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키톡에 개있음 은 왜 쓰시는 거에요?

..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1-11-09 14:04:26

개가 있다는걸 미리 알려주기 위한건가요?

왜 미리 알려줘야 하는지요?

음식 사진에 동물사진 나오면 싫어해서요?

그럼 싫다는데 왜 굳이 키톡에 개 사진을 올리는건지요?

귀여운 개 사진은 줌인줌아웃에 올려도 되지 않나요?

참고로 전 애견인은 아닙니다만 귀여운 개사진 보는건 좋아합니다

IP : 61.81.xxx.1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2:07 PM (1.225.xxx.88)

    [왜 굳이 키톡에 개 사진을 올리는건지요? 귀여운 개 사진은 줌인줌아웃에 올려도 되지 않나요? ]


    이런분 때문에 개 싫은 분은 패스하라고 표시한겁니다

  • ..
    '11.11.9 2:09 PM (61.81.xxx.108)

    그러니까요 제말이..
    싫다는데 제 게시판 놔두고 꼭 굳이 키톡에 주의 표시까지 하면서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다니까요..
    뭐 내맘이다 하면 할말 없구요^^

  • ..
    '11.11.9 2:14 PM (125.152.xxx.99)

    그 분들이 주고 키톡을 애용하니까 그러는 거죠...

    원글님이 이런글 이런글 저런질문에.....안 올리고 자게에 올리는 것 처럼.........

  • ??
    '11.11.9 6:24 PM (211.46.xxx.253)

    '제 게시판'이 어딘데요?
    그러는 원글님은 왜 질문을 '이런글 저런질문'이라는 제 게시판 놔두고
    자게에 올립니까?

  • 제게시판에
    '11.11.10 1:34 AM (222.238.xxx.247)

    앞으로는 원글님의 제 게시판에만 글쓰시고 읽으세요.......여긴 우리들의 82니까요~~~

  • ㅎㅎ
    '11.11.10 11:40 AM (219.250.xxx.205)

    개 사진 싫은 사람은 보지 말고 지나치라고 미리 알려주는것도 뭐라고 한다면,,, 할말 없죠^^

    내가 싫다고,,, 누군가는 좋아하는 글을 올리지 말라.. 고 하는건 욕심아닐까요??
    제목보고 패스하라고 배려하는건데요

  • 2. ㅋㅋㅋ
    '11.11.9 2:09 PM (119.196.xxx.214)

    먹는데 개 사진 있다고 누가 뭐라고 했었어요.

  • 3. ..
    '11.11.9 2:09 PM (125.152.xxx.99)

    저도 애완동물 키우는 거 좋아하지 않지만.......강아지들이나 안내견들 보면 정말 예쁘고 귀엽던데....

    예전에는 무서워서 쓰다듬지도 못했는데.....요즘은 안아주고...쓰다듬고 그래요...남의 집 가면....ㅎㅎㅎ

  • 4. ..
    '11.11.9 2:16 PM (112.167.xxx.205)

    키톡에 음식 사진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왜 개만 트집을 잡으시나요??

    아이사진, 그릇사진, 부엌사진, 가족사진, 남편사진, 본인사진, 이웃집 사진,
    집사진, 마당사진, 꽃사진, 하늘사진, 풍경사진등등...

    이런건 왜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렇게 다지면 키톡에 남아있을 글 별로 없을텐데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 만든 음식사진이 아닌
    여행지의 음식사진만 올라있는 것도 이동됩니다..

    그러니 원글님의 글을 보면 개를 좋아하고 아니고를 떠나
    트집잡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5. 솔직히
    '11.11.9 2:23 PM (121.169.xxx.85)

    키톡에 글 올리면서 개있음 표시해야 된다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개 사진이 임산부나 노약자에게 치명적인 사진도 아니고..
    왜 음식 사진이랑 개 사진이랑 같이 올리냐 뭐라 하셨던 분들이 참 이상한거 같아요..

  • 6. 싫다신분이
    '11.11.9 2:23 PM (203.226.xxx.52)

    다인가요?

  • 7. 그러니까
    '11.11.9 2:29 PM (203.232.xxx.3)

    님이 하고 싶은 말씀은
    "싫다는데 제 게시판 놔두고 꼭 굳이 키톡에 주의 표시까지 하면서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다니까요.."라는 걸로 보아
    키톡에는 요리만 올리고 개 사진은 따로 줌인줌아웃에 올릴 것이지
    왜 요리 사진 올리는 키톡에 개를 끼워서 같이 올리냐..이거네요?

    그러면 제목을 "키톡에 개있음 은 왜 쓰시는 거에요?"라고 달 것이 아니라
    "키톡에 개 사진을 왜 올리는 거예요? 줌인 줌아웃에 올릴 것이지."라고 하세요.

    공연히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 수고 빼앗지 마시고요.

  • 8.
    '11.11.9 2:29 PM (164.124.xxx.136)

    먹고 사는 얘기하다가 보면
    가족들 하고 있었던 웃긴애기도하게 되고 그러다가 보면 집안 내부도 좀 찍어 올리게 되고 그때 감정에 따라 내기분 잘 전달 될 수 있는 그리고 식재료에 맞는 계절 사진도 좀 올라 올 수 있고
    그러다가 보면 가족 얘기도 자연스레 하게 되고 그러면서 올라오는 것들인데
    애견인들은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니 올리는데
    유독 그것에 거부감 있는 사람들은 또 음식에 개털 날리는 것 같다면 싫다고 하기도 하고
    서로 생각의 다름의 차이지요
    그러니 싫은 사람은 피해가라의 의미인거고
    원글님은 그 [개있음]조차 이상하시다면 원글님 생각도 또 다른 한사람일 뿐이지요
    뭐 왜 줌인아웃에 안올리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생각의 다른점을 받아들이시면 되죠

  • 9. 싫으면 피해가라는 배려죠.
    '11.11.9 2:35 PM (14.47.xxx.160)

    저처럼 개좋아하는 사람은 일부러 개있음 표시에 더 들어가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피해가라는 겁니다.

    싫은 사람 배려하는 차원에서 표시하는 글에까정 이러시면 안됩니다.

  • ...
    '11.11.9 5:22 PM (211.209.xxx.69)

    저도 개있음 표시글부터 본다는 ㅋㅋㅋㅋ

  • 10. 예전에
    '11.11.9 2:50 PM (220.121.xxx.13)

    본인은 개를 무서워 하기 때문에 키톡에서 예기치 않게 개사진을 보면 섬칫 놀란다는 글을 자게에 올린 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개사진 있음 미리 제목에 표시를 해달라고,
    그럼 피해가겠다고 하셨구요.
    그분이나 그분 비슷하게 개를 무서워하시는 분들 알아서 피해가시거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라고 "개있음"표시를 제목에 붙이는 거예요.

  • 11. 천차만별 각양각색
    '11.11.9 2:52 PM (116.127.xxx.187)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 비애견인 등등의 경우, 애견이 생활 속에서 어떤 의미인지 다 이해하긴 힘들고 거부감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 12.
    '11.11.9 2:53 PM (121.130.xxx.192)

    원글님.. 그때 그분이신가부다..ㅋ

  • 13. 쓸개코
    '11.11.9 2:57 PM (122.36.xxx.13)

    저같이 개 무서워하는사람도 아무 거부감 못느껴요^^
    키톡에 딱 레시피만 있음 오히려 재미없을것 같네요.

  • 14. 원글님 참..
    '11.11.9 3:31 PM (147.46.xxx.47)

    그분 고도의 안티신가요?어디 불편해서 키톡에 글 올리겠습니까???

  • 15. 나두
    '11.11.9 4:18 PM (118.167.xxx.178)

    고도의 안티같다...
    이러다 키톡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 16. ㅇㅇㅇ
    '11.11.9 4:25 PM (174.61.xxx.72) - 삭제된댓글

    위 음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리고 전 키톡에 굳이 개사진 올라오는 게 좋아요.ㅋ

  • 17. likemint
    '11.11.9 4:35 PM (219.248.xxx.237)

    딴 얘기지만 '물고기 있음' 이 젤 웃긴던데ㅋㅋㅋㅋ

  • 저도
    '11.11.10 1:36 AM (222.238.xxx.247)

    얼마나 웃었는지ㅋㅋ

  • 맞아요
    '11.11.9 6:22 PM (211.46.xxx.253)

    그쵸??
    지난번에도 글 올렸다 지운 그 사람 아닌가 싶어요.
    몹시 삐뚤어지고 자기 분노를 누군가에게 쏟아붓고 싶어 늘 두리번거리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마치 정말 아무것도 몰라 물어보는 것처럼..
    근데 그게 다 보이거든요.
    '님의 내면을 잘 들여다봇요. 저같으면 화끈거릴텐데..' 22222

  • 18. 희망통신
    '11.11.9 4:53 PM (221.152.xxx.165)

    무슨 링처럼 강아지가 모니터에서 기어나오는것도 아니고 입체영화관처럼 털이 모니터에서 뿜어져나오는것도 아니고..참..하다하다 개사진까지 불쾌하다고 하니..
    그냥 달나라로가서 혼자살아야할 분이 많이 계시네요..

  • 19. 다즐링
    '11.11.9 5:08 PM (182.214.xxx.241)

    윗 희망통신님 말씀에 동감이네요.
    키톡 보면서 좋은 레시피들이랑 아이들사진, 예쁜 풍경사진들 보면서
    음식도 잘못하고, 나이40이 넘어도 아이도 못낳는 저같은 사람은
    키톡 볼때마다 댓글도 제대로 달아본적 없지만,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아라 보는데, 안그런분들도 많으신가 보네요.
    이런글 볼때마다 키톡에서 활동해주시는 분들 상처 입으까 걱정됩니다.

  • 20. ...
    '11.11.9 5:35 PM (119.200.xxx.23)

    우리나라 아직 개 잡아먹는데 가카께서도 즐겨 드시고
    이런생각 싫지만 개를 엄밀히 따지면 키친토크에 올라가도 문제 없는 것 아닌가 싶네요
    보신탕은 애견 똥개 잡종 안가린다죠 -_-;;;
    혐오로 따지면 살아있는 개보다 죽어있는 고깃덩이가 더 심한거 아닌가요.
    음식사진 외에 풍경사진도 동물 사진도 키톡을 더 재미나게 해준다고 느끼는데
    그러니까 결론이 키톡에서 개사진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인지 남들이 싫으니까 싫다는 것인지?
    어쨌거나 키톡에 이로운 사람은 게시물 올리는 사람이죠. 동물이나 다른 사진을 같이 올린다고해도요.

  • 21. 참.
    '11.11.9 5:49 PM (211.253.xxx.34)

    별걸가지고 트집이네. 참! 세상 참 피곤하게 사시는 구려!

    나름의 배려 라고 생각해서 썼구나 하고 느껴지던데....

  • 22. ..
    '11.11.9 5:50 PM (211.109.xxx.40)

    예전 언제인지
    키톡에 음식사진있는데 개나 고양이 등
    동물 사진 있으면 불편하다.. 어쩐다
    그런말 있었어요
    그 후부터 그런게 제목에 붙은거같은데
    저는 동물 사진 있다면 무조건 먼저 본다는

  • 23.
    '11.11.9 6:42 PM (222.98.xxx.201)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뭐라 할 수도 없지요...

  • 24. ㅎㅎ
    '11.11.9 8:34 PM (61.79.xxx.61)

    이해는 갑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자랑하시려 올리는거 같아요.
    아기들도 많이 등장하잖아요.
    이쁜 아기들 있으신분, 나름 내 아기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 내 개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요.
    요리도 자랑이잖아요.자신 있고 이만하면 예쁘게 잘 됐다 싶은거..눈으로만 맛 보니까 못 먹으니까..

  • 25. 개사진있음문구있으면
    '11.11.10 1:33 AM (222.238.xxx.247)

    더 먼저봅니다 ㅎㅎㅎ

    고 이쁜것들보느라 행복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2 이것 저것 담그다 보니 1 효소 2011/11/19 800
37841 유모차 가지고 비행기타도 되나요 9 맥클라렌 2011/11/19 2,840
37840 지금 대전 유림공원 모습 2 현장점검 2011/11/19 1,371
37839 이대공대어떤가요?~ 5 2011/11/19 2,403
37838 시어머님의 거짓말 2 3 그녀~ 2011/11/19 2,280
37837 나는 꼼수다 29회를 받았는데 4 이건뭔가요... 2011/11/19 2,490
37836 김장유감 8 ... 2011/11/19 1,883
37835 서리태가격?? 4 은효 2011/11/19 3,630
37834 남편 아침에 깨우기가 죽기보다 더 힘드네요. 10 정말싫다당신.. 2011/11/19 3,191
37833 대전 가시는 분들 시외버스를 이용하세요 3 분당 아줌마.. 2011/11/19 1,294
37832 아이 잘때 방온도 조절을 못하겠어요 ㅜㅜ 4 감기 2011/11/19 1,393
37831 나꼼수29회는 오늘 업로드안되구요 나는 꼽사리다가 떴습니다 4 유체이탈 2011/11/19 1,802
37830 어학연수후 들어올때 4 어학연수 2011/11/19 1,401
37829 요새 백화점에 오리털 잠바 나왔나요? 4 음.. 2011/11/19 1,352
37828 넘 착해도 사람사귀기 쉽지않나요? 10 데님 2011/11/19 2,570
37827 학교에서... 2 상담자원봉사.. 2011/11/19 628
37826 코스트코 양재점 일요일 아침 일찍 가면 사람 적나요? 4 코스트코 2011/11/19 2,253
37825 32살 자취생 이야기 진짜 웃겨요.(단, 점심식사 전인 분은 자.. 5 웃음조각*^.. 2011/11/19 3,460
37824 2 호야 2011/11/19 775
37823 김장하고 홍갓이 한 단 남았는데 어떤 음식을 할 수 있나요? 4 김치 2011/11/19 1,569
37822 시청역 9번 출근 근처 아침 먹고 면접 준비할 만한 카페 있나요.. 3 남동생누나... 2011/11/19 1,483
37821 네스프레소요..캡슐마다 용도가 다른가요? 5 질문 2011/11/19 1,578
37820 딸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5 자식 키우기.. 2011/11/19 1,680
37819 본죽이 그렇게 더럽게 조리했나요? 17 ㅇㅇㅇ 2011/11/19 10,097
37818 오~미!! 쑥빵아 2011/11/19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