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시장님....

조용히 응원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1-11-11 07:47:55

토건사업 중단하고 복지는 올리고..청바지는 입지않았지만,잡스처럼 프리젠테이션도 직접 하셨다고.^^.

 

하루하루 기쁜 소식만 들려주시네요.어제도 라디오 들었는데..시민단체가 시민광장 이용을 원하셔서

스케이트장 설치작업을 시민단체의 행사 뒤로 미뤘다고 하더라구요!!!!시민단체가 시민광장 이용 신청을 했는데..

스케이트 설치문제로 거절 당했는데 시장님께 직접 청원했더니..시장님께서 스케이트 설치작업을 미루자고 하셨고,

시민단체에게 이용을 허용하셨다고....

 

서울 가장 높은곳 계신분 맞나요?박 소통이라고 칭해도 될정도로 시민 가까운곳에 늘 귀를 열고 들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우리가 언제 높은분에게 이런대접 받아보기나 했었나요.암튼 시장님덕에 하루하루 서울에 깜짝놀랄일이 벌어지고 잇는거같아요.

IP : 147.46.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1.11.11 7:48 AM (123.99.xxx.190)

    자유야 댓글 달어.....

  • 2. 이것이
    '11.11.11 7:57 AM (174.93.xxx.107)

    진정한 정치입니다

    그동안 자기 재산 늘리는 정치인들에 길들여진
    국민들이 진정한 정치인을 못 알아 보았었는데
    이제는 이런 진정한 정치인을 보호하고 더 많이 양성을 해야합니다

    우리들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기분좋다~~~~~

  • 3. 박원순 시장님~
    '11.11.11 8:08 AM (125.181.xxx.4)

    건강하세요~~~

  • 4. 부산사람
    '11.11.11 8:13 AM (121.146.xxx.168)

    "자유"
    방금 교육 쪼옴 시켰는데...
    저노무 멍멍이가 주인을 잘 몰라봐요
    나는 교육 담당인데
    씨가 나빠서
    교육이 차암 어렵네요
    어휴 힘들어~~~
    *^_______________^^

  • 5. 부산사람
    '11.11.11 8:17 AM (121.146.xxx.168)

    에고에고 ㅠㅠ
    서룰분들 진심 부럽네요
    여기는 허 뭐시시가 몇년째 시장이예요
    부산경제 죽 쑤고 있어요

    제엔장
    아침부터 너무 부러븐 이여기리네요
    투표 잘못한 죄죠
    에구
    부산사람들아
    제발 투표 좀 정학(확)하게 하자!!!!

    여하튼 좋은 현상이오.
    앞으로 그 바람이 부산에도 줄어왔으면 하오.

  • 6. 자유바보
    '11.11.11 8:17 AM (115.137.xxx.107)

    멋있는 시장님...눈물이 다 나려고 해요...

    오세훈 생각하면... 나경원 생각하면...
    이들이 되었으면 무슨 희망이 있었을지...모골이 송연해요...

    오세훈 멋있죠...인생은 도박이야...시장직을 걸고 한판 하는 거야...되면 대통까지 먹는 도박...멋있어요...정말 멋있어요...
    점말 넘 한나라당 스럽죠...탕뛰기 전문...명박 대통가카의 성공신화를 본받아서...한탕 크게 디일~ 했는데...결과는 빅엿...

    감사해요...감사해요...무한 감사해요....

  • 7. 부산사람
    '11.11.11 8:18 AM (121.146.xxx.168)

    "부러운 이야기네요"

  • 8. 아침에
    '11.11.11 8:53 AM (59.7.xxx.55)

    커피 마시며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왈칵...

  • 9. ^^
    '11.11.11 9:19 AM (116.121.xxx.236)

    저도 부산 사람,어제 저녁 뉴스 보다가 울아들왈 나경원 되었음 어쩔뻔 했냐고!!서울분들 정말 부러워요.부산시장 정말 능력 없고 12년 동안 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지난선거에 김정길 시키지도 않는 선거운동 열심히 했는데 정말 울컥해요.그 때 생각하면 ...부산도 원순씨 같은 시장님 있음 살 맛이 날텐데요.정치는 저런 것이죠.

  • 10. 마음만 애국자
    '11.11.11 10:22 AM (125.143.xxx.136)

    정말이지 오랫만에 흘려 보는 감동의 눈물입니다.메마른 가슴에서 피어나는 훈훈한 존경심, 오랫만에 우리를 무시하지 않는 지도자를 갖게 됐네요,하지만 우리 국민을 사랑하고 대접해주는 지도자를 우리가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하면... 역사에서 배워야겠지ㅡ요

  • 11. 아침해
    '11.11.11 10:46 AM (175.117.xxx.62)

    서울에 안사는게 이렇게 아깝다니...
    진심,서울분들 부럽 부럽...
    곽 교육감님 얼른 나오셔서 서울개혁의 쌍두마차가 되시길!

  • 12. 흐뭇해요
    '11.11.11 2:55 PM (125.177.xxx.193)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을 전해주시는 우리 시장님~
    싸랑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39 선생님들의 이상형이 학생중에 꼭 있겠죠. 3 선생님도 사.. 2011/12/05 2,116
43838 [서화숙의 만남] "정치 검찰 부끄럽다" 사직서 낸 백혜련 前 .. 세우실 2011/12/05 726
43837 9호 입니다. 1 아울렛 2011/12/05 749
43836 김중미 작가가 쓴 재능교육 관련 글이 좀... njnjk 2011/12/05 1,014
43835 내 나이에 벌써ㅠㅠ 20 헉~~~!!.. 2011/12/05 13,435
43834 인천면세점의 헤라 몇 %세일하나요? 1 아모레 2011/12/05 1,010
43833 시판간장 중에서 집간장으로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을까요? 5 양념은 어려.. 2011/12/05 1,349
43832 베개 좀 추천해 주셔요 3 .. 2011/12/05 1,233
43831 헉!!!!!!!!!!!!! 진짜 몰랐던내용.. 6 .. 2011/12/05 3,453
43830 카레 비법 하나씩 알려주세요. 31 mika 2011/12/05 6,473
43829 김장 김치에 설탕대신 과일 갈아넣어도 될까요 8 김장질문 2011/12/05 9,556
43828 정원외 인원받는거.. 어린이집 2011/12/05 578
43827 국영수만 잘하는 아이 두신 부모님들 계시죠? 7 안타까움 2011/12/05 2,756
43826 수원영통분들, 중심상가 농협에서 받아가세요. 2012년가.. 2011/12/05 887
43825 백화점과 인터넷쇼핑몰 가격차 8만원. 환불하면 진상일까요? 9 ... 2011/12/05 2,470
43824 아기 겉싸개 꼭 필요한가요? 15 3월생 2011/12/05 12,692
43823 Artizia VS The north face -캐나다 사시는 .. 5 Chloe 2011/12/05 1,128
43822 3학년1학가 교과서 구입처? 1 내년 교과서.. 2011/12/05 587
43821 미술...언제까지 중요하게 다루어지나요? 3 궁금 2011/12/05 1,226
43820 죄송합니다 또끌어 올립니다.베스트요망 굽신굽신.. 6 .. 2011/12/05 949
43819 코스트코에 판도라 파는데 면세점 가격이에요. 8 2011/12/05 4,095
43818 김장김치 담는 사람 따로 퍼주는 사람 따로. 4 2011/12/05 2,131
43817 예전 오토코너행거 구할수있는 곳이 없을까요? 2 코너행거 2011/12/05 735
43816 우리집 꼬맹이 10살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해요.. ㅠ,ㅠ 5 독수리오남매.. 2011/12/05 795
43815 "디도스 공격 용의자 사무실에서 한나라당 현역 의원 명함 나와".. 10 세우실 2011/12/05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