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나 스케쥴러 쓰시는분들 뭐 쓰시는지 공유해요.

[혹시]

여태 스케쥴러는 신지가토 빅스케쥴러를 사용햇어요. a4용지 크기이고 책상위에 눕혀놓을수 있는 크기. 세울수는 없는데 최근 세우는거도 나왓더근요.

사용하기 참 편해요. 서류가방들고다니시는분들은 들고 다니시기도 편하고..

올해는 다이어리랑 가계부..아무래도 폰으로 받는 가계부 어플은 저한텐 좀 사용이 어렵더군요.

편한가계부라고 유명한건데도

제 폰으로 카드 사용내역이 날라오지 않으니 불편했어요.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지..

그래서 이번엔 도쿄 다이어리란걸 샀는데

가계부는 마땅치가 않아요.

건망증. 이란곳에서 캐쉬북 스티커란걸 파는데

4장에 2000원으로 수첩같은데 붙일수 잇는거더군요.

근데 그거가 딱 맘에 드는데 4장에 2000원이면

한달만 써도 얼마에요..ㅠㅠ

도쿄다이어리는 사진이 참 맘에 들어요.

그냥 먼쓸리 위클리 데일리 이런식으로 나뉘어있는데 전 데일리를 샀더니

달력은 안나와있어서 좀 그렇긴 해요.

하지만 이게 한계가 없어서 아무달이나 시작을 해도 될거 같고

사용하는 내내 기분 좋을거 같구요.

님들은 뭘 사용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캐쉬북 괜찮은건 뭐가 있는지도요.

이쁘면서 사용편한게 있음 좋겠어요. 

[제토이]

전 제토이 제품 사용해요.
매일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거라서, 못생기면 안 꺼내게 되드라구용.

[핫뮤지션]

몰스킨 다이어리와 노트북이요. 시스템 다이어리는 아닌데.... 그냥 멋져서요.... 아무 무늬, 장식 없는 심플한 멋... 한번 찾아 보세요.
몰스킨 다이어리

[무지]

사무실용은 양지사에서 나온 에이포 만한 크기에 '월'만 있는거 써요. 칸 큼직하게 딱 12달 있어서 얇고 편해요.
사적인 다이어리는 무지요. 손바닥 만한게 사악하게 만원이나 하지만 그림이나 자잘한 글 없이 아주 심플해요. 얇고 가볍고 잘 펴지고요.

[초콜렛초콜렛]

육심원 먼쓸리플래너 세개째 쓰는중인데,,, 지금은 온라인샵에서 안파나봐요.ㅠㅠ
http://www.1300k.com/special/common/goodsDetail.html?f_sp=di&f_goodsno=200704...
정말 편하게 잘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