괜히 화도 나고..ㅎㅎ

두세번인가 아프다고 했네요..

원래 이리 아픈것이 맞나요?

목만질땐 목아프고 어깨 만질땐 어깨아프고..

첫날이라 살살한다고 하는데..자꾸 화가 났어요..ㅡ,.ㅡ

자꾸 하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여튼..첫날은 그냥 그랬습니다..

IP : 1.245.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1.11.18 9:07 PM (218.38.xxx.208)

    저도 첨엔 아프더라구요~~
    어디서 받으시나요?알려주세요.

  • 2. 아돌
    '11.11.18 9:08 PM (116.37.xxx.214)

    압력이 괜찮은지 묻지 않던가요?
    저도 처음엔 많이 아팠는데 배 맛사지는 거의 죽음...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복부호흡 제대로 배웠어요.
    거의 1년째 다니는데 아픈것보다 시원한 편이라...점점 더 강도를 높여달라고하고 있어요.

  • 3. 세네모
    '11.11.18 9:08 PM (59.28.xxx.139)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만큼 어깨랑 목이 안좋다는 현상인것같아요.
    경락맛사지를 받을때 보니까 안좋은 부위는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몇번 하니까 안좋았던 부위가 풀어지면서 아프지않게 되었어요.
    매일 하는 일이 그건데 잘 하지못해서 그런게 아니고 님의 몸상태가 안좋은걸로 생각하세요. 맛사지를 몇번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안아파요~

  • 4. 저도맛사지
    '11.11.18 9:32 PM (211.217.xxx.74)

    그 만큼 원글님 상태가 안좋은거예요

    저도 많이 아팠는데지금은 많이풀려서 시원한단계를 지나 안 아파요

    그래서 제가 지금 제대로 하고있냐고 웃으면서 그랬네요,

  • 5. 어깨나 이런곳은
    '11.11.18 10:20 PM (121.190.xxx.208)

    저도 오늘 몇년만에 맛사지 받고 왔는데 아파서 끙끙 거리는 소리도 냈었네요.
    첨에는 어깨나 목이 워낙 굳어 있어서 아프실꺼예요.
    저는 피시도 많이 쓰고 해서인지 어깨랑 목이 참 안좋아요.
    몇번해서 뭉친게 풀리면 시원하실꺼예요.
    그리고 피곤함이나 두통같은것도 많이 사라지고요.

  • 6. ..
    '11.11.18 10:38 PM (121.168.xxx.59)

    물론 원글님 근육이 뭉쳐 있어서 일수도 있는데.. 압력을 느끼는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너무 아파서.. 처음엔 참았지만 릴렉스하려고 갔는데 자꾸 아프니까 몸에 힘들어가고 좋지 않더라구요.
    보통 이하로 해달라고 말씀하세요. 내가 느끼기에 맞는게 맞는거예요.. 꼭 말씀하시고 편하게 받으시고 오세요.

  • 7. jk
    '11.11.18 11:08 PM (115.138.xxx.67)

    남자인 본인에게도 아픈경우가 있는뎅.......

    아줌마들이 그렇게 힘 들어가서 꾹꾹 눌러주는 마사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말해야함... 좀 살살 해달라고...

    그렇게 말해도 조금씩 아플때 있음...

  • 8. 클레오
    '11.11.19 12:06 AM (123.199.xxx.195)

    님 아픈부위상태가 안좋다는걸 의미해요..두서너번 아플수있지만 압력을 좀 낮춰서 살살 해달라고 하시구요..3회정도하면 몸이 적응하면 그때부터 시원함을 느낄꺼에요..꾸준히 하다가 안하면 오히려 또 뻐근해져요
    그것도 중독이라서.. ㅎㅎ경락은 진짜 많이 아프구요..전 놀랄정도였으니깐...마사지는 얼굴의 경우 압력을 좀 넣어서 조금은 아파야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518 혹시 택배 배달 아니면 주민들 공동복도에서 층간소음 20:24:21 17
1733517 초딩 입맛 반찬들 뭐 해 드시나요~ .. 20:21:47 40
1733516 운동해서 괜찮아진 무릎이 운동쉬니 다시 아파요ㅠ 20:19:19 87
1733515 중국식당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5 중국식당 20:19:00 109
1733514 우리나라 태권도 엄청 멋있네요 ll 20:16:27 108
1733513 저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면이. 2 uf 20:12:51 522
1733512 불금에 와인 김 6 와인 김 20:09:48 256
1733511 케이크 먹고 싶어요 20:08:32 171
1733510 82에 올라오는 핫딜이요. 불순한거 맞죠? 17 .... 20:07:55 648
1733509 오늘 대전 타운홀 과학노조 하셨다는 연구원 행정부 불려갔으면 좋.. ㄷㄷ 20:06:36 308
1733508 제주 해수욕장 딱 한군데 간다면? 10 제주 20:02:41 267
1733507 안전불감증? 과대불안증? 2 ??? 20:01:44 158
1733506 선우용여씨 너무 멋있어요 7 ㅇㅇ 19:55:51 997
1733505 에어컨 운전 방법 맞나요? 3 ~~ 19:54:44 427
1733504 여름 도시락 5 새들처럼 19:51:42 380
1733503 중앙지검장 말하는 거 들어보니 8 노이해 19:46:33 1,084
1733502 간헐적 단식 2개월 동안 4 19:46:09 832
1733501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9 19:43:55 2,350
1733500 국힘애들 다 싫긴 한데... 1 ........ 19:40:26 558
1733499 지인 아는분이 외동아들이 세상떠났거든요 8 000 19:39:13 2,431
1733498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잇어요..... 10 19:34:26 1,576
1733497 수리 필요한 아파트 내놓으신 분들? 5 ... 19:32:04 903
1733496 단배추를 사왔는데 진딧물이 장악했어요. 4 ㅠㅠ 19:25:10 601
1733495 빵숙이 담임쌤이 생기부 글케 쓰신 이유 7 Go 19:22:43 1,635
1733494 계단오르기 운동하시는 분들, 무릎 어떠신가요? 5 .. 19:21:34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