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수외 3,1,2 등급 문과생 여학생 입니다.

혹시 조회수 : 4,866
작성일 : 2011-11-14 08:28:52

언수외  3,2,1 등급, 사탐 1 등급 2개  , 문과생 여학생.

 

주로 어느 대학 , 무슨 과 가는지 들으신 소문이라도 좀 ....

 

하늘에 뜬구름 잡는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이야기 하고 싶어요.

 

너무 나무라지 마시구요.

IP : 218.155.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란이
    '11.11.14 8:39 AM (121.157.xxx.18)

    음 작년에 지인이 입학 컨설팅을 찿아가서 상담 받은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잘 갔어요. 그 아이보다 더 잘 나와도 더 못간 친구가 있는걸 봐서 돈 오십 육십이 아깝지 않다고 하더라고요.예약해야 되니까 잘 하는데 알아 보시고 예약하세요. 여긴 지방인데도 몇몇분이 수능 마치자 마자 예약하는 걸 봤어요 물론 인터넷 으로 예약하시고요. 수능 점수 나오고 나서는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 2. 커피향
    '11.11.14 9:04 AM (180.71.xxx.244)

    그러게요. 윗 글 읽고 나니 너무 씁쓸하지만 그게 현실인거 같아요. 돈이 대학을 보내더라구요.
    학원에서 아주 유명하신 컨설팅 분이 오셔서 입사제도랑 현 입시제도 설명해 주는데 학원이 아니라 돈 들고 컨설팅받으러 가야 되겠더라구요.
    여기에 쓰셔도 아마 도움이 안 되실거에요.
    윗님이 정확하게 현실을 쓰신것 같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 3. ..
    '11.11.14 9:31 AM (1.225.xxx.53)

    여대로 보내면 인서울에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요.

  • 4. 그냥
    '11.11.14 12:26 PM (220.125.xxx.215)

    윗님말씀대로 유료 입시 사이트에 넣어서 알아보세요
    여학생이라면 여대 몇군데는 가능할 듯 싶어요(작년기준으로요)
    공학은 서울쪽은 하위권 아니면 좀 쉽지 않을듯 싶어요
    문과는 정말 힘들어요.
    작년에 건국대 높은 학과(경영정보 경영학.)의 경우 4% 조금 넘은 선에서 커트라인 형성된걸로
    알아요
    학교마다 반영비율이 달라서 뭐라 말하긴 힘들어요
    언어가 정말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0 서울시 방사능 검사 안쫄아 2011/11/15 3,268
39999 미친듯이 웃었던 글 49 웃겨요 2011/11/15 23,039
39998 아이큐보드 좋은가요? 위험하진 않나요? 근데 비싼거 같아요 ........ 2011/11/15 3,565
39997 이 연예인들 별로 안이쁘죠? 12 연예인 2011/11/15 7,417
39996 스탠푸라이팬 추천 좀 해 주세요~~ 2 ........ 2011/11/15 2,899
39995 전업주부들은 페이스북 잘 안하나요? 3 바보 2011/11/15 4,327
39994 오래된차 타는게 돈을 아끼는걸까요? 새차를 사야하는지 5 남편 2011/11/15 4,494
39993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4 놀러와 시청.. 2011/11/15 4,093
39992 구충제 먹이고 계시는지요? 3 ........ 2011/11/15 4,068
39991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힘들다..... 2011/11/15 12,325
39990 수애와 사촌 오빠.. 27 수현 2011/11/14 19,541
39989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초록가득 2011/11/14 3,528
39988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정치참여 2011/11/14 3,320
39987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매끈한 2011/11/14 4,152
39986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30대중반 2011/11/14 4,513
39985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TV보며 2011/11/14 4,469
39984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헐.. 2011/11/14 4,841
39983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고민녀 2011/11/14 4,874
39982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저만 봤나요.. 2011/11/14 6,299
39981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동글이내복 2011/11/14 5,040
39980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문의 2011/11/14 2,999
39979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예민맘 2011/11/14 4,660
39978 유니클로 겨울세일 언제쯤하나요? 5 살빼자^^ 2011/11/14 7,540
39977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4 저도 꿈! 2011/11/14 4,002
39976 학창시절에 수학점수 정말 낮았던분들 많으시죠? 14 인간이라면 2011/11/14 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