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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여자는 재혼하지 마라

기막힌 세상 조회수 : 16,165
작성일 : 2011-11-13 12:24:39

의붓애비란 넘이 능지처참해버릴 쓰레기 맞지만.....

지 딸이 의붓애비를 유혹했다고 탄원서내는 이 미친*은 제정신인가?

이런 *이 같은 여자고 애미라는 것이 정말 어이없고 창피하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11102019954604030&ref=naver

IP : 124.55.xxx.13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3 12:35 PM (211.237.xxx.51)

    솔직히 보고 싶지 않아서 링크는 보지도 않았고요
    안봐도 뻔합니다.
    딸 데리고 있는 엄마들은 재혼하면 안됩니다.
    오죽하면 의붓딸 생기는걸 남자들입장에서 딸하고 엄마 둘다 얻는다는 소리가 다 있을까요.
    정히 재혼하고 싶으면 딸 결혼 시키고 아니면 딸은 독립시키고 (독립해도 될만한 나이되서) 재혼해야 해요
    게다가 그 재혼남뿐만 아니고 그 에미라는것이 한술 더 떴다면 진짜 미친년이네요.. ㅉㅉ

  • ..
    '11.11.13 12:37 PM (222.101.xxx.249)

    이건 좀.;;일반화시켜선 안될 문제 같아요

  • ㅇㅇ
    '11.11.13 12:38 PM (211.237.xxx.51)

    아뇨 일반화 시켜야 해요
    딸데리고 절대 재혼하면 안됩니다. 절대요~ 저는 백프로 확신해요..
    엄마라면요. 자기 인생보다 자식인생 생각해야 해요.
    뭐 사람마다 다르다... 풉 ㅋ

  • -_-
    '11.11.13 1:00 PM (58.141.xxx.144)

    일반화 시켜서는 안되지만, 모험인건 맞습니다. 일부라고 하기엔 너무 너무 많구요.
    탄원서까지 내는 저 여편네 정신상태가..정말이지...휴

  • ㅇㅇ
    '11.11.13 1:49 PM (211.237.xxx.51)

    일반화 시키면 안된다고요? 전 법이라도 만들고 싶어요 국회 법제처에 좀 청원하고 싶어요
    미성년자 딸데리고 있는 엄마 재혼 금지법
    정 재혼하고 싶으면 딸 결혼시키고 또는 성년되서 독립시키고 재혼가함
    아니면 딸 기숙사 딸린 학교에 보내고 나서 방학때도 집에 안들리는 조건으로
    재혼 허락함으로요
    일반화 시켜서는 안된다고요? 한명이라도 저런 불행한 일이 있어선 안됩니다.
    아 혈압 ㅠ

  • oo님
    '11.11.13 2:27 PM (122.36.xxx.134)

    살다보면 친부가 친딸 성폭행했다는 소식도 간간이 들려오죠.
    그럼 아예 딸을 낳지 말자는 법 만들자고 하실 건가요?
    사촌오빠며 친척들이 성폭행 주범이었다더라는 소식도 들려오죠.
    그럼 성별 다른 사촌 7세 이상되면 접근 금지 뭐 이런거 규정하는 남녀칠세 부동석 법 만들자고 하실 건가요?
    딸가진 부모가 충분히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딸가진 엄마는 무조건 재혼해서는 안된다라니,
    이게 무슨 대명천지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에서
    남성들을 몽조리 잠재적 성폭력범 취급하고
    혼자서 딸키우는 여성의 손발을 족쇄 채우자고 당당히 주장하는
    히틀러적 발상이신지...?

  • 윗님
    '11.11.13 2:33 PM (112.153.xxx.36)

    저도 딸만 있지만 ㅇㅇ님이 어떤 심정으로 말하는건지 이해가 가는데요.
    실제로 그렇게 법고치자고 한게 아니잖아요.
    하도 정신없는 엄마들이 많이 존재하니 답답해서 하는 말이죠.
    해당사항 없는 분이면 조용히 비켜가심 되지 뭘 이렇게 또 따지시는지...

  • 윗님님
    '11.11.13 2:44 PM (122.36.xxx.134)

    위엣분이 법제처에 청원이라도 하고 싶다고 하니 하는 얘기 아닙니까.
    이 글에서야 재혼남이며 애 데리고 재혼한 여자며 다 찢어죽일 년놈들일지 모르지만,
    세상에는 선량한 관계당사자들이 더 많아요.
    친부가 친딸 성폭행한 기사가 가끔씩 매스컴을 장식한다고 해서
    친딸을 정말 성폭행하는 친부가 더 많지는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일이면 그냥 정신나간 의붓아비랑 친엄마를 비난만 하면 되는 겁니다.
    왜 미성년자 딸 딸린 엄마 재혼금지법이란 선정적인 토픽을 가지고 와서
    대다수의 불특정 선량한 이해관계자들을 싸잡아 비난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논점에서 한참 일탈하는 선정적인 부풀림 같기만 한데요?

  • 122 36님
    '11.11.13 2:54 PM (211.237.xxx.51)

    선정적인 부풀림?
    뭐가 선정적이고 재미있나요 그렇게?
    도가니도 선정적이라고 하세요 그럼..

  • '11.11.13 2:59 PM (122.36.xxx.134)

    도가니요?
    인화학교 성범죄자들이 찢어죽일 놈들인 걸로 봐서
    세상 모든 장애인 학교 교사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들이니
    청각 장애자 가진 부모는 절대로 외부 학교에 아이들 맡기면 안되는 법 만들자고 주장하실 건가요?
    이분 처음엔 그냥 단순히 분노해서 선을 넘긴 발언 하신 거 아닌가 했는데
    가면 갈수록 자꾸 문제를 논점에서 더 크게 일탈시키려고 하시는 걸로 봐서
    정말 의도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 윗님
    '11.11.13 3:02 PM (112.153.xxx.36)

    솔직히 저도 이런 사건 볼때마다 저분처럼 말해요. 말은...
    실제로야 그럴 수 없다는걸 잘 알고있죠.
    그러니까 평소 그런게 아니라 이런 사건볼때마다 화가 나서 저렇게 얘기할 수 있죠.
    저 분은 하고싶다 말만했지 실제로 한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해당사항 없으신 분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된단 겁니다.
    어차피 대상이 저렇게 될 가능성 있는 여자들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니까 그렇지 않으신 분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들은 아시잖아요, 난 그렇지 않은 사람이란걸요.
    저도 딸만있기에 저런 사건 보면 정말 화가 나요. 특히 그런 엄마에 대해서요.

  • 122 36님
    '11.11.13 3:10 PM (211.237.xxx.51)

    님이 어떤 이해당사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선정적인 시각으로 말하지 않았다는겁니다.
    도가니가 선정적인 시각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까? 물론 사회 이슈가 됐지만
    성에 대해서 논했지만 절대 선정적이 아니죠.
    저역시 선정적인 의도로 말한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선정적이라고 하시니 하는 말씀입니다.

    글에는 이해당사자들이 볼수도 있고 그분들도 의견을 낼수도 있기에
    솔직히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현실에서 대부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들
    저와 같은 시각일껍니다. 그래서 여기서 재혼여부 상담하는글 올라올때
    거의 100% 딸데리고 재혼하지 말라는 답글이 달리는것이고요.

    실제로 저게 법으로 되겠습니까 몰라서 썼겠냐고요 안되는일인건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제 생각은 변합이 없네요.
    의도요? 저도 여자고 딸키우는 엄마로서, 엄마의 선택에 의해
    의붓아빠에게 성노리개로 전락된 그 아이들의 심정을 이해하자는 의도입니다.

  • 윗님님
    '11.11.13 3:25 PM (122.36.xxx.134)

    집에서 혼자 말하는 거야 누가 뭐라 하겠어요?
    집에서야 부당한 시어머니 시누이 욕하고 비난하기도 하고
    술자리에선 온갖 가당치도 않은 비논리적 일반화들이 오가도 경찰이 잡아가지 않죠.

    전처 소생 아이들 죽도록 때려 죽인 의붓엄마 사건 보면서
    애들 있는 남자는 절대로 애들 계모 들이면 안돼, 법제화 해야 해, 하고 말할수도 있겠죠,
    그런 사건 볼때마다 화가나서 별뜻없이요.

    하지만 이 82공간은 상당히 오픈돼 있는 곳이고
    어찌보면 의견과 의견이 오가면서 여론이 만들어져 가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의 얘기들이 사회적 파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절대 없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공간에서 내뱉은 말이라면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되는거 아닌가요?

    이 문제는 사건 자체로만 볼때는 당연히 의붓애비와 친엄마가 쳐죽일 사람들이겠지만
    이걸 멀쩡한 재혼가정의 사례로까지 일반화해서
    그 방향도 '딸가진 엄마 재혼금지법 만들자'라는 야리꾸리한 방향으로 확대시키면
    이건 어쩔수없이 재혼을 바라는 '정상적인' 부모들의 인권문제로까지 비화될 수밖에 없어요.
    그런 의견이 이런 82의 공간에 나돌아다닌다면 그건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되야하는게 당연한 거구요

    저 의붓아비 친엄마 찢어죽일 반인륜범들이다,
    이래서 자식 가진 사람들은 재혼 문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꼴린다고 자식 미래 생각없이 턱턱 결혼하고 그럼 안된다,는 얘기하고

    세상 모든 딸가진 엄마는 재혼못하게 하는 법만들자,는 얘기하고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비약이란 겁니다.

    또하나 본인이 해당 경우 아니라면 건너가라 하시는데
    인권에 대한 문제는 아무리 자기 문제가 아니고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민감하면 민감할수록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왜냐하면 어떤 인권문제 하나가 보수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면'
    그게 다른 문제를 보는 사회적 시각에까지 영향을 미쳐
    결국 인권에 대한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를 보수적인 방향으로 몰아가 버리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예요.

  • 122 36님
    '11.11.13 3:35 PM (211.237.xxx.51)

    이걸 멀쩡한 재혼가정의 사례로까지 일반화해서
    그 방향도 '딸가진 엄마 재혼금지법 만들자'라는 야리꾸리한 방향으로 확대시키면
    이건 어쩔수없이 재혼을 바라는 '정상적인' 부모들의 인권문제로까지 비화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굳이 글에 쓰지 않았어도 이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인식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야리꾸리하다고 하셨지만.. ㅎㅎ
    야리꾸리한 방향으로 이미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예전부터 오르내리던 일이에요. 확대되려고 했다면
    일개 제 글로 확대될일이 아닙니다.
    이런 종류의 논제가 이 넓은 인터넷 게시판에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누가 법제정하자고 하겠냐고요.
    한사람이라도 피해자 줄이자는거지 말씀하신 멀쩡한 재혼가정을 폄하하려는게 아니라는건
    122 36님도 알고계시면서 억지 쓰시는걸로 보입니다.

  • 82쿡도 어차피
    '11.11.13 3:41 PM (112.153.xxx.36)

    시시콜콜 개인적인 의견 말하는 곳이예요.
    지난번에도 부모 자격증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글 있었죠. 그래서 많이들 공감했고요
    거기다 대고 그래도 난 멀쩡한 부모인데 덜떨어진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부모되려면 왜 자격증 같은걸 따야하냐, 그딴게 왜 필요하냐 따질 필욘 없는거잖아요.

  • 211.237님
    '11.11.13 3:42 PM (122.36.xxx.134)

    제가 선정적이라고 한 건
    님이 제기한 이 문제가 선정적이라는 게 아녜요.
    의붓아비가 친딸을 성폭행했는데 친엄마란 사람은 친딸이 의붓아비를 꼬였다는 탄원서를 냈다,
    뭐 이런 상황이 실체적 진실이라면
    저도 저 의붓아비 친엄마 인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많은 분들의 비난에 100% 동의해요.

    이런 많은 문제들이 있고 요즘 세상이 딸들한테 흉흉한 세상이니까
    애들 데리고 재혼하실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함부로 턱턱 재혼하고 그러지 않았음 좋겠다,
    그 의견에도 100% 공감해요.
    82에 상담글 올라오면 저도 저렇게 쓸것 같아요.

    제가 선정적 비약이라고 느낀건
    저런 사건을 가져다가 '딸가진 엄마 재혼금지법'을 만들자고 일반화하신 겁니다.
    친부 친딸 성폭행하는 일 있으니 '아빠있는 집에 딸생기면 중절수술하게 하는 법' 만들자고 하면
    비약 아니라고 하실 건가요?
    사촌동생 성폭행하는 사촌오빠 있으니 친척간 남녀칠세부동석법 만들자고 하면 비약 아니라고 하실 건가요?

    만약 님이 정말 아무런 딴뜻없이 저 천인공노할 커플에 분노하셔서 그랬다고 해도
    세상에는 많은 이해당사자가 살고 있으니
    적어도 이런 오픈된 토론의 공간에 글쓰실때는
    과도한 일반화가 혹시 다른 선량한 이해당사자를 상처줄 가능성은 없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말씀하셨음 좋겠어요.

  • 그리고
    '11.11.13 3:52 PM (122.36.xxx.134)

    같은 얘기가 되겠지만
    제가 야리꾸리하다고 한 건,
    이런 사건 자체가 야리꾸리하다고 한게 절대 아닙니다.
    '딸가진 엄마 재혼금지법'이라는 발상 자체가 야리꾸리하다는 거예요.
    첫째 세상에 패륜가족보다는 선량한 재혼가족들이 더 많을텐데
    그들의 손을 법하나로 일거에 묶겠다는 발상이 야리꾸리하다는 것이고,
    둘째 자식 데리고 재혼했다가 의붓엄마한테 자식이 얻어맞아 죽는 남자들 스캔들도 오르내리는데
    유독 여자만 콕 찝어내 재혼 금지법을 말씀하시는 발상이 남녀차별적이라는 거예요.

    이 문제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딸가진 엄마 재혼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고요?

  • 122 36님
    '11.11.13 3:58 PM (211.237.xxx.51)

    딸가진엄마 재혼금지법 발상 자체가 왜 야리꾸리합니까.(솔직히 야리꾸리 쓰면서 ㅋㅋ 거려집니다;;
    사안이 매우 엄숙한데도;; 표현이 좀 웃겨서 그런지)
    사실 선량한 재혼가족분들도 압니다. 딸가지고 재혼하는 엄마들에게 세상의 편견이 있다는것을요.
    말 안한다고 모르겠습니까 그분들이 바보도 아니고요.
    또한 자식 데리고 재혼했다가 의붓엄마한테 자식이 얻어맞아 죽는 남자들 글얘기는
    이 글에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제 의견을 쓸 필요조차 없다는겁니다.
    왜 없는글까지 끌고 와야 하는지요.
    참... 쓸데없는 논쟁인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 112.153님
    '11.11.13 4:09 PM (122.36.xxx.134)

    82가 시시콜콜한 개인 대소사 나누는 공간이기도 할 수 있겠지만
    의견 수렴하고 여론 형성해나가는 기능도 하는 곳이죠.

    여기서 어느분이 어떤 법 만들자고 그게 바로 법제화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 발상이 인권침해적인 소지가 있을때는
    당연히 열린 게시판이니까 다른 의견을 가진 쪽에 의해 비판의 대상이 될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더구나 그 발언을 하시는 분께서
    '이런 일은 꼭 일반화해야겠다.','법제처에 청원이라도 해야겠다'고 말씀하시는 경우임에랴.

    또한 부모자격증 말씀 하셨는데요.
    예전에도 이런, 딸가진 엄마 재혼금지 법으로라도 못박아야 한다는 얘기가
    82게시판에 한번 올라온 거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는 이 논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그 인권침해적 소지를 거론하며
    비판하셨던 것으로 알아요.

    스스로 부모될 자격 있는지 돌아보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일반론적 얘기와
    어찌보면 그 스스로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을 수 있는 딸가진 홀엄마를
    그 입장에 처해 있지도 않은 분이,
    그것도 흉악한 사례 하나 터진 것을 빌미로 삼아
    법으로라도 재혼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엄연히 사례가 다르죠.

    사실 어느 정도는 82의 상식을 믿기 땜에
    '일반화는 좀 곤란하지 않느냐...'고 다른 분이 댓글 다셨을때
    211님이 '이 문제는 꼭 일반화해야겠다', '법제처...'운운 얘기까지 거내며 저렇게 강경하게 나오지만 않으셨다고 해도
    저는 이 토픽 그냥 건너갔을 겁니다.

    천인공노할 저 둘을 욕하는데서만 그쳤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나서지는 않았을 거예요.

    제 입장은 이게 답니다.

  • 못됐다...
    '11.11.13 4:30 PM (218.239.xxx.170)

    이건 재혼가정 두 번 죽이는 말이네요.
    의붓딸 살뜰하게 키워서 결혼시키는 계부가 더 많을까요? 저런 개만도 못한 종자들이 더 많을까요?
    그런 식으로 말하면 오빠에 의한 성추행이나 성폭력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럼 남매 가지신 분들 앞에서 큰 애가 아들이면 둘째는 딸 낳으면 안되는 법 만들자고 하실 분이네요?
    허구헌날 나는 교통사고는 무섭지 않으세요?
    의붓아빠에 의한 성폭행보다 훨씬 빈번한데... 아예 차를 없애자고 하시면 어떨까요?

    의붓아빠에게 성폭행 당할 확률보다 원글님같은 편견쟁이에게 상처받을 확률이 수천배 더 크다는 것 정말 모르시겠어요?
    심지어 저 성폭행 당한 피해자도 원글님같은 시선에 더 힘들어질 거예요.
    길 가는 할머니 힘들겠다고 지팡이 뺏어 들어 주고도 어이없어 하는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 덜어줬다고 우기는 원댓글님... 제발 개념탑재하시길...

  • 122.36님
    '11.11.13 4:59 PM (112.153.xxx.36)

    왜 모든 사람이 님과 꼭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82가 여론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일 수 있다고 자꾸 그렇게 언급하지만
    여론을 만들어 나가려는 용도로 보여지는 글들은 따로 있어요.
    아무리 봐도 211.237님이 무슨 의도(여론형성 하기위함)를 갖고 얘기한게 아닌걸로 보여지구요
    님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거예요.
    무슨 얘기 할 때마다 당사자 상처 운운하면 어떤 사안도 해당사항 아닌 사람없을걸요?
    그런 분들이 때마다 다 나서면 아무도 무슨 얘기든 분노든 표출할 수 없는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이러한 사건에 있어 가장 큰 상처받고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누군데요?
    지금도 기사화 되지 않은 신고도 못하고 당하고 있는 그런 딸들이 많다고 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사건의 가장 큰 돌이킬 수 없는 피해자는 뭐니뭐니해도 미성년자인 그런 힘없이 당하는 그런 딸들이지
    재혼해 잘 살고 있는 엄마나 딸들이 아니란 말이죠.
    말하자면 정확한 분노의 대상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모든 재혼가능한, 또는 재혼해 잘살고 있는 딸가진 엄마란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저 기사에 나오는 엄마와 같은 잠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일으키고 있는 그런 엄마들이예요.
    개인적으로 누구 이렇게 지칭하지도 않는데 자꾸만 그쪽 대표인양 하는 것도 거부감 들어요 솔직히.
    선과 악의 구분 문제가 아닌 담에는 이런저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211.237 님은 의견이라기 보단 분노의 표출로 여겨진다가 더 맞는 표현으로 보여지네요.
    님이 정말 화내야할 대상은 이런 곳에서 저런 사건 보고 화내는 사람이 아니라
    저 기사에 나오는 저런 엄마와 짐승만도 못한 의붓애비란 작자예요.
    왜냐하면 저런 엄마야말로 그리고 저런 놈이야말로 딸데리고 재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 2. ...
    '11.11.13 12:36 PM (222.101.xxx.249)

    윽 구역질났어요 진심.ㅠㅠ

  • 3. 하루정도만
    '11.11.13 12:53 PM (61.102.xxx.9)

    딸데리고 재혼은 정말 정말 위험한일이죠

  • 4. ..
    '11.11.13 1:37 PM (115.142.xxx.219)

    저런 여자는 방조죄 정도로 함께 쳐넣어야 하느것 아닙니까.
    에미가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딸 셋 중 하나도 못지킨단 말인가요.
    관심이 없거나 알고도 모른척 했다고 이해됩니다.

  • ㅗㅗㅗ
    '11.11.13 1:45 PM (58.141.xxx.144)

    당연히 알았겠죠. 탄원서까지 내는 여편네인데, 방치정도가 아니라 동조했겠죠. 저 남자랑 살기위해서--..
    아 생각할수록 드런--

  • 5. 진심
    '11.11.13 1:48 PM (112.153.xxx.36)

    애미가 미친X이네요.
    애미가 되어서 미성년자 딸을들 지켜주지 못한것도 가슴을 칠 일인데
    남자에 미쳐서 딸이 유혹했다니 어린 딸들 셋이 그 말종새키를 유혹했다는건가?
    밑에 어린 동생 둘에 대한 양육권도 박탈해야 할 거 같네요.

  • 6. ..
    '11.11.13 1:55 PM (112.186.xxx.20)

    몇년전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죠
    재혼 가정 딸데리고 재혼한 여자
    그 남편이라는 놈은 딸을 어릴때부터 성노예로 삼았고
    성인이 된 딸이 신고
    그 애미라는 년은 먹고 살기 힘들다고 탄원서 냈죠 선처해 달라고

  • 7. 낯선사람
    '11.11.13 2:10 PM (116.37.xxx.172)

    딸 가진 아빠로...정말 건강하게 딸래미 시집 보낼 때까지 살아야 겠습니다.

  • 8. 이건 뭐
    '11.11.13 2:39 PM (115.136.xxx.27)

    이런 여자라 재혼하지 말라고 하기보다는... 이런 여자를 부모로 인정해주면 안되죠
    진짜 진심 욕나옴.. 미국에서처럼 애 학대하는 사람들한테서 애를 떼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붓딸 성폭행하는... 그 새아버지..
    벼락맞아 죽을 놈입니다..

  • 9. ㅁ돈이죠
    '11.11.13 2:41 PM (203.226.xxx.52)

    저 여자가 경제력이 있으면 탄원서 안 냈겠죠
    결국 돈
    친정이 잘 살던가 번인이 돈 벌던가 둘중 하나는 해야죠
    돈 버는 경우는 재혼해도 남편이 그리 함부로 못해요
    아이 건드리면 저 여자가 또 이혼하리라는걸 아니까요
    경제력 없으니...니 딸 건드려도 니가 할수있는게 없다는걸 아니까
    쓰레기가 더 널뛰죠

  • 10. 제발요!
    '11.11.13 3:43 PM (61.79.xxx.61)

    딸 있는 엄마들은 혹은 집에 꼭 붙어서 애들만 바라볼분 아니면..
    재혼 안 하시면 좋겠어요.
    아님 애들 키우고 하셔도..
    짐승같은 남자들 본성땜에 할수 없어요.

  • 11. 도대체
    '11.11.13 4:44 PM (218.239.xxx.170)

    여기서 딸 있는 엄마 재혼 운운하는 분들 어떤 분들인가요?
    그렇게 입찬소리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 남편이나 잘 감시하세요.
    친부에 의한 성폭력도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잖아요.
    아예 별거를 시도하시든지...

    무심코 던질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 걸 모를 나이들 아닌 것 같은데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그런 못된소리 하는 사람도 인간성 과히 좋아 보이진 않네요.
    고등학교때 친구중에 새아빠가 채변봉투까지 심부름 해주는 애가 있었어요.
    우리 앞에서도 아빠를 쥐 잡듯 잡는 딸래미가 뭐 그리 이쁘다고 그러는지...
    그 친구 유일한 불만은 주말이면 오는 친아들이랑 운동하러 가는 것... 자기만 쏙 빼고...

    천안함 사건때 갓난쟁이 버리고 도망가서 잘 살다가 보상금만 달라고 하던 미친 엄마... 그 엄마가 전국의 모든 엄마를 대표하지는 않죠?
    저런 미친 x가 모든 재혼 엄마의 대표는 아닙니다.
    재혼하시는 분들 여기 게시판에서 입방정 떠는 분들보다 본인 딸 걱정 끔찍하게 하시니까 걱정 붙들어 매시고 본인 가정 감시나 잘 하세요.

    대학가며 연락 끊어진 그 친구... 제발 이 글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12. 아 진짜
    '11.11.13 5:23 PM (150.183.xxx.252)

    우리 나라는 왜 피해자들한테 원망을 돌리나요?
    딸 있는 여자는 결혼하지 말라고 할것이 아니라
    이런 경우 형량을 훨씬 쎄게 때리자고 하든지
    비슷한 일이 생길때 바로바로 신고할 수 있게 쉼터를 더 좋게 만들자든지
    이런쪽으로 머리가 돌아가야지

    딸있는 사람 재혼하지 말라구요?
    그럼 아예 딸을 낳지 말자구 하지요?
    밤 늦게 여대생들 다니는거 통행금지 시키자고 하든지
    여자한테 술먹이는법 금지하자고 하든지

    아 진짜.
    저 딸도 없지만 이렇게 스스로 피해자를 옭아매는거 너무 화나요

  • 13. ..
    '11.11.13 5:23 PM (222.234.xxx.49)

    딸있는 이혼녀가 무슨 주홍글씨도 아니고,
    무슨 그런 사람들 재혼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난리들인지.

    조심해야 하는건 분명하지만 오버좀 하지 맙시다.

    저 경우의 여자가 제정신 아닌거지,
    왜 저런여자때문에 다른 죄없는 여자들까지 피해봐야 하나요.

    원글님 나중에 딸생기고 어떤 연유로 혼자되는 일 생기걸랑
    평생 딸만 바라보면서 혼자사세요. 꼭이요

  • 14. 헉, 퇴쿡하려다가...
    '11.11.13 5:42 PM (122.36.xxx.134)

    하나만 바로잡고 가야겠기에...^^;;
    딸있는 홀엄마 재혼금지법 만들자고 하신 분은 원글님이 아니라
    원글님에 댓글 단 한 댓글님입니다.^^;;
    원글님은 그저 한 패륜 커플에 대해 적절히 분노하셨을뿐...^^;;

  • 15. ..
    '11.11.13 5:47 PM (175.197.xxx.140)

    딸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들 생각 없어 보인긴해요

  • 16. 참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많군요
    '11.11.13 7:55 PM (211.47.xxx.155)

    여자아이 데리고 재혼한 여자분들 이 82에도 있을텐데, 그런 님들이 이 원글이랑 몇몇 못된 댓글들 읽고 얼마나 가슴을 칠까 생각하니 제가 다 걱정스럽네요.
    원글님의 분노나 걱정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는데 그걸 이런 식으로밖에 표현 못하나요? 정말......

  • 17. ....
    '11.11.13 8:02 PM (122.36.xxx.11)

    정말 화나네요

    일부 댓글들 때문에.

    이건 상처를 딛고 열심히 살고 있는 대다수 재혼 가정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딸 가진 여자는 재혼하지 말라니...
    정말 이런 종류의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뇌가 궁금하군요.

    당신들의 편견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어요
    정말 나쁜 인간들이네.

    남자들을 잠재적 성폭행범으로
    그 딸과 어머니를 무슨... ...
    당신들이 더 나빠. 위해주는 척 걱정하는 척 하면서
    색안경 쓰고 흥분하고 뒷말하고 손가락질 하고....
    정말 천한 것들.

    링크된 거 보지 않았지만 링크된 글에 나오는 인간들 못지 않은게
    여기 딸가진 여자는 재혼하지 말라고... 흥분해서 댓글다는 것들이야.

  • 18. 어쨌든
    '11.11.13 8:11 PM (218.37.xxx.201) - 삭제된댓글

    어린 딸 데리고 재가 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차 조심해
    길 조심해
    야심한 시각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라 처럼
    한번 더 조심해야한단 겁니다.

  • 19.
    '11.11.13 8:57 PM (219.254.xxx.26)

    딸데리고 재혼한다고 문제가 일반화 되는건 말도안되죠.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땜에 재혼한다는 말은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남자가 좋아서 하는거지 자식위해 재혼하는 분 못봤내요.

  • 20. 저 여자는
    '11.11.13 9:18 PM (220.116.xxx.187)

    무슨 생각으로 딸 3을 저 남자가 잡아 먹었는데도, 남자편을 들어요?

  • 21. 어찌 세상이..
    '11.11.13 9:23 PM (85.179.xxx.24)

    자식땜에 재혼한다는 말은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남자가 좋아서 하는거지 자식위해 재혼하는 분 못봤내요. 222222222222222

  • 22. 부자패밀리
    '11.11.13 10:26 PM (211.213.xxx.94)

    제가 아무리객관적으로 읽어도.
    즉 저는 딸을 가진 사람이고 재혼이니 그런상황에 놓여져 있지 않은사람인데도.
    재혼한 사람 또는 재혼하려고 하는 여성들에게 선입견 쩌는 댓글로밖에 안보여요.
    성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최극치를 이루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재혼가정뿐 아니라 친아빠.형제들간.또는 친척간..상당히 여자들은 문제에 노출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관련된 모든 상황을 법제화 해야 하나요?

    재혼가정에 대한 선입견이 너무 큽니다. 모든 재혼가정을 그렇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보도록 댓글들이 가버렸어요.
    그러면 안되는거지요.
    이런 사건들때문에 많은수의 행복한 가정에 돌을 던지는거구요
    또다른 선입견을 낳는글은 여러사람이 볼수 있는 이런공간에서 당연한듯이 이야기되어서도 안됩니다.
    저사건에 관한 이야기만 하시던지..
    댓글보니 제가 이상황에 놓여져 있는사람이 아닌데도 놀랍네요.

  • 23. 아진짜
    '11.11.13 11:14 PM (124.197.xxx.180)

    이런 여자는 애를 낳지 말라고 해야지
    왠 재혼을 끌어드립니까!!!!!!!!!!!!

  • 24. 글쎄...
    '11.11.13 11:21 PM (116.33.xxx.67)

    염려스런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 또한 편견으로 멀쩡히 잘 살고 있는 딸가진 재혼가정엔 위험한 시각 같으네요.
    딸가진 재혼의 경우 상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져야 히고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데는 동의 하지만 재혼하지 말라는건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에요.

  • 25. 아 답답
    '11.11.13 11:43 PM (112.153.xxx.36)

    댓글 어디에 이미 잘 살고 있는 재혼 가정을 들먹인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왜 지레 나도 해당하는거 아냐? 하며 앞서가냐구요?
    이미 문제있는 재혼가정을 논하는거잖아요?
    문제가 없는 재혼 가정 분은 괜찮으니 그냥 해당사항 없는건데요.

    층간소음 문제 생각해보세요,
    윗집 짜증나 이러죠. 이때 윗집이 누구겠습니까?
    문제있는 시끄러운 윗집을 칭하는 겁니다. 가만있는 그런 윗집이 아니라!

  • 26. ...
    '11.11.14 8:10 AM (175.115.xxx.94)

    딸데리고 재혼안한다는 댓글은
    본인 마음속에나 새기실 일이지(난 재혼할일있어도 절대 안하리라..)

    대중에게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니라고 봐요.
    여긴 일기장이 아니니까요.

    여기 회원중에 그런 분이 없을것 같나요?
    그 말이 딱 꼬집어 무슨 뜻으로 하는 소린지 생각해 보시죠.
    (니딸 성폭행당하면 어떻할려고 재혼하느냐.혹은 했느냐.이런 악담 아닌지요)

  • 27. kl
    '11.11.14 8:17 AM (211.41.xxx.199)

    자식땜에 재혼한다는 말은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남자가 좋아서 하는거지 자식위해 재혼하는 분 못봤내요. 333333333333333

    진짜 자식땜에 재혼한다는말은 개소리 ㅋㅋㅋㅋ

  • 28. 저 친어미 미친여자네요
    '11.11.14 11:09 AM (218.55.xxx.198)

    메스컴의 발달로 별 해괴망측한 일까지 다 보도가 되니까
    경악스러워서 그런건지... 예전엔 남자들만 성에대한 잘못된 개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여자들도 세상에 천지더라구요...
    자기딸 의붓아버지 유혹한 음탕한 여자 만들고 참...좋기도 하겠네요
    의붓애비보다 친어미가 더 나빠요..
    누가 낳아달라고 했나... 저런 환경에서 키워달라고 했나..
    저렇게 지혜도 없고 수치도 모르고 존엄을 모르니
    첫남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애를 셋이나 낳았지..
    내 앞에 있으면 면전에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너도 여자라고 그짓좋아서 남자랑자고 애는 가질 생식능력되서
    셋이나 낳았냐...
    너같은 어미둔 니 딸들이 너무 너무 불쌍하다
    이 인간말종아...

  • 29. 미친 여편네
    '11.11.14 2:49 PM (125.177.xxx.193)

    저 기사속 엄마라는 여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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