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을 처단하려고..

처단 조회수 : 4,517
작성일 : 2011-11-15 13:46:12

합니다 일차적으로 내남편놈을 실오라기하나 없는 거지새끼로 만들어서 내쫒을꺼구요.. 지금 준비중입니다.

일단 승용차부터 매매을 할꺼구요 전세명의 딸앞으로 변경해서 돌려놓을꺼구요 그다음 이달말에 공사대금 나온거 내가 돌려놓을까 합니다. 이렇게해서 버릴꺼구요 ..그다음 고민이 여자인데 그걸 어떻게 해놔야 좋을지 둘이 저질렀으니 둘이 같이 당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제생각은 그여자가 가정이있는 여자면 난 그여자를 끌고 그집으로 찾아갈겁니다. 가서 자식앞에서든 남편앞에서든 동네앞에서든 가만히 안놔둘꺼구요.. 각오는 돼있어요 너무 단순한건지 아니면 더 지능적으로 괴롭힐수 있는지 내가 당한만큼에 몆배로 돌려주려고 합니다. 무슨방법이 제일 좋은건지 별 생각이 안나네요 저런 단순한 생각밖에는...

IP : 112.172.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5 1:54 PM (211.237.xxx.51)

    그 상간녀에 관한 처단은 방법을 좀 고민해보셔야 할듯해요.
    님 남편에 관한 것이야 님 마음대로 해도 되는데
    상간녀는 잘못하면 님이 피해를 봅니다.
    되려 명예훼손이니 뭐니 할수도 있고...
    오히려 님이 가해자가 되서 그여자를 피해자로 만들어 줄수도 있습니다.
    그 상간녀가 유부녀면 그 남편에게 알리는것만 해도 꽤 큰 심적 부담을 주는일일테니
    그 남편에게 우선은 알리세요..

  • 2. 제일 좋은 복수는..
    '11.11.15 2:01 PM (14.47.xxx.160)

    전 그 두사람이 어디 한번 살아보라고 놔두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상대여자가 가정이 있는 여자라면 남자가 이혼했다는 자체가 고문이고
    지옥이겠죠.
    님이 힘들게 괴롭히지 말고 남편이 알아서 괴롭히게 그냥 두세요.

    가정없는 여자라도 빈몸으로 오는 남자 좋겠어요..
    그걸로 이미 복수하신듯...

  • 3. 원글입니다.
    '11.11.15 2:10 PM (112.172.xxx.233)

    굳이 고소안해도 모든걸 제가 빼버릴수 있습니다. 지금 천천히 준비중이거든요~ 가진것도 쥐뿔도 없네요 고작 합처봐야 모든걸 빼봐야 일억오천정도입니다. 나이 오십넘은넘입니다.

  • 4. ^^
    '11.11.15 2:14 PM (121.162.xxx.70)

    남편에게서 가진걸 뺏는건 당연한거고 여자한테 위자료 청구하란 소리 같은데요.
    그 여자한테 물질적인 것고 정신적 타격을 동시에 주면서 직접 천하게 내려가지 않는 방법으로 점많이님 의견이 적절해 보여요.

  • 5. 상간녀 뭐할라고 괴롭히나요?
    '11.11.15 2:14 PM (220.118.xxx.142)

    그 여자도 거지 만들어요. 법령이 아직 위자료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나
    정신적 위자료 받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자리 비켜줘서 1시간동안 죽도록
    패주는 조건으로 합의 봤다는 소리 사무장에게서 들은적 있어요.

  • 6. 로즈
    '11.11.15 2:18 PM (112.172.xxx.233)

    이미 내가알고있다는거 알아버려서 더이상 증거는 뽑아낼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지옥에서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 늙고 추잡한 두 인간을...

  • 7. 그러면
    '11.11.15 2:26 PM (220.118.xxx.142)

    님이 어쩔 수 없이 몇일 집을 비워야 되는 것처럼 연기를 하시고
    불륜은 불륜이니 뒷조사하심 어떨지요?

    하루 정도는 지켜보다가 좋아 죽는데 2,3일 정도에
    움직임 있지 않을까요?

  • 8. 그러다가.
    '11.11.15 11:32 PM (222.239.xxx.23)

    그러면 뭐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여자찾아가 그 남편,아이들에게 알리고 괴롭힘을 부린다고

    님마음의 상처가 없어지지도 않을거고..

    제가 예전에 바람난 상대여자 찾아와 마누라라는 사람이 난리를 친걸 본적있는데

    사람들이 뒤에서 다들 수근대더라고요.

    여자가 남편한테 여자로서 사랑못받고 남자 마음 차지도 못하면서 여자찾아와서 때려부수고 화풀이 한다고

    뒤에서 수근 수근..(혹시나 그런경우생기면 님이 더 상처벋으실거 같아서요)

    굳이 상대여자찾아가 그러다가 남편한테 알렸다가 어쨋든 아이들 아버지인데

    더 안좋은 결과를 볼수도 있을거 같고..

    사람들 앞에서 잘못 큰소리로 망신 준다고 하시다가 되려 명예회손이나 모욕죄로

    낭패를 보실수도 있으니 곰곰히 생각하시고 증거를 가지고 실천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더 큰 상처를 받으면

    너무 억울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53 강용석이 이번엔 사마귀유치원의 최효종을 고소했다네요. 22 코메디야! 2011/11/17 3,484
40452 배추된장국 끓일때요 9 볼펜 2011/11/17 3,222
40451 일산시 여성합창단에 대해 알고 싶어요? 오희경 2011/11/17 1,702
40450 임플란트 할때 많이 힘든가요? 치과 가기 겁나요 9 임플란트 2011/11/17 3,463
40449 사주에 자식 덕으로 부모가 돈을 벌 수도 있나요? 8 2011/11/17 5,274
40448 한동안 못 들어왔더니 댓글에 댓글다는 기능이... 햇볕쬐자. 2011/11/17 1,574
40447 바닥을 무엇으로 깔까요. 강마루 원목마루 타일 8 인테리어 2011/11/17 8,097
40446 동성인 형제나 자매들, 동생이 키 더 커 버리면.. 8 성장 2011/11/17 3,832
40445 시장 취임식 가보신분 계세요? 2 정말 궁금해.. 2011/11/17 1,908
40444 무식한 질문...이탈리아에 있는 교회들은 교회인가요? 성당인가요.. 4 ... 2011/11/17 2,537
40443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도 .. 영종도 기준치2배 방사능 8 남일아니네요.. 2011/11/17 3,419
40442 최후의 꼼수는 공갈협박이다!! safi 2011/11/17 1,951
40441 생대구 샀는데 원래 대구알만 주나요?? 8 엄마 2011/11/17 2,398
40440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4 저의 가계부.. 2011/11/17 2,091
40439 다우니 판매하는 싸이트가 없네요 1 멜로디 2011/11/17 2,055
40438 날치기 주역' 그들이 돌아왔다 9 밝은태양 2011/11/17 2,152
40437 홍준표 “농담도 흠집 잡히는 세상” 5 세우실 2011/11/17 2,008
40436 힐튼호텔 부페랑 플라자호텔부페 어떤게 맛있나요 5 해품 2011/11/17 2,802
40435 여자 키 163-4면 만만한키가 아니더군요... 82 지바람 2011/11/17 50,019
40434 드디어 맘모톰 수술을 받았어요. 1 맘모톰 2011/11/17 3,039
40433 도매상인데, 전표쳐서 돈받는거 그게 뭔가요 . 2011/11/17 1,597
40432 사과는 다 익은걸 따지 않나요?(속이 푸르스름한 사과..) 2 .. 2011/11/17 1,661
40431 제주도 당일어떨까요 5 .. 2011/11/17 2,254
40430 결혼날짜 잡는거 점집가서 알아봐야되나요? 7 어려웡 2011/11/17 3,846
40429 영업정지 저축은행 예금자들 어서 가지급금 신청하세요. 3 dd 2011/11/17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