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감 싸고 너무 맛있네요. 청량리청과물시장 구석진곳^^

단순행복주부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1-11-17 14:03:05

운동마치고 오후1시전후쯤 

집에 걸어갈때 매일 꼭 들르는 청량리청과물시장^^

사는동네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용^^

요새는 생새우며 단감 은행 밤 들이 많이 보이고요^^ 사과 귤 두...ㅎㅎㅎ 

시장구경너무 재미있어요.

조그마한 흙당근^^중국산말고요. 한바구니 가득 7~8개들어있는데... 2천원

호박고구마 손가락만한 크기 한봉지 가득담아있는데... 2천원

시장가는길에 왼쪽 골목 귀퉁이에 단감을 파는데...

천원에 여섯개 가격 진짜 착하지용

단감크기 그리 작지도 않아요.

깨끗히 씻어서 껍질채 먹어봤는데 너무 맛나네요. 

 

시장 다녀오니 오천원가지고 무겁게 가득 사왔네요.

오늘도 단순하게 행복한 하루네요^^ ㅎㅎㅎ

 

IP : 110.34.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11.17 2:04 PM (112.166.xxx.167)

    거기서 맛있는 밤 택배로 좀 부쳐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 2. 두리뭉실새댁
    '11.11.17 2:22 PM (110.34.xxx.75)

    와 한개에 백원이라.. 우와 대박이신데용... 저녁즈음떨이하나보네용

  • 3.
    '11.11.17 2:29 PM (1.225.xxx.126)

    원글님, 댓글님들 글 읽으니 저도 단감 무지 먹고파요.
    저한테 한 두어개만 던져 주시지. ㅎㅎㅎ

  • 4. 주민
    '11.11.17 3:16 PM (125.177.xxx.7)

    저두 일주일에 세네번 경동시장 갑니다.
    마트와는 비교 안될 정도로 싸구요, 간혹 불친절한 분들도 있지만 자주 다니다보면 좋은곳 알게 되더군요.
    청량리가 인식도 좀 안좋고 여러가지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경동시장은 아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57 아이있는집.. 휴일 , 어떻게 보내는게 제일 좋으세요? 5 제발 2011/12/18 2,465
51356 연세대 원주 임상병리학과 추가합격 고민 10 입학상담 2011/12/18 9,216
51355 맛있고 몸에 좋은 엿 추천해 주세요^^ 12월밤에 2011/12/18 1,619
51354 김정일의 꿈, 대한민국의 꿈 쑥빵아 2011/12/18 1,426
51353 와~ 긴급결정. 나꼼수 호외녹음 합니다. 10 참맛 2011/12/18 3,892
51352 급해요 강아지가 도라지를 먹었어요 괜찮은가요?? 6 ... 2011/12/18 10,684
51351 스터디코드 조남호씨를 6 아세요? 2011/12/18 3,560
51350 아마존닷컴 9 황당한일.... 2011/12/18 2,809
51349 23개월 아기인데요 인후염에 항생제 꼭 먹여야하나요? 3 2011/12/18 7,856
51348 전집류 10년정도된건 중고로 팔기도 9 애매하겠죠?.. 2011/12/18 3,455
51347 연예인 팬 생활 이제 좀 작작하고 싶어요... 7 이제그만 2011/12/18 4,728
51346 청와대 디도스 지시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사가 나온다네요 2 참맛 2011/12/18 2,744
51345 나꼼수에서 거친 욕설을 남발 이유 26 정봉주 2011/12/18 8,143
51344 싱가폴에서 밤에 출발하는 싱가폴 에어라인 한국 시간으로 몇 시에.. 1 급해요 2011/12/18 1,987
51343 초3딸아이 친구가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 23 딸맘 2011/12/18 5,351
51342 김수미 변정수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48 틀린말했나... 2011/12/18 12,490
51341 나꼼수 32회 올라 왔나요? 2 참맛 2011/12/18 2,743
51340 에프더스쿨 유이닮았다는데 7 쥬스 2011/12/18 2,874
51339 조용원씨라고 기억나세요? 33 .. 2011/12/18 19,653
51338 미권스 카페에서 탄원서 올리기 하고 있습니다. 5 달퐁이 2011/12/18 2,680
51337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8 지혜를 주세.. 2011/12/18 3,022
51336 경미하지만 두 살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8 조언부탁드려.. 2011/12/17 2,854
51335 어디서 살까요? 3 중딩 패딩 2011/12/17 1,924
51334 동생의 전남친이 자꾸 협박과 스토커짓을 합니다. 조언구해요. 11 도움이필요해.. 2011/12/17 7,088
51333 이 노래 아시는분 찾아주세요 2 ,, 2011/12/17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