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한 다음에 아파트 보수를 해 주겠다는데요...

에프티에이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1-11-16 09:40:24

주인이 매매 계약서를 먼저 작성하면

바람 숭숭 들어오는 배란다 창을 다시 해주겠다는데요....

그 분 말을 믿고 계약서 써도 될까요?

IP : 175.211.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6 9:43 AM (220.118.xxx.142)

    님이 괜찮은 자재로 가격 알아보셔서 계약서에
    아예 명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집내놓을대는 날림으로 2년지남 금새
    티나기도 해요.

  • 2. ,,
    '11.11.16 9:45 AM (121.160.xxx.196)

    계약서에 그대로 쓰시고 그 금액정도의 잔잔금은 남겨놓으세요.
    계약서 항목: 베란다 보수
    돈 지불: 입주시 95% 베란다 보수시 5% 뭐 이정도로요

  • 3. ,,
    '11.11.16 9:48 AM (121.160.xxx.196)

    FTA빗대어 말씀하시는거에요?

    FTA 경우 집 매입자가 먼저 그렇게 하자고 한거잖아요.

  • 4. ㅎㅎㅎ
    '11.11.16 9:48 AM (122.32.xxx.10)

    닉네임이 에프티에이로 되어있는데, 실제 부동산 거래로 여기고 댓글 다신 분들 덕분에
    빵 터졌어요. 근데, 계약서에 어떤 특약을 넣으면 쌀국 애들이 말을 들을까요..

  • 5. .....
    '11.11.16 9:50 AM (112.149.xxx.154)

    특약을 왜 넣어 주겠습니까.. 당연히 3개월 후에도 안 고쳐주겠죠. 나쁜넘들.. 절대 계약서 쓰지 마세요.

  • 6. 내가 그런사람
    '11.11.16 9:52 AM (219.241.xxx.181)

    한 4년 봐왔는데...거짓말을 밥먹듯이도 아니고 숨쉬는것처럼 하는 사람이에요
    눈하나 깜짝 안하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 막 괴롭히고 미안한 감정은 켜녕 너무 당당해요
    반면 자기보다 강한 사람한테는 어찌나 비굴한지 진짜 토나오더라구요
    내가 아는 그사람이 님이 아는 그사람하고 똑같은듯...같은 인간일듯...
    말하는 족족 거짓말이니 절대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 7. 안돼요
    '11.11.16 9:58 AM (110.10.xxx.134)

    선금 걸지 마시고 문 고친후 계약서 쓰겠다고 하세요.
    겨울에 베란다 창 얼마나 추운데요...
    일단 샤시 다시 하시고 계약금 건다고 하세요.
    요즘 매매집도 많은데 전세아니면 다른데 알아보시구요.

  • 8. 그 주인 이름이
    '11.11.16 10:06 AM (125.181.xxx.4)

    이 맹 박 아닌가요??? ^^

  • 9. ...
    '11.11.16 10:20 AM (121.170.xxx.184)

    집 주인 눈이 많이 찢어지지 않았나요?
    제가 아는 사람인거 같아서요...

  • 10. 그 집주인이
    '11.11.16 10:22 AM (123.109.xxx.220)

    혹시 이.명.박 이지요? 저한테도 개구라치더라구요
    님아~절대 속지 마세요 그 쉐끼 아직도 구라치고 다니고 있네...

  • 11. ㅎㅎㅎ
    '11.11.16 10:39 AM (220.86.xxx.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한테 속지마세요..
    사기성이 농후한[요.

  • 12. 그넘이 미친넘이네...
    '11.11.16 11:06 AM (58.232.xxx.193)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저혼자 바보이면되지 왜 남들까지 바보만들려고 하는지 원~
    저만 잘나고 남들은 다 노예인줄 안다니깐요.

  • 13. 혹시
    '11.11.16 12:59 PM (1.225.xxx.3)

    그 주인집 아이가 눈 찢어진 아이???

  • 14. phua
    '11.11.16 2:00 PM (1.241.xxx.82)

    3개월 후에 고쳐 준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나쁘다고
    열변을 토하는 60대들을 오늘 왕창 보고 왔네요... ㅠㅠㅠ

  • 15. 계약서
    '11.11.16 4:33 PM (115.143.xxx.119)

    다시 써야죠
    아무리 말로 합의가 돼 있어도
    계약서상 아무말 없으면
    아무런 제동을 걸수 없잖아요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무식꾼도 아닌데
    그런말 한다고
    넘어 가시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64 미디어몽구 트윗에서 4 위안부할머니.. 2011/11/25 1,162
40363 누군가 카드비번을 문자로 보냅니다..이게 뭐죠? 미씨분 2011/11/25 1,158
40362 6학년 딸아이 치아가 이상하게 빠진것같아요 2 건망건망 2011/11/25 832
40361 일왕을 천황이라고 ;;; 8 2011/11/25 2,083
40360 일산분들 알려주세요~ 10 급해요 엉엉.. 2011/11/25 1,752
40359 보풀 생기지 않는 울 혼방 폴라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2011/11/25 604
40358 밥먹다가 자꾸 토할 것 같다는 아이.. 6 알라 2011/11/25 8,106
40357 단 하루라도 이런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4 상상만으로도.. 2011/11/25 914
40356 아이허브서 주문한 probiotic supplement 복용해.. 2 임신초기 2011/11/25 1,216
40355 현직 부장판사님의 개념찬 한마디에 짖어대는 조선 3 이뭐 2011/11/25 1,228
40354 11월 2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25 426
40353 나거티브란 인간 글 지우고 도망갔네요. ㅋㅋㅋ 2011/11/25 648
40352 82쿡 여러분들 알바있는 게시판 싫으시죠? 6 2011/11/25 966
40351 사라졌던 BBK 기사 다시 나타났어요. 올려 눌러주세요! 4 너땜에 치킨.. 2011/11/25 2,654
40350 fta에 대한 장점은 없나요? 32 .. 2011/11/25 2,698
40349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50회 - FTA 날치기와 여야권력이동 6 apfhd 2011/11/25 2,411
40348 민주당의원 앞에 선다더니, 몇명 안모이니 그냥 집에 간거예요? 8 코미디 2011/11/25 1,071
40347 오늘 FTA시위는 82 주최인가, 오마이에도 기사가 없네요? 삼십명? 2011/11/25 1,196
40346 지금 청담자이 30평대 시세가 15억이던데 2 개포동 2011/11/25 3,007
40345 축의금 낼때 머라고 써야하나요? 4 언니결혼식 2011/11/25 1,297
40344 시청앞에 아이들 데리고 가도될까요? 13 절호의 찬스.. 2011/11/25 1,446
40343 개포가 대단하긴 대단한 지역인가 보네요ㅋ; 3 아리롱 2011/11/25 1,593
40342 직장동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ㅠㅠㅠ 2 .... 2011/11/25 1,318
40341 요즘 학원선생이 애들데리고 클럽도 가나요? 4 딸가진엄마 2011/11/25 1,274
40340 조중동방송, 꼼짝마!! 5 호빗 2011/11/2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