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1-11-14 13:40:45

속된 호기심이 싫은데,

도저히 할머니라 보기엔 너무 젊은 할머니들도 많으셔서

궁금해 하며 유심히 본 적은 있네요.

 

 

아이에게 뭔가 설명하시며, 저보다 백 배는 조곤조곤 지적이고 상냥하신 말투, 

날씬하고 세련된 옷차림,

휴........과연 저분이 아이의 할머니란 말인가?

나의 거친 동작과 말투, 나태함 급 반성반성반성. 

IP : 211.207.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4 1:43 PM (211.237.xxx.51)

    게다가 50대도 안됐는데 할머니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외손주라는데 그 할머니가 (?)스물몇살때 딸 낳고 그 딸이 또 스물몇살때 애를 낳았다고;;;
    마흔 중반인데 할머니라길래 참 희한하게 쳐다봣따는;;
    그야말로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5 아이큐보드 좋은가요? 위험하진 않나요? 근데 비싼거 같아요 ........ 2011/11/15 3,566
40004 이 연예인들 별로 안이쁘죠? 12 연예인 2011/11/15 7,418
40003 스탠푸라이팬 추천 좀 해 주세요~~ 2 ........ 2011/11/15 2,899
40002 전업주부들은 페이스북 잘 안하나요? 3 바보 2011/11/15 4,327
40001 오래된차 타는게 돈을 아끼는걸까요? 새차를 사야하는지 5 남편 2011/11/15 4,494
40000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4 놀러와 시청.. 2011/11/15 4,093
39999 구충제 먹이고 계시는지요? 3 ........ 2011/11/15 4,068
39998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힘들다..... 2011/11/15 12,325
39997 수애와 사촌 오빠.. 27 수현 2011/11/14 19,542
39996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초록가득 2011/11/14 3,529
39995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정치참여 2011/11/14 3,320
39994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매끈한 2011/11/14 4,152
39993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30대중반 2011/11/14 4,515
39992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TV보며 2011/11/14 4,470
39991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헐.. 2011/11/14 4,842
39990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고민녀 2011/11/14 4,874
39989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저만 봤나요.. 2011/11/14 6,299
39988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동글이내복 2011/11/14 5,040
39987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문의 2011/11/14 3,000
39986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예민맘 2011/11/14 4,661
39985 유니클로 겨울세일 언제쯤하나요? 5 살빼자^^ 2011/11/14 7,540
39984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4 저도 꿈! 2011/11/14 4,003
39983 학창시절에 수학점수 정말 낮았던분들 많으시죠? 14 인간이라면 2011/11/14 5,353
39982 로드리고 - 기타를 위한 아랑훼즈 협주곡 제2악장 &.... 3 바람처럼 2011/11/14 6,225
39981 이런 정장 자켓은 어느 브랜드가면 있을까요 3 .. 2011/11/14 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