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하려는데솔이 없어요

지금알았어요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1-11-11 20:24:45

염색약을 사왔거든요. 지금 당장 하려고 머리도 감은 상태인데 솔이 없어요.

미용재료 파는데서 샀는데 염색약은 왜이리 비싸고 솔이 없는데 어떤 걸로 해야하죠?

칫솔이나 촘촘한 쪽빗있는데 어느 걸로 하는게 효율적일까요?

 

염색솔을 따로 판매하는 곳 아시나요? 지금이라도 뛰어나가서 사올까 하구요.

IP : 182.211.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이분다
    '11.11.11 8:27 PM (211.33.xxx.47)

    칫솔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촘촘하고 길쭉하게 생긴 빗도 괜찮은데.. 쪽빗이 그런 빗을 말하는 건가요?
    염색약 사신 곳에다 물어보세요. 왜 빗이 없냐고. 웬만하면 들어있을 텐데..
    가깝다면 받아오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 2. 원글
    '11.11.11 8:32 PM (182.211.xxx.135)

    산곳은 멀어요. 버스로 30분
    동네 마트나 화장품집 가면 팔까해서요. 칫솔로 해볼까요?

  • 웃음조각*^^*
    '11.11.11 8:38 PM (125.252.xxx.35)

    부드러운 칫솔로 살살 하셔도 되요.
    두피에 뻑뻑 대고 문지르면 상처날 수 있으니 부드러운 칫솔로 살살 문대서 하셔도 됩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칫솔로도 가끔 하시더라고요.

  • 3. 칫솔
    '11.11.11 8:49 PM (114.207.xxx.45) - 삭제된댓글

    남편 머리가 짧아서 칫솔로 한번 해봤는데 그것도 약간 어려웠어요.
    그리고 염색은 머리 감기 전에 하셔야 머리가 안상한다고 알고 있어요.
    오늘은 머리 그냥 말리고 아무것도 바르지 마시고 내일 다시 솔 구입해서 하세요^^

  • 바람이분다
    '11.11.11 9:02 PM (211.33.xxx.47)

    칫솔님 말씀이 맞네요.
    염색은 머리 감지 말고! 하시라는 거~!

  • 4. 염색약에 안들어있었나요?
    '11.11.11 9:31 PM (211.110.xxx.73)

    전 미쟝센으로 염색하다보니 매번 솔이 들어있어서
    집에 엄청 많은데...
    가까운데 사시면 드리고 싶네요

  • 5. ...
    '11.11.12 11:20 AM (222.109.xxx.18)

    주위에 염색 하시는 분 있으시면(50대 이상) 하나 얻으세요.
    저도 집에 몇개 여유분 있고 가끔 버리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63 19개월아기, 메이플시럽 먹어도 되나요? 2 시럽 2011/11/12 9,316
38462 인도영화 청원 보신 분요,그 사지마비 남자주인공..!! 5 멋진남자 발.. 2011/11/12 3,150
38461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겨나갈것입니다. 7 달려라 고고.. 2011/11/12 2,222
38460 고딩 되면 엄마 안 따라 오려는게 정상이죠? 1 아쉬움 2011/11/12 2,733
38459 끌단지를 쏟았어요... 7 질문 2011/11/12 2,600
38458 ↓↓ 한전 kt매각 (국민주) 패스 바랍니다 2 패스 2011/11/12 1,850
38457 한전 포스코 KT 매각때도 반대가 많았나요 ? 국민주 2011/11/12 2,105
38456 exr이란 브랜드.. 어때요? 7 ?? 2011/11/12 3,394
38455 한미FTA 반대 집회 나꼼수 정봉주 전의원 연설 6 한미FTA반.. 2011/11/12 2,875
38454 주택은 땅값만 치고 사는건가요? 2 주택매매 2011/11/12 2,681
38453 시댁 김장..ㅠㅠ 14 ...음 2011/11/12 5,255
38452 알타리 무? 8 ^^ 2011/11/12 2,526
38451 입학사정관제가 뭔가요? 6 dma 2011/11/12 3,735
38450 최근에 마카오 다녀오신 분?? 7 여행가자 2011/11/12 3,360
38449 마이홈에서 쪽지함 2 쪽지 2011/11/12 2,160
38448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공중도덕에 위배되나요? 24 궁금이 2011/11/12 4,844
38447 마흔 노처녀 보니 본좌 아는 마흔하나 노처녀 결혼 못하는 이유.. 7 마흔츠자 2011/11/12 7,446
38446 폐섬유화 증상,,청원,,모른 척 할 일이 아닌 것,,또 생겼습니.. 4 혀니 2011/11/12 3,501
38445 주도면밀하다는것이 좋은뜻인가 나쁜뜻인가요? 18 부자 2011/11/12 5,959
38444 정시 설명회 3 고3맘 2011/11/12 2,815
38443 이런 아이도 대학을 보내야하는지.. 8 .. 2011/11/12 3,979
38442 펄벅이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거 맞죠? 2 .. 2011/11/12 2,797
38441 나이 사십넘어 십대의 감동을 느끼고 왔어요 2 슈스케 2011/11/12 3,031
38440 웹싸이트 패쇠도 가능해요 25 쪼잔한 2011/11/12 3,256
38439 동네 병의원..원내에서 틀어 놓을 적당한 음악 추천해주세요~ 5 음악 2011/11/12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