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외선 차단제가 과연 효과는 있나요?

신기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1-11-12 15:24:03

잡지를 보든 피부과를 다니든

자외선 차단제를 꼭꼭 바르라고, 그것도 퍽퍽

근데...

 

주변에 자외선 차단제 하나 안 발라도 잡티 없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남자들은 여성호르몬이 없다고 쳐도...

농사를 지으면서도 정말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분 알거든요.

매일 막걸리를 반말씩 드신다는데 피부는 탱탱하고 모공도 없고 잡티도 없어요.

우리끼리 sk2 피테라 어쩌구 처럼 막걸리 테라피 아니냐 막 그래요.

 

그 외에도 자외선 차단제와 상관없이 잡티 없는 사람들은 뭘까...

늘 궁금해요

 

저는  피부 좋다는 얘기 엄청 많이 듣는데

비결은 세수를 안 한다, 거든요

 

페이스메이커 위니는 글케 화장품 좋은거 다 바르고 레이저 해도

사진 보니까 할머니 얼굴이더라구요.

 

 

IP : 59.7.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1.11.12 3:28 PM (220.116.xxx.187)

    선천적으로 타고난 피부들이 관리 안해도 좋죠..

    타고난 기본을 베이스로 해서 나머지는 노력으로 가꾸는 거.

  • 2. 홀몬
    '11.11.12 3:30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저기 위니가 누구예용?
    기미는 여성홀몬 때문에 생기는거라 남자들은 안생기지요.
    그리고 그냥 피부는 유전입디다.
    저 화장은 꼭 지우고 자지만
    일주일에 5일은 화장 안지우고 자는 울친구 피부엔 못당해요. 걔는 애도 낳고 화장도 짙게 하는편
    모공 하나 없고 탱탱 그 자체. 나이나 적나 벌써 서른일곱

    정말 세상은 불공평 합디다.

  • 그렇죠
    '11.11.12 3:40 PM (220.116.xxx.187)

    http://ifacemaker.com 여기 쥔장이 위니에요.
    세상은 응애~ 하고 세상에 나온 시점부터 불공평...

  • 3. 준준
    '11.11.12 3:36 PM (211.246.xxx.40)

    자외선차단제는 음 효과있구 필수라고 생각해요
    제가 겪은건데요
    동남아쪽 놀러가서 배를타고 오래가게되서 급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느라 목뒤에 좀 엉성하게 발랐던가봐요
    나중에 호텔가서 보니 얼룩덜룩 탔더라구요 ㅎㅎㅎ
    꼭 바르세요~

  • 4. ohhappyday
    '11.11.12 4:00 PM (115.140.xxx.208)

    피부는 정말 타고나야되는것같아요...ㅠㅠ
    그래도...
    노력하면..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도 자차는 꼭 발라줘요..
    집에있을때도 바르구여..
    흐린날에도 자외선이 있다는데...
    지금 발라야겠네요..ㅋㅋㅋ

  • 5. jk
    '11.11.12 7:31 PM (115.138.xxx.67)

    참고로 위니님하는 스스로도 말하기로도 자기 피부가 여드름성 피부라서 별로 좋지 않아서 피부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걸 업으로 삼게 된 경우에용...

    가끔 댓글에 나오듯이 왜 비싼 화장품을 쓰느냐? 라는 질문에
    "내가 피부가 좋으면 모르겠는데 피부가 안좋아서리.. 내 친구 누구누구는 피부가 워낙 좋아서 존슨즈베이비로션 바르고 다닌다더라" 라고 댓글다시는 분들이 있는것처럼...

    그리고 원래 동안얼굴이라서 동글동글하고 베이비 페이스같은 얼굴이라서
    그런 얼굴이 오히려 나이가 들면 세월의 직격탄을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19 박원순 시장이 무슨 죄를 졌는데 석고대죄하냐? 3 사랑이여 2011/11/30 731
42018 하하하~ 포커페이스 안 되는 일본! 2 safi 2011/11/30 833
42017 이해 안가는 몇 가지 단어들.. .. 끼워맞춘 말들 1 ㅡㅡ 2011/11/30 476
42016 친구아기돌잔치 - 옷선물? or 현금? 2 고민 2011/11/30 2,280
42015 아이가 놀이공원에서 미끄러져 뇌진탕 증세를 보여 3 애엄마 2011/11/30 2,177
42014 내가 종편에 돈을 대주게 될줄 꿈에도 몰랐네요 3 종편이 망할.. 2011/11/30 1,507
42013 ‘나꼼수’ 서울공연, 비 와도 강행, “조중동, 방송3사 취재 .. 3 참맛 2011/11/30 1,755
42012 추위에 떨면 체지방 감소한다고 나요네요 7 해피트리 2011/11/30 2,152
42011 중딩 아들 내복 문의요 6 중딩 2011/11/30 1,292
42010 여의도 나꼼수 공연에서 82깃발 위치 4 여의도 82.. 2011/11/30 1,271
42009 온라인 약사모임, "약사들도 한미FTA 반대" 16 참맛 2011/11/30 1,663
42008 심야전기의 공급조절..이거 뉴스나왔었나요? 3 어쩌죠 2011/11/30 1,222
42007 담석증 수술후에 식사 2 식사 2011/11/30 4,483
42006 광파오븐에.. 오븐사용하고 바로 전자렌지 기능사용하면 안되나요?.. 3 .. 2011/11/30 1,601
42005 나는 회사의 ( )이다 21 토리 2011/11/30 1,902
42004 출근 길에 땡초를 만났습니다. 땡초...... 2011/11/30 803
42003 비 그친것 맞죠? ㅋㅋ 4 날씨 2011/11/30 1,067
42002 강용석 의원, 안철수 교수 상대로 소송의사 밝혀 41 세우실 2011/11/30 2,940
42001 가죽 속에 있는 복은 누구도 모른다더니 그 말 실감하네요 9 2011/11/30 3,498
42000 저 밀레청소기 색깔 하나만 골라주세요~~~(눈, 머리빠지겠어요~.. 18 조언절실~~.. 2011/11/30 1,524
41999 미혼때 건설캐드 7년했는데..전업 10년차입니다. 5 ,,, 2011/11/30 1,866
41998 거실에 도서관처럼 큰 책상 놓고 사시는분 어디것 7 사셨나요 2011/11/30 3,115
41997 벌써 자리잡는 사람들...여의도공원 3 미르 2011/11/30 1,475
41996 아이방 가구 선택 좀 도와주세요. 옷장:서랍장 2 JHY 2011/11/30 1,151
41995 틀니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광진구 근처) 1 틀니 2011/11/30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