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jinsuk_85
#hanjin 아직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샤워하고,변기에서 볼일보고,침대에서 자고,
사람들과 웃고떠들고,밥상에서 밥먹고,다 어색합니다.
만지는것마다 따뜻한것도 너무 이상합니다.
지금 병원에서 검사받는 중입니다.
잘 회복해서 뵙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분전
김진숙 jinsuk_85
#hanjin 아직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샤워하고,변기에서 볼일보고,침대에서 자고,
사람들과 웃고떠들고,밥상에서 밥먹고,다 어색합니다.
만지는것마다 따뜻한것도 너무 이상합니다.
지금 병원에서 검사받는 중입니다.
잘 회복해서 뵙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분전
정말 대단하신분!....이런 비유해도 될지 모르지만 제2의 전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그래요. 제 2의 전태일..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찡하면서도 힘이 느껴져요.
대단하신 분..
이 분 기사 읽으며서 계속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아..어제의 그환한 미소가....내내 머리속에 맴도네요
이분 생각하면
나는 참 나쁜사람 같아요
그레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만지는 것마다 따뜻한 것도 너무 이상합니다..
이 말이 정말 너무 뭉클하고 죄송하네요..
참,,,여자로써 정말 힘들고 고통의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내려오는 영상 보면서 가슴이 정말 말할수 없이 뭉클하더이다...
여 장부 이십니다.
멋진 사람이고요.
저절로 눈물이 흘렀어요. 300일을 넘게 크레인 위에 계셨던 분,
겨울이 오기 전에 내려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김여진씨도 참 대단한 분입니다. 두 분 다 존경해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여자 전태일이에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진짜 대단하신 분이예요.
존경스럽습니다..
신문 읽으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환하게 웃는 모습과 흰머리를 보면서 정말 '강인함'이 뭔지 느꼈습니다.
김여진씨도 강단있는 분인데 계속 눈물흘리는 마음, 동감했습니다....
댓글에 공감합니다
제대로 배운뇨자분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099 | 서울에는 무한급식경쟁 시대가 오겠군요? 4 | 참맛 | 2011/11/11 | 3,050 |
38098 | 멸치액젓 / 까나리액젓 차이점이 뭘까요? 2 | 액젓 | 2011/11/11 | 13,175 |
38097 | 다이어트 없이 체중 유지하는 방법 5 | 뚱녀 | 2011/11/11 | 4,322 |
38096 | "주진우가 조선을 이기다. 24 | 파리의여인 | 2011/11/11 | 5,601 |
38095 | 왜 판사가 결혼정보회사 등급1등이죠? 8 | 궁금 | 2011/11/11 | 6,723 |
38094 | 제주도 7대경관 투표건 3 | ... | 2011/11/11 | 2,579 |
38093 | 서울대학교를 가려고함니다 19 | 초6 초5 | 2011/11/11 | 5,103 |
38092 | 실 면도 좋나요? | 궁금 | 2011/11/11 | 2,519 |
38091 | 신랑 도시락통에 몰래 빼빼로를 숨겨놓고 출근시켰어요 23 | ... | 2011/11/11 | 3,588 |
38090 | 비누도 시간지나면 냄새가 사라지나요? 1 | 툼 | 2011/11/11 | 2,190 |
38089 | 망쳤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수능 | 2011/11/11 | 3,643 |
38088 | 나꼼수 듣다가 무상급식관련 봉도사말 17 | ... | 2011/11/11 | 4,798 |
38087 | 11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11/11 | 2,255 |
38086 | 원단중에 모는 여려가지 종류가 있는건가요? 2 | ... | 2011/11/11 | 2,497 |
38085 | 수능망친 아이보니 자꾸 화가나요ㅠ 20 | 좀 | 2011/11/11 | 10,009 |
38084 | 푸들강아지 먹이 5 | ... | 2011/11/11 | 3,335 |
38083 | [PK 여론조사] 안철수 52%, 박근혜 41% 3 | 밝은태양 | 2011/11/11 | 3,031 |
38082 | 나꼼수 후드티 사고싶어요.... 13 | 마로77 | 2011/11/11 | 2,755 |
38081 | 결혼하고 한결같이 빼빼로데이를 챙겨오던 남편... 9 | 빼빼로데이 | 2011/11/11 | 3,424 |
38080 | 나무도마 쓰시는 분 계세용?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2 | ㅁㅇ | 2011/11/11 | 3,401 |
38079 | 아들의 문자를 보고나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9 | han | 2011/11/11 | 4,473 |
38078 | 계명대 성서캠퍼스 주변 숙박할 만한곳좀 알려주세요 2 | 대구 | 2011/11/11 | 3,540 |
38077 | 김진숙씨, 내려왔습니다... 2 | ^^별 | 2011/11/11 | 2,367 |
38076 | 에펠탑 소품 갖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1 | 혹시 | 2011/11/11 | 2,439 |
38075 | 문방구에서 자질구레한 것 사는 6살.. 9 | 아들래미 | 2011/11/11 | 3,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