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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숙하고 송**은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다 똑같진 않아요 조회수 : 7,463
작성일 : 2011-11-09 13:43:59

똑같은 미모의 여배우가 유부남 이혼시키고 재혼했데도

이미숙과 송**은 경우가 나르다고 생각되요.

 

사실 이미숙 전남편 홍 &&은 워낙 바람둥이로 유명하기도 했고

이미숙 전 다른 여자와의 문제도 많아서 이혼할만한 사람이었다고 생가되고요.

뭣보다 이미숙은 그 이혼시키고 재혼한 안좋은 이미지가 너무 박혀

한동안 티비 못나오고 (자의든 타의든) 자숙의 시간?을 갖지 않았나요..

 

착한척 하지도 않고

 

잘못을 하고 벌을 받고

그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사는 이미지라 그리 밉지가 않아요

 

근데 송**은

이혼시키고 결혼했으면서

정말 아무 잘못도 안 한척.

자기는 진정한 사랑의 승리자 인양.

죄송하다는 말도 자기 부모님께만.

그리고 그 이후 활동쉬는 것도 없거니와 찍은 영화도

착한 척하는 웨딩ㅇㅇㅇ니 뭐니.... 성당결혼식도 하고..

 

멍미?

 

정줄 놓고 사는 여자 같아요.

위선자.

자기만 떳떳하면 단 줄 아냐?

좀 많이 어이없고 사람이 이상해보여서 싫고요.

티비 나오면 꼴뵈기 싫어 채널 돌립니다.

그 남편 설**씨도 너무 징그럽고 악독한 사람같아서 영화도 안보고

가끔 티비 나오면 역시 채널 돌립니다.

최근 찍은 착한 주부 이미지 씨에프 상품도 너무 싫어 다신 안삽니다.

 

다 비슷하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정말 다르지 않나요?

IP : 121.88.xxx.24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9 1:45 PM (211.237.xxx.51)

    풉.. 그밥에 그나물이에요. 뭐가 달라요 똑같지;;

  • 2. 근데요
    '11.11.9 1:47 PM (183.99.xxx.88)

    송** 이 누구예요?

  • ㅇㅇ
    '11.11.9 1:48 PM (211.237.xxx.51)

    헐... 모르는 분도계시네.
    설송커플 ;;;

  • 근데요
    '11.11.9 1:50 PM (183.99.xxx.88)

    아~~ 이제사 떠올랐어요..

  • 3.
    '11.11.9 1:49 PM (125.187.xxx.67)

    과연 홍씨의 전처 되시는 분도, 이미숙이 그 정도로 하고 지금 잘만 활동하며 잘 사는 걸 두고 용서할 수 있을지는...모르죠. 원글님 말씀은 불륜녀라도 (이혼시키고 불륜남과 결혼해서) 자기 잘못 뉘우치며 잘 살면 괜찮다는 말로 들려요.
    '불륜녀라도 다른' 게 아니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불륜녀는 불륜녀', 아닐까요

  • 4. ..
    '11.11.9 1:50 PM (125.152.xxx.99)

    점점점점...............

  • 5. jk
    '11.11.9 1:50 PM (115.138.xxx.67)

    경우가 같건 아니건간에 그런거야 그냥 가쉽으로 흘리면 되는거지

    이미숙과 송윤아 하나하나 분석해나가면서 같네 아니네 하는건 쫌 웃기지 않나효????

    차라리 그 시간에 샤넬과 에르메스와 루이비똥을 분석해보시압.. 그럼 그것들이 얼마나 쓰레기같은 제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팔아왔는지 깨닫게 되실것임...
    이렇게 돈 많이 나가는걸 분석을 해야지 연예인 가쉽을 왜 분석까지하심? 걍 재미로 듣고 흘리면 되는거지...

  • ㅋㅋ
    '11.11.9 2:00 PM (211.234.xxx.92)

    님한테 해주고싶은말을 직접하시네요ㅋㅋㅋ

  • ..
    '11.11.9 2:05 PM (125.152.xxx.99)

    윗님....ㅎㅎㅎ

    왜 그러세요....그래도 맞는 말이구만.....^^

  • jk
    '11.11.9 2:13 PM (115.138.xxx.67)

    샤넬과 에르메스와 루이비똥이 쓰레기라는 말을 해주시고 싶으셨군요 ^^

  • 이영애에게
    '11.11.9 6:50 PM (222.232.xxx.71)

    열폭하던 jk님이 이런말을 ㅋㅋㅋㅋㅋ

  • 내 맘에
    '11.11.10 12:28 PM (1.225.xxx.126)

    콕 와서 박히는 좋은 말 같구먼요. ㅋ

  • 6. -.-;;
    '11.11.9 1:57 PM (122.32.xxx.10)

    소똥이나 개똥이나 다 같은 똥인데, 이 똥과 저 똥이 다르다고 하시는 거 같아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본처와 아이 입장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똥은 다 똥이에요.

  • ..
    '11.11.9 1:58 PM (125.152.xxx.99)

    ㅎㅎㅎㅎㅎ

  • ///
    '11.11.9 1:59 PM (218.157.xxx.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똥은 다 똥 2222222222222222222

  • 7. 다 똑같진 않아요
    '11.11.9 2:00 PM (121.88.xxx.241)

    비유가 좀 그렇긴 하지만

    범죄자가 벌을 받고 댓가 치루고 사회생활 하는 거랑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서 아무 잘못없다는 듯이 사회생활 하는 거랑
    다르지 않아요?

    어딜 봐서 똑같다고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 댓가
    '11.11.9 2:05 PM (125.187.xxx.67)

    를 치뤘다 하시는데. 얼마간 자숙한 게 댓가 치룬 건가요?
    불륜은 그 당시만해도 제대로 했으면 징역 살아야 했어요.
    이미숙씨는 댓가 제대로 치루지 않았습니다.
    자숙이라지만 그것도 결혼생활 하며 아들낳기에 주력하느라 쉰 건지 자숙한 건지 님이 아는 것도 아니잖아요?

  • 그게
    '11.11.9 2:06 PM (14.53.xxx.193)

    다를 게 뭐가 있나요?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오히려 송씨가 더 비난을 받은 편 아닌가요?

  • 8. 저도 원글님
    '11.11.9 2:03 PM (125.128.xxx.121)

    말에 동감...

    근데 이미숙 이 사람의 전력은 이번에 알았네요

    정말 재밌네요.. ^^

    최인호작가까지..

  • 더 나아가
    '11.11.10 12:29 PM (1.225.xxx.126)

    강모시기라고 탤런트 남편인디...유명하잖우??
    그 냥반하고도 한 동안 그렇구 그런...ㅠㅠㅠ
    에잇 말을 말아야쥐 ㅠㅠ

  • '11.11.10 12:29 PM (1.225.xxx.126)

    그 감독 부인은 지고지순 참고 참아서...이혼은 안했다던데...ㅠㅠ

  • 9. ..
    '11.11.9 2:08 PM (175.197.xxx.140)

    남의 가정 파괴한게 다똑같은것들이죠
    다르긴 뭐가달라요
    대단한 분석하시네요
    매우 한심해보여요

  • 10. 다 똑같진 않아요
    '11.11.9 2:08 PM (121.88.xxx.241)

    125.187님이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불륜이라고 다 징역형 사는 게 아니라
    불륜대상자 유부남의 아내분이 남편과 상대여자를
    간통으로 고소해야만 죄가 성립되어 징역형을 받든 말든 해요.

    근데 그 당시 간통고소를 하지 않아 징역형을 받지 않았다면
    그건 그 아내분의 선택이었겠죠
    (위자료 합의 등으로 말이죠..)

    요즘에도 합의 안되면 간통죄로 벌 받습니다.
    잘 모르시는 거 같아. 알려드리려고 댓글 달았습니다.

  • 11. ...
    '11.11.9 2:09 PM (121.162.xxx.97)

    다른 것은 시대가 달랐다는 것 하나.

  • 12. 다 똑같진 않아욕
    '11.11.9 2:11 PM (121.88.xxx.241)

    그리고 송씨가 더 비난받았다고 하시는데 천만의 말씀..

    이미숙씨도 그 당시에 비난이 대단해서 티비에 아예나오지도 못할 정도였고
    (몇년쉬었죠)
    그랬는데
    송씨는 정말 몇달도 쉬지 않고 꾸역꾸역 계속 나오죠
    그러니까 더 토나오고 더 욕먹는 겁니다.

  • 13. 산들* cf인가..
    '11.11.9 2:12 PM (125.128.xxx.121)

    지금 거기에 나온다면서요..

    ㅠㅠㅠ

  • 14. 이미숙은
    '11.11.9 2:24 PM (112.153.xxx.36)

    결혼도 그 아들 돌잔치도 동네방네 뻑적지근하게 하고 동료 연예들 불러다 단체사진까지 찍어주시고...
    저도 그 사진 봤음. 행복해마지 않는 그런 분위기
    뻔뻔한걸로 따지면야...

  • 15. --
    '11.11.9 2:33 PM (203.232.xxx.3)

    그냥 도찐개찐이지요.
    단, 얼굴은 후자가 더 두꺼운 건 확실한 것 같아요.

  • 16. 같은 똥끼리
    '11.11.9 3:13 PM (121.176.xxx.120)

    저 위에 분이 명확하게 집어주셨네요..개똥과 소똥의 차이입니다.
    이미숙이 자숙의 시간이요? 지가가던 똥깨가 웃습니다.

    왜 그때 활동못했냐면 한마디로 쪽!팔!려!서!!!입니다.
    임지연이 울고불고 인터부해서 난리치고 모든 일간지에 대서특필되고 홍가 딸한테 따귀맞은거까지 온국민이 다 아는데 어느누가 얼굴에 철판깔고 드라마에 나옵니까?

    철면피 설송 얘네들도 아마 시간이 거꾸로 흘러서 20년 전처럼 이미숙처럼 파헤쳐졌다면
    송가가 마귀할멈처럼 웃으면서 씨엪이나 찍고 있을순 없겠지요..아마 둘이 외국으로 가던지 해야지
    설송은 한마디로 아는사람만 알아요...지네 기획사에서 쉬쉬해가면서 언플해주니까 활동하지

    한마디로 두년들 다 똑같은 똥이에요.
    애까지 있는 유부남하고 바람피우고 이혼시키고 지 잘난맛에 사는 똥들

  • 17. 의문점
    '11.11.9 3:22 PM (58.148.xxx.130) - 삭제된댓글

    근데 송이. 설의 어디가 좋았을까요?
    지금은 진짜 싫은데 첨부터 비호감이었거든요
    어떤 매력이 있었을까요?

  • 18. 설송이 더싫어.
    '11.11.9 6:53 PM (218.239.xxx.102)

    이미숙은 예전일이라. 그런지몰라도 그 의사남편은 워낙 바람둥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전 설경구는 말할것도 없고. 송윤아가 왜 싫으냐면요
    광복절..이영화(둘이 친해진 결정적인계기)같이 찍으면서 동거하니 별의별 소문 무성하게 났을때만해도
    설마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그때부터 둘이 주상복합 위아래로 살면서 동거했다는게 밝혀지면서
    정말 사람같이 안보이더군요. 윗층은 소속사(둘이 같은소속사) 아랫층은 송윤아집이니.
    얼마나 그동안 사람들 눈 피해가며 교묘히도 몰래 만나 죽고 못살때
    설경구가 가끔씩 집에와서 이혼해달라고 깽판치고 폭력휘두르고, 전처는 이혼만은 막아보려 몇년이
    걸려 결국은 결혼한다고 기자회견했을때. 같은여자로써. 진짜 무슨 패륜범죄 저지른거마냥 송윤아가 증오스럽더군요.
    그리구나서도. 양심이 있음 찌그러져살아야지. 결혼식도 성당에서 하구

    성당에서 언제부터. 불륜 재혼커플도 결혼을 하게 된건지..진짜 실망스러웠어요

  • 19. 비위상해
    '11.11.9 8:06 PM (219.241.xxx.17)

    얼마전 요리프로에 송** 초밥만드는 과정을 찍은게 있었어요.
    그런데 자신의 남편을 그 님,,, 그 분,,, 이렇게 부르길래 비위기 콱 상하더라구요.
    어찌되었던 결혼을 했으니 자신의 남편 호칭을 방송에서 확실히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 신랑 이름이 설**이건 왜 모르나요? 예를 들어 ㅇㅇ씨, 하다못해 좀 아니지만 ㅇㅇ 아빠라는 호칭도있구요

  • -_-
    '11.11.10 12:46 PM (112.161.xxx.160)

    맞아요, 저도 그 분이 어쩌고, 그러시고, 저러신다는 둥 하는데 어이없고
    짜증나서 확 꺼버렸네요

  • 20. 이미숙이
    '11.11.9 9:18 PM (14.52.xxx.59)

    방송 쉬었나요??
    애 키우고 유학가고 하면서도 그 와중에 영화 좋은거 몇개씩 찍었어요
    결혼이후로 원래 과작 안하잖아요

  • 21. 시간이지나면
    '11.11.10 1:02 PM (112.165.xxx.238)

    이미숙은 이미 한물간 여배우기때문에 남들의 이목에 크게 관심을 받지못해요
    원래 관심이 있어야지 욕도 하는거죠.
    그에 비해 송윤아는 아직 한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불륜이든 머든
    다 소리가 안나오게 되어있어요.다시 한참인 배우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겠죠
    전적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은. 연예가판이 보통 판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20대 여배우가 주가였지만 요즈음은 30대 여배우가 최고의 주가
    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아직은 관심안이지만 조금있으면 송윤아도 그이름이
    서서히 멀어져가겠죠..

  • 22. 전혀 안 달라요
    '11.11.10 1:18 PM (221.151.xxx.170)

    전혀 다르지 않아요. 다르다면 원글님의 두 여배우에 대한 호감도겠죠.
    어제도 댓글들 보니까 그거 착각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이미숙은 이래서 밉지 않다고. 그러면서 합리화하시던데요. ㅋㅋ
    다를 게 뭔가요? 둘 다 조강지처 자리 빼앗아 결혼한 사람들인 건 매한가지인데.

  • 23. 아니..
    '11.11.10 1:36 P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이 바람맨날 피다 이혼하자고 하면 난 애처가야~하다가 이혼하자 뒤통수맞은 여자보다 처지가 좀 나을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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