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복분자어찌할까요?

고으니맘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11-11-10 21:01:55

냉동실에 복분자가 10kg 나 있네요

날이 추워져서 쥬스는 안될것같고 잼 만들어도 되나요?

잼 만들어도 된다면 방법도 좀 같이 올려주세요.

미리 감사^^

 

IP : 1.237.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9:07 PM (119.207.xxx.170)

    설탕에 1시간 정도 재웠다가 레몬즙 넣고 잼만드세요.
    맛있겟네요.
    복분자 잼.

  • 2. thym
    '11.11.10 9:07 PM (58.142.xxx.97)

    차라리 효소를 담으심이,,,,=3=3=3=3

    효소는 동량의 설탕을 잘 섞어서 통에 담은 뒤 발효가 끝나면 1년간 숙성시켜 물에 희석해 먹거나
    요리에 사용해도 좋아요.
    매실효소 담는 방법과 동일해요.

  • 222222
    '11.11.10 9:11 PM (211.178.xxx.151)

    복분자는 쨈 만들면 씨가 굵어서 먹기 힘들어요.
    효소 추천합니다.

  • 3.
    '11.11.10 9:09 PM (121.147.xxx.151)

    냉동실에서 꺼내 설탕 총량의 1/3쯤과 함께 재워 뒀다가
    끓이시며 다시 설탕을 두 번정도 나눠 졸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있으시면 잘익은 바나나도 얼려뒀다가 복분자와 섞어서
    우유 넣고 믹서에 갈아드시면 생과일 아이스크림되고
    우유양이 좀 넉넉하면 슬러스 됩니다.

  • 4. ㅁㅁㅁ
    '11.11.10 9:35 PM (121.136.xxx.28)

    전 전에 복분자 효소 하다 망해서 술냄새 풀풀 난 적이 있어서...걍 편하게 잼....하겠어요. 안전빵으로.ㅠㅠ

  • 5. ...
    '11.11.10 10:13 PM (218.236.xxx.183)

    복분자는 씨가 너무 딱딱하고 씹혀서 잼으로 해서 먹기 힘들어요....
    냉동으로 해도 된다면 효소 담그세요..

  • 6. 저장했다
    '11.11.11 8:02 AM (220.118.xxx.142)

    여름에 조금씩 꺼내서 생쥬스 만들어 마시는게 젤 맛이 좋아요.
    효소나 엑기스화되면 약간 발효된 와인같은 맛이 나지요.

  • 7. ,,.
    '11.11.11 11:40 AM (121.180.xxx.23)

    복분자씨는 먹기 힘드니까 상표명을 말해도 되나? 휴.에 내려서 생주스로 마셔도 되고
    원액에 설탕넣고 잼 만드셔도 될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희집은 생주스로 해서 마십니다.
    글고 복분자 농사하시는분이 씨에도 좋은성분이 많다 하셔서 분리된 씨는 말려서 분쇄기에 갈아서
    한 스푼씩 먹고 물마시면 버리는게 하나도 없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53 맹꽁이서당 , 이문열의 만화삼국지 삽니다. 1 dma 2011/12/04 829
43352 워커힐(W아님), 하얏트, 오크우드, 리츠칼튼 중 어디가 나을까.. 6 결혼기념일 .. 2011/12/04 2,111
43351 백일된 아기 몸무게 봐주세요~ 2 엄마 2011/12/04 2,906
43350 카카오톡이라는 것이?(스마트폰 기초질문) 1 궁금? 2011/12/04 1,376
43349 6월 항쟁에 참여하신 분들 계세요? 24 2011/12/04 1,507
43348 범퍼만 망가진 가벼운 교통사고로도 허리가 다칠 수 있나요? 4 이것참. 2011/12/04 1,682
43347 지금 심야토론 이재교 씨 이력 화려하시네요~ 7 ㅋㅋㅋ 2011/12/04 1,929
43346 솔가비타민사이트 레드망고 2011/12/04 1,365
43345 애들보고 놀지 말라며 경찰이 왔대요ㅠ.ㅠ 8 병다리 2011/12/04 3,161
43344 fta와 관련해서 질문 한가지 2 동동구리 2011/12/04 490
43343 초딩고학년여아 좋아하는 브랜드좀 알려주세요-조카선물 엄마 2011/12/04 834
43342 나는 꼽사리다 꼭 청취하세요 3 깊푸른저녁 2011/12/04 1,842
43341 지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맹박을 까네요.ㅋㅋ 8 SNL 2011/12/04 2,111
43340 부산 사시는 분들께 조언 드려요... 13 동후맘 2011/12/04 2,315
43339 지금 이혁재 나오네요 2 ... 2011/12/03 2,115
43338 한나라당쪽 토론자들은 왜 꼭 16 심야토론 2011/12/03 2,417
43337 이게 뭔소린가요? 3 쥐박이out.. 2011/12/03 1,260
43336 오늘 여론조사전화 두번이나 받았어요 5 안양 2011/12/03 1,046
43335 3살 아들래미 자꾸 애들을 때려요 5 아들아 2011/12/03 1,765
43334 닥치고 나갈겁니다. 19 분당 아줌마.. 2011/12/03 2,390
43333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03 1,311
43332 그것이 알고 싶다 좀 봅시다. 한동네 100명이 지체장애 여학생.. 42 little.. 2011/12/03 9,810
43331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뭔가요.. 6 애엄마 2011/12/03 2,121
43330 김밥관련글 올렸는데 8 .. 2011/12/03 1,997
43329 이정렬 판사님 트위터 ㅋㅋㅋㅋㅋㅋㅋㅋ 16 오잉 2011/12/03 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