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이노래 들으면 노대통령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가사가..노통이 걸어온길 같아요...
개인블로그 링크걸면 안되나요??
들어보시라고...
얼마전부터..이노래 들으면 노대통령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가사가..노통이 걸어온길 같아요...
개인블로그 링크걸면 안되나요??
들어보시라고...
좋은 노래네요. 원글님 말처럼 한 구절도 틀림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울었어요ㅡ 그저 눈물만 납니다.
저 멀고 먼 별나라로 떠날려고 작정하셨던 그 날 그 새벽이 자꾸 떠오릅니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비명소리 내지 않으려고 얼마나 이를 악 물었을까요,,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로서 온 힘을 다해 일하셨던 그 분을 믿기에
너무나 억울하고 억울한 그 죽음이 아직도 현실같습니다.ㅠㅠㅠ
이 노래,,,예사롭지가,,정말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전 첨 들어요,
눈물만 흐릅니다.
가슴이 아프고 목이 저려오네요.
그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세상이 달라졌음 기도합니다(부처님께)
저도 늘 이 노래를 들을때면 노통을 생각합니다...
The Impossible Dream (이룰 수 없는 꿈)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불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결코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기 위해
견딜 수 없는 슬픔을 견뎌내기 위해
감히 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달려가기 위해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is is my Quest to follow that star
No matter how hopeless
no matter how far
To fight for the right Without question or pause
To be willing to march into hell For a heavenly cause
부당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저 먼 곳에 있는 순수함과 고상함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의 두 팔이 너무나 지쳤을 때에도 계속하기 위해
결코 닿을 수 없는 저 별에게 손을 뻗어 닿기 위해
그 별을 향해 가는 것이 나의 소명이네
비록 희망이 없고, 너무나 멀리 있다 하더라도
정의를 위해 싸우기 위해 의문을 품거나 멈추지 않고
하늘의 도리를 들어 기꺼이 지옥으로 향하겠노라
And I know, if I'll only be true
To this glorious Quest
That my heart will lie peaceful and calm
When I'm laid to my rest
나는 알고 있네, 이 영광스러운 전투 앞에
내가 정말 진실될 수만 있다면
죽음에 이르렀을 때
진정 평화롭고 고요한 마음으로 눈 감을 수 있다는 것을
And the world will be better for this
That one man, scorned and covered with scars
Still strove, with his last ounce of courage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s
I’ll always dream impossible dream
And yes I will reach the unreachable star
그리고 세상은 이로 인해 조금 더 나아지리라
상처투성이로, 멸시당하는 그 한 사나이가
최후의 용기를 다해 분투하여
결코 닿을 수 없는 별에게 닿기 위해서
불가능한 꿈을 나는 언제나 꾸고
그래, 나는 결코 닿을 수 없는 별에게 닿으리라
[출처] the Impossible Dream - Cyngerdd Rhydian|작성자 쭌봉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51 | 아이폰 화면 안 움직이게 하는 설정도 있나요? 2 | 혹시 | 2011/12/19 | 2,373 |
51850 | 나꼼수 호외 2 나왔습니다. 8 | 호외요 | 2011/12/19 | 3,637 |
51849 | 네이버 블로그 비밀글 | 궁금 | 2011/12/19 | 3,825 |
51848 | 샤기 스타일 아닌 털 길지 않은 극세사 카페트 추천부탁드려요.... 2 | 보라카페트 | 2011/12/19 | 2,387 |
51847 | 시부모님 칠순에 얼마정도 하시나요? 16 | 칠순대비 | 2011/12/19 | 36,240 |
51846 | 세탁기 선택 도와주시겠어요? 2 | 펑펑 | 2011/12/19 | 2,122 |
51845 | (꼭 답변부탁드려요)영어 연하장 보내려 합니다 4 | 민~ | 2011/12/19 | 3,001 |
51844 | 저는요 6 | 유령회원 | 2011/12/19 | 2,312 |
51843 | 여지없이 알밥들이 난리치네요 ㅋㅋ 1 | 역시나 | 2011/12/19 | 1,900 |
51842 | 투썸플레이스 케잌 맛 어때요? 9 | 애엄마 | 2011/12/19 | 4,261 |
51841 | 실직 당하고 여행갔어요. 8 | 실직 | 2011/12/19 | 4,061 |
51840 | 부동산 직거래 질문입니다. 3 | 세입자 | 2011/12/19 | 1,966 |
51839 | 소모임 수업에서 여자애한테 밀침 당하고 난 후 펑펑 우네요.ㅠㅠ.. 9 | 겪고 보니 .. | 2011/12/19 | 4,175 |
51838 | 집들이 메뉴 점검 부탁드려요~ 7 | 황제펭귄 | 2011/12/19 | 2,643 |
51837 | 옆집과 여행가는데 김포까지 그 집이 전철타고 가면 우리도 전철 .. 6 | 2가족 여행.. | 2011/12/19 | 3,543 |
51836 | 요즘 스마트폰 가격과 요금이 어느정도인가요? 6 | 궁금 | 2011/12/19 | 2,403 |
51835 | 인격교육이라는 책.. 아시나요? | 레몬머랭파이.. | 2011/12/19 | 1,207 |
51834 | 앵커버터 1 | 유기농? | 2011/12/19 | 2,639 |
51833 | 베트남 신부인데 이혼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16 | 오지랖 | 2011/12/19 | 11,991 |
51832 | 여드름 치료 2 | 나는야 | 2011/12/19 | 1,663 |
51831 | 김정일사망 그리고 내 아들 13 | 참... | 2011/12/19 | 4,332 |
51830 | 헬쓰장 같은데서 쓰는 회원 관리 프로그램? 어디서 사나요? 3 | ... | 2011/12/19 | 1,511 |
51829 | [김정일 사망]북한 조문단 거부에 정부 한시름 덜 듯 2 | 세우실 | 2011/12/19 | 1,861 |
51828 | 카드 현금서비스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6 | 희망이있겠지.. | 2011/12/19 | 3,149 |
51827 | 우리 애가 디디장디디장~ 하면서 노는게 보고싶어요. 2 | 아고 | 2011/12/19 |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