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소서 사줘야 하나요?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1-11-14 16:18:11

이제 백일 지났는데 너무 많이 뒤집어서 사실 지금 좀 불안한 상태에요.

바운서나 유모차 위에서도 뒤집으려고 해서 떨어질거 같이 불안불안한 상황...

 

이때쯤 소서를 많이 사주는거 같은데요.

소서 오래 쓰나요?

 

지금도 집이 플레이매트에 바운서에 모빌에 알록달록 천지여서 정신없어서 잠깐 쓰는거면 소서는 패스하려고요 ㅎㅎㅎ

 

IP : 199.43.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4:21 PM (175.126.xxx.17)

    소서도 잠깐 쓴다고 들은것 같아요. 아는 엄마는 점퍼루 샀었는데.. 정말 얼마 안쓰고 바로 중고로 팔더라구요... 아이 정말 어릴때 이런저런 장난감 많이 필요없는것 같아요.. 아이 몇살 안됐지만 지나고 나니깐 그렇더라구요..^^;

  • 2. 소서
    '11.11.14 4:57 PM (110.8.xxx.251)

    저희 아기 같은 경우는 소서 잘 쓰고 있는데요...
    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후배 아기는 10분도 안 탄다 그러구...저희 아기는 30분이상 타거든요^^
    설거지 할때나 밥 먹을때 정말 유용하게 써요...소서 없으면 어떻게 할까 싶을정도로
    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짐 11개월 들어가고 있으니까 정말 오래쓰구 있지요..오히려 바운서를 잠깐밖에 안 써서
    바운서는 괜히 샀다는 생각을 했구요.

    아기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혹시 주변에 소서 쓰는 친구있음 함 태워보세요~^^

  • 3. ...
    '11.11.14 5:38 PM (175.115.xxx.94)

    실미도엄마가 애잠깐 소서 태워놓고 밥먹고, 세수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그러는 거죠뭐
    이제 추워져서 나가기도 힘들기도 하겠고.

    근데 혼자 앉고 서고 하면 다른 장난감이 또 필요해지고 소서는 패스할 생각있으심
    패스하세요. 다른 대체품이 있으시다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16 초1 3 질문 2011/11/14 2,155
39015 감말랭이 질문 드려요 3 미아 2011/11/14 2,408
39014 4억 천에서 2천짜리 아파트 대출 ㅠㅠ 잘 아시는분 2 고민 ㅠㅠ 2011/11/14 3,180
39013 사위 예물시계 장만하려는데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6 궁금 2011/11/14 13,503
39012 벙커침대를 사고 싶어요 10 나의로망벙커.. 2011/11/14 6,368
39011 안양쪽으로 사주 잘 보는 곳 가르쳐주세요 1 사주 2011/11/14 3,797
39010 나의꿈 - 이 사람 징글징글 2011/11/14 2,252
39009 남편한테 화내고 나니 마음이 안좋아요.. 8 새댁 2011/11/14 3,255
39008 유치원에서 매일 벌 받고 오는 딸 아이 30 맘아파요 2011/11/14 9,884
39007 첫임신이여서 궁금한 게 좀 있어요.물품 관련 9 d 2011/11/14 3,200
39006 돈 쓸 일은 많아지고 월급만으로는 당분간 어렵고 힘드네요 2 .... 2011/11/14 2,771
39005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1 .. 2011/11/14 2,981
39004 겨울옷에 어울리는 가방은? 궁금 2011/11/14 2,840
39003 여우털 목도리를 베스트로 리폼하는데 비용아시는분? 여우 2011/11/14 2,708
39002 부산분들..모피입을만 한가요? 15 .. 2011/11/14 3,563
39001 푸들을 보구 왔는데 눈에 밟히네요~ 15 고민또고민 2011/11/14 4,065
39000 부부사이..억울함이 남아서 괴로워요 20 새로운 시작.. 2011/11/14 8,371
38999 남자아이 스케이트 탈 때 뭘 입혀서 보내요? 3 정주리 2011/11/14 3,285
38998 나꼼, 또 대박이군요! 6 참맛 2011/11/14 4,982
38997 세상에나......알바들 땜에 배꼽잡았네요 4 웃기네 2011/11/14 3,074
38996 ?? 갑자기 대댓글 달기 저만 안되나요? 2 오잉 2011/11/14 2,233
38995 혹 법무사님 계세요 4 상속 2011/11/14 2,930
38994 라면의 유통기한은 반년.. 그 반년도 더 지난 생산된지 일 년 .. 유통기한 2011/11/14 4,384
38993 점이 마구 늘어나네요. .. 2011/11/14 2,186
38992 감정이 말라가나봐요 .... 2011/11/14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