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하다가 곧잘 숨이막히는데요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공황장애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1-11-15 21:37:31

사람만나 말하다가 곧잘 숨이막히는데요

이것도 공황장애에 속하나요?

예전에 숨을 몰아쉬고 그러다가 상담받고 나은적있어요.

검색해보니 공황장애 초기증상 이었더라구요.

 

가르쳐주세요.사람만나기 조금 곤란해요.

IP : 210.205.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6 2:24 PM (175.126.xxx.63)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어요.
    가슴이 쿵쾅뛰고 심장에 이상이있는거 같아서 숨을 몰아쉬고요.
    치료받으신 경험도 있으시니 아마 그럴거예요.
    저는 그즈음 스트레스가 많아서 밥도 잘못먹고 신경많이 쓰고 다녔었는데
    살도 빠지고 못먹고 그랬어요
    지금은 밥잘먹고 신경안쓰려고 하고 가벼운 걷기 운동하면서 좋아졌어요.
    내자신이 극복하는게 우선이더라구요. 영양보조제 먹으시면서 양질의 음식을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20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1,336
52819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2,573
52818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842
52817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2,286
52816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947
52815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1,039
52814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3,176
52813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862
52812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878
52811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1,044
52810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544
52809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815
52808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772
52807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665
52806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941
52805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532
52804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2,244
52803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949
52802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1,404
52801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842
52800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956
52799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494
52798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1,254
52797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966
52796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