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한쪽 손이 이유없이 저려요 ㅠㅠ

애기엄마 조회수 : 6,648
작성일 : 2011-11-10 15:07:22

엇그제부터 왼쪽 손이 저리듯 찌릿거리더라고요..

아주 가끔..

그러더니 한 30분 전부터 왼쪽 손이 저리는데요..

첨 저릴땐 정말 오래앉아있을때 다리 저린듯 엄청 그러더니

지금은 손이 차고 저린느낌만 남아 있는데

계속 저리고 있답니다..

 

급 무서워지네요 ㅠㅠ

왜 그러죠..

만약 병원을 가야 한다면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IP : 211.20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
    '11.11.10 3:34 PM (112.151.xxx.112)

    일단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그런데
    가세요
    그리고 물어보시고 그다음에 결정하세요
    대학병원에는 가지마시고 전문의면서 개업의를 찾아가세요
    대한병원에서 닥터가 계신데 제가 전화해서 물어볼 때마다
    개업의 찾아가라 해요
    우리대학병원에 와라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어요
    이유가 있을 거에요 과잉진료등..
    한미 fta비준 되면 진료비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지금 빨리 가셔서 치료받으세요
    혹 오래 걸리수도 있으니까 얼른 가세요

  • 2. 수근관증후근의심
    '11.11.10 9:28 PM (203.234.xxx.183)

    저도 작년부터 손이 저리고 찌릿찌릿하고 그래요. 그래서 병원가서 근전도 검사하고 진단 받았는데 수근관증후근이란 진단 받았아요.. 애기엄마라 하셧는데 아기 보느라 손을 많이 써서 그럴수있어요.. 저는 손주를 봐주고 있는데 마마도 그 원인인거 같아요.. 요즘 주부들이 이병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21일날 수술 날짜 잡아놨어요.. 얼른 정형외과 가보세요..심해지면 아주 고통스럽답니다..

  • 3. vvv
    '11.11.11 5:20 AM (75.156.xxx.35)

    저도 팔목이 너무너무 저려서 괴로웠었어요...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신경외과 가서 팔목터널증후군 진단 받고 받자마자 수술날짜 잡아서 수술했어요..저는 그당시 성적작업 하느라 컴퓨터 마우스를 굉장히 많이 썼었거든요...팔목을 많이 써서 그 근처 신경이 팽창해서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그리 저린거랍니다. 그 부은 부분 잘라내는 수술 했어요...수술후 저림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팔목 많이 쓰면 좀 불편하니 조심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8 [속보] , '북한소행 의혹' 보도했다가 삭제 14 .. 2011/12/05 2,468
43657 뒤늦게 꼬꼬면 먹어봤어요. 1 .... 2011/12/05 836
43656 안양평촌지역 정형외과소개좀 해주세요 5 건강맘 2011/12/05 4,543
43655 꾹 참고 반대로 말합니다. 12 아이에게 2011/12/05 1,819
43654 남편 회사 시무식 옷차림( 40 초반) 어떤게 좋을 까요? 4 성현맘 2011/12/05 1,281
43653 여러분 하나 여쭤볼게요.. 1 .. 2011/12/05 423
43652 요즘 인터넷 쇼핑많이 하시 잖아요 9 갑자기 문득.. 2011/12/05 2,109
43651 수원갤러리아內....애슐리.. 3 성자... 2011/12/05 1,544
43650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1,806
43649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203
43648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2,760
43647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709
43646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1,739
43645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1,645
43644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482
43643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331
43642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25
43641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1,951
43640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28
43639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34
43638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413
43637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07
43636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05
43635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25
43634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