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나는아줌마글보다가..해결책

...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1-11-18 11:12:45

저도 둘째낳고 1년넘게 한두달전까지도 냄새가났어요.(나이먹은건지..체질이바낀건지..암튼둘째낳은후부터..)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고해도 냄새가나더라구요.

 

특히 소변냄새 심했고..대변도그랬구요.

평소체취는 본인은못맡는다고하니 어땠는지모르지만...

 

암튼 화장실갈때 냄새가 심해서..정말 고민이었어요.무슨병이아닐까?하구요.

속옷도 금방더러워지고.이물질냄새도나고...이런문제는 씻어도해결안되는 거잖아요.(겉만씻는거니)

 

지금은

정말고민이사라졋어요..

 

그비결은 바로 '물'이었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던 물을 많이마셨어요..

 

평소에 물 정말 안먹던 사람이었거든요..  일부러 찾아 먹지 않으면 1잔도..

목도 안마르고..

 

그런데 일부러  하루에2~3리터씩 챙겨마시니

냄새가 사라지네요.대변이야..완전히 안날순없겠죠^^;;

 

그런데 소변냄새 하나도안나고. 무엇보다 속옷도 하루종일깨끗해요.

 

정말신이날정도랍니다.

 

혹시저같은 고민이있으신분들 물많이드셔보세요.

IP : 218.3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11:16 AM (118.34.xxx.190)

    흠.... 전 원래 남들보다 물을 훨씬 더 많이 먹는데 ㅠㅠㅠ

  • 2. 지금
    '11.11.18 11:19 AM (1.64.xxx.147)

    님 글 보는중에 꿀꺽꿀꺽 물마십니다 ㅎㅎ

  • 3. 약먹는 거 있어도
    '11.11.18 11:35 AM (180.230.xxx.93)

    몸에 지병이 있어 약을 달고 사니까
    화장실 가면 악취가 심해요.
    저 나오고 누구 바로 들어올까 조심스러워서
    물내리고 조금 서 있다가 나와요.
    그리고 변비로 고생하다보니 항문에서도
    조금씩 흐르는 느낌도 나고 걷다보면 걷는게 불쾌해지곤 해요.
    그러니 냄새가 나지요...자기도 알 텐데..저도 물 많이 마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13 달려라정봉주 사은품이 깔때기마우스패드인가봐요? 11 책사러가야지.. 2011/11/25 2,035
40112 물대포, 쏠테면 쏴라...MB와 맞짱 뜨겠다" 4 ^^별 2011/11/25 1,533
40111 제가 처신을 잘 못하고 살았나봐요 9 굴굴 2011/11/25 6,066
40110 다익은 총각김치 실온에 내놓고 출근했어요. ㅠㅠ 11 헐ㅠㅠ 2011/11/25 2,786
40109 신용카드 뭐쓰세요? 4 jjj 2011/11/25 1,349
40108 게비에스 전화번호 바꼈네요? 한날당아웃 2011/11/25 616
40107 애물단지 된 내곡동땅, 눈뜨고 17억 날릴판… 15 세우실 2011/11/25 2,169
40106 민주당은 뭐 하는가... 31 욕이방언 2011/11/25 2,058
40105 여자 발사이즈가 240인데 키가 160 안넘는 경우가 21 궁금 2011/11/25 8,353
40104 내일 부산서 촛불문화재 갑니다.. 정보 좀.. 2 여울목 2011/11/25 777
40103 꿈해몽 부탁드려요. 궁금합니다 2011/11/25 898
40102 물대포 맞는 시민에게 우산 씌워 주다가 연행 4 참맛 2011/11/25 1,755
40101 [25일(금) 조간-김용민] "물대포에 고드름 생겨 살점 찢겨져.. 3 ^^별 2011/11/25 1,238
40100 KBS 새노조가 KBS에 항의전화 부탁하네요 9 우언 2011/11/25 1,321
40099 정수기를 새걸로 교체해야 하는데요 2 .. 2011/11/25 955
40098 민주언론상 받은 나꼼수 “상금은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하겠다” .. 5 ^^별 2011/11/25 1,029
40097 논현동 비싸게 사서 제값에 팔아야 해…17억 날릴판 1 우언 2011/11/25 1,487
40096 대학생들이 쓸만한 노트북 추천이요 현명한 처신.. 2011/11/25 488
40095 '존버'가 무슨 뜻이에요? 3 트위터초보 2011/11/25 79,288
40094 많이 읽은글에 방언터지셨다는 분에게... 8 쿠바의여인 2011/11/25 2,274
40093 멕시코 FTA 12년후..반군이 된 시민들 9 비를머금은바.. 2011/11/25 1,319
40092 시위와 나꼼수 야외공연 나올 때 필수품. 1 ... 2011/11/25 1,007
40091 11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5 519
40090 위통위원장실 전화 좀 부탁해요. 아. 넘 열받아서 5 ........ 2011/11/25 817
40089 박근혜, "학벌 파괴, 능력 평가" 취업자격시험 제안 8 우언 2011/11/25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