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알아보는 중인데..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1-11-14 16:12:32

보통 몇개월 전에 알아봐야 하나요? 짐 사는집 계약 만료일 까지...

아래 경기도 광주에 대해서 물으신 분이 있길래 저도 그쪽으로 이사가야 할거 같은데..

곤지암 IC 부근 현진 에버빌 염두해 두고 있어요..그쪽 사시는분...그 동네는 전세 구하기 어떤가요?

잘 나오나요? 몇개월 전부터 부동산에 부탁해야 할까요?

IP : 211.206.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4:15 PM (14.47.xxx.160)

    현진뿐 아니라 광주 전지역에 전세물이 없어요.
    대란이 실감납니다..

    미리미리 부동산에 말씀해 놓으세요...

  • 2. --
    '11.11.14 4:23 PM (211.206.xxx.110)

    답글 감사드려요..윗님...미리 말해 놔야 하는게 몇개월 전일까요?

  • 3. ...
    '11.11.14 4:25 PM (14.47.xxx.160)

    부동산에 이사할 시점 말씀하시면 그쪽에서 연결해주실겁니다.
    그런데 진짜 귀해요...

  • 4. 근데
    '11.11.14 4:30 PM (112.168.xxx.63)

    지금 사는 곳이 빠져야 새로운 곳 이사갈 수 있지 않나요? ㅠ.ㅠ
    저희도 두세달 후면 만기인데
    전세 사는 곳 전세가 빠져서 전세금을 받아야 새로운 곳을 들어갈 수 있으니
    그것도 서로 맞아야 가능한 거 같아요.
    미리 구해봐야 여기가 안빠지면 또 곤란하고요..ㅠ.ㅠ

  • 5. --
    '11.11.14 4:33 PM (211.206.xxx.110)

    근데님..정말 힘들죠...한번 해봐서..ㅠㅠ 날짜 맞추는 그 고생...윽...지금사는곳 빠져도 새로운곳 이사갈데 없음 난감..또 그 반대면 난감...정말 머리 아파요..

  • 6. 근데
    '11.11.14 4:39 PM (112.168.xxx.63)

    그러니까요.
    전세 구하는 것도 힘들지만 정작 어찌 구했다해도 사는 곳이 또 빠져줘야 전세금을 마련하죠.
    돈 쌓아놓고 전세 사는 사람이면 몰라도..ㅠ.ㅠ

    저도 그래서 지금 알아보기도 힘들어요.
    제가 사는 집이 잘 빠질지 어떨지도 모르고..ㅠ.ㅠ

  • 7. 전세 매물이 없어도..
    '11.11.15 10:25 AM (218.234.xxx.2)

    현재 살고 있는 집 계약이 먼저 된 후 바로 알아보시는 게 순서에요.
    내가 들어갈 집 계약했는데, 살고 있는 집 안빠지면 그 순간부터 잠은 다 잔 겁니다. (지옥을 경험하게 되죠..)

    현재 살고 있는 집 계약하러 온 사람에게(혹은 집주인에게) 기한을 좀 넉넉하게 달라 (1개월 반 정도)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어쨌거나 눈 높이를 낮추면 집은 구해져요..

    경기도 광주는 아파트가 그리 많지 않아요. (거기 개발제한 구역이에요. )
    그리고 차 있는 분들은 강남하고 가까워서 서울에서 많이 유입되었어요.
    특히 오포읍의 경우는 시민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

    곤지암 ic 근처에는 연식 오래된 아파트가 몇 개 없어서 매물도 없고 ic 가깝고 해서 더 비싼 거 같아요.

    꼭 곤지암 ic 근처에다 구하려 하지 마시고, 3번 도로 국도변 따라서 구해보세요. 거기가 좌석버스 다니는 길이라 괜찮아요. (500-1, 500-2 등 잠실, 양재 가는 좌석 다니는 노선으로요. 요즘 네이버나 야후 지도.부동산 서비스에 버스 노선까지 다 그려주더군요..)

    초월읍사무소 근처 버스 두 정거장 내외로 아파트가 좀 있어요.

    교통이나 생활편의시설은 경안동이 낫고요 (경안시장 있는 곳이 왠만한 거 다 있음. 일단 지방도시에서 번화가의 척도는 베스킨라빈스라고 생각하시면 됨. ) 경안동-종합운동장 (보건소)주변이 가장 많은 버스가 다녀요.

    그 다음은 태전동입니다. 그나마 태전동에는 아파트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5 시청앞 노숙하며 호소문 나누어주시는 할머니 5 눈물 2011/11/23 1,866
39604 시청 앞에 계신 분들 카페바인으로 오세요. 따뜻한 커피 그냥 7 참맛 2011/11/23 2,710
39603 망치부인 방송좀 들어보세요 2 지금 2011/11/23 1,474
39602 간만에 좋아하는 후배에게 전화했더니... 2 뿌듯 2011/11/23 1,799
39601 FTA 조항에 “180일 후 폐기”… 99%의 남은 선택은 ‘한.. 그날까지! 2011/11/23 1,153
39600 갑자기 생각나는 그 애아빠 1 .. 2011/11/23 1,418
39599 가카의 안전장치는 3개다 [펌] -> 이것좀 보고 의견 주세요... 8 제인 2011/11/23 1,182
39598 긴급! 물대포 맞은 옷에 얼음 사진! 8 참맛 2011/11/23 3,514
39597 박원순 시장은 뭐하고 있는 거죠? 45 2011/11/23 10,283
39596 물대포를 그대로 맞고 계신다네요. 가서 응원 좀 해주세요 8 .... 2011/11/23 1,491
39595 FTA와는 별개로 정말로 의료보험 민영화가 코앞에 다가왔네요.... 7 12월 2011/11/23 2,475
39594 주말집회를 위해서 모금이라도 해야 하는건 아닌지? 6 주말집회 2011/11/23 951
39593 어휴~ 선두에 여고생들이 많은데 길막고 쏘아서 5 참맛 2011/11/23 1,832
39592 시국이 어려운데... 옷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괜찮나요??.. 7 시국 2011/11/23 1,345
39591 신랑이 메니에르병인거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메니에르병 2011/11/23 4,479
39590 이제는 1년 전 연평도처럼 북한이 까불지 못하는 분위기 7 ㅠㅠ 2011/11/23 1,027
39589 촛불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1 명박퇴진 비.. 2011/11/23 1,072
39588 집에간다는 사람들못가게 막아놓고 물대포라니.. 3 둥둥 2011/11/23 1,267
39587 광장에서 대한문가는 횡단보도 막고 못건너가게 하더니 4 . 2011/11/23 1,001
39586 시위를 보면서ㅠㅠㅠㅠ 2 성금 안 내.. 2011/11/23 1,016
39585 직장생활 다들 힘드시죠??? ㅠㅠ 3 목구멍이포도.. 2011/11/23 1,348
39584 중1아이 청담어학원 모험일까요? 3 두아이맘 2011/11/23 2,295
39583 지금 시청상황이에요 12 구박당한앤 2011/11/23 2,497
39582 엠비씨 뉴스에서 촛불집회 나오네요 2 왠일로~ 2011/11/23 1,389
39581 시청앞 광장 모든 도로 차단 후 물대포 직사 중! 5 참맛 2011/11/2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