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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놀러와 시청중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1-11-15 00:09:13

드라마 끝나고

노트북 펴놓고 놀러와 보고 있는데..

조덕배 아저씨............많이 늙으셧네요. ㅠㅠ

 

강산에 노래........역시 좋구요.

조규찬 깨알같은 웃음 주는 건 여전하구요.

 

조덕배 아저씨..5공 때 잘 나가던 삼호그룹가였네요. 음매야..

전두환 때문에 음악하게 되었다고 웃으시는데...짠했다는.

 

그 좋은 음악 젊은 시절 때 더 열심히 하시고

많이 보여주시고 그러지..

 

지금 강산에 반지하 에피도 정말 찡하네요. 에공...ㅠㅠㅠㅠㅠ

IP : 182.209.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1.15 12:12 AM (182.209.xxx.42)

    한창 라디오 틀어놓고 공부한다고 오밤중에 서성일 때
    조덕배 아저씨 노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던지................ㅠㅠㅠ

    갑자기 오늘 저녁 팍..........절절히 세월의 참 많이 흘렀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음.

  • 2. 깍뚜기
    '11.11.15 12:20 AM (122.46.xxx.130)

    앗. 저두 놀러와보다가 감상에 젖어서 글올렸는데,
    반갑습니다... 슬펐지요 ㅜ

  • 3. 조덕배씨
    '11.11.15 3:09 AM (180.67.xxx.23)

    노래 참 애잔하고 가슴에 딱 와닿았는데.. 나이들면서 더 보기좋으시네요. 건강만 더 좋아지심 좋겠네..
    다들 기분좋아지는 분들만 나오셨더라구요.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짠..하기도 하구요 ;;

  • 4. ...
    '11.11.15 9:10 AM (210.178.xxx.200)

    어제 힐링캠프 보느라 못 봤는데 다시보기 봐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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