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씨 존경합니다 .

[..]

나꼼수 듣는데 . 

뒷부분에 김주익 열사 

이야기가 나오네요  

김진숙씨 ...

웃으면서 

끝까지..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이런 힘이 

이런 말씀이 ..

나올수 있는지...   

죄송합니다  

 전 돼지처럼 .... 

 제  입에 밥들어가는것만 생각하느라. 

 님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못했어요 

김진숙씨가 살아 내려오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정신력과  

 신념과 

 남의 고통을 생각할줄아는 공감능력이

 이겼습니다  

 
제가 짐이 좀 덜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언]

전 한진사태에 뭐 한 게 없어
기쁨도 같이 누리지 못했네요.

그저 미안하고 고맙고

정말 큰 일 하셨지요.

[소피친구]

저도 동생을 통해 소금꽃 나무 저자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번에 접하고 나서 강하다는 게 무엇인지 어렴풋이 느꼈어요. 그리고 용감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자신은 복직되지 않았지만 그러면서 웃으면서 저항하는데 저는 눈물이 나더군요.. 이런분들을 통해 조금씩 세상이 나아진게 아닌가... 그리고 이분과 더불어 응원한 시민들의 성숙함에 감동했어요. 이번 정권을 통해 시민들이 성숙해지고 적극적으로 변화된거 같아서 많이 놀라고 갑니다.

[정]

참여의 경험, 승리의 경험을 주신 분이죠.
앞으로 큰 계기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단하신 분]

마음 속으로 응원합니다.

[www]

정말 동감입니다.
전 김진숙씨를 뒤늦게 알게됐고, 그냥 30대이거니 했더니 51세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항상 웃는 모습. 강단있는 목소리....

존경하고, 꼭 지켜드리고 싶어요

[저도]

존경합니다 우리 역사에 작지만 굳은 획을 그은 분입니다

[그동안]

관심을 못가졌던게 안타까워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phua]

얼굴 인상부터 저~~쪽 나라와는 완전 반대...
부드러움 속에서의 강인함이 어떤 모습인지를
이 번에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