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한 명품가방

비비나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1-11-09 12:04:03

오랜만에 눈팅 열심히 했습니다

여전히 재미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몇줄 올립니다

너두나도 가지려는명품가방 거품이 넘 많다고 생각이드네요

아파트거품 빠지듯이 가방도 거품이 빠져야하지않을까요 이태리가방 퀄리티 좋고 이태리가죽으로만든 가격도 착한가방

몇개되지않는 그런가방이 명품아닌가싶네요

소재도좋고 디자인또한 멋진가방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태리가죽을 취급하는한사람으로 글올립니다

회원 장터에 안젤리나졸리백 이라고 올려 습니다

IP : 114.203.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12:13 PM (1.225.xxx.88)

    보여주세요, 명품을.

  • 2.
    '11.11.9 12:18 PM (112.161.xxx.110)

    자.. 이제 보여주세요.

  • 3. jk
    '11.11.9 12:21 PM (115.138.xxx.67)

    가방따위에 명품이 어딨음?????

    이 시대의 진정한 명품은 아이폰임.

    아이폰은 폰의 개념을 바꿔서 폰으로 여러가지 작업들을 확장할수 있게 휴대폰을 진화시켰음.
    그이전까지만해도 그런 폰의 개념이 없었고 고작해봐야 좋은 폰은 카메라 화질이 더 좋은 폰이 비싸고 좋은 폰이었음.

    무언가가 명품으로 불릴려면 그 제품만의 독창성과 그 제품이 이뤄낸 변화/성과가 혁명적이어야 하는데
    아이폰은 명품으로 불리기에 가장 정확한 제품임...

    그 어떤 가방도 독창성과 그 제품으로 인한 변화/성과를 이뤄낼수가 없음. 절대 불가능함...

    화장품에서는 샤넬 정도가 명품이라고 불릴 수 있음.
    샤넬은 향수에서 합성향(알데이드라고 불리는)을 첨가해서 천연향 일색이었던 향수/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혁명을 가져왔음.
    이렇기에 샤넬 화장품은 명품으로 불릴만한 이유가 있음.. 물론 이제는 뭐 개나소나 다 합성향과 합성성분을 다 쓰지만...

    이런 그 제품만의 독창성과 혁명적인 시도가 없는 제품을 단지 비싸다고해서 명품이라고 부르는건 정말 골빈 짓임...

  • 4. 비비나
    '11.11.9 12:21 PM (114.203.xxx.155)

    안녕하세요?
    가방 보여드릴께요내일쯤 올려드리겠습니다
    진정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제가 오랜만에 82쿡을들어와어제 두서없이 많은글을 써는데 에러가 자꾸나서 .
    오늘은 간단하게올렸습니다 밤에는술술이런저런애기도 많이썼는데 말입니다

  • 5. ??
    '11.11.9 12:49 PM (210.125.xxx.188)

    결국 장사한다는 말씀인가요??
    본문이랑 댓글 다 잘 이해가 안가요

  • 6. 사람
    '11.11.9 1:11 PM (116.124.xxx.81)

    기다립니다.

  • 7. 비비나
    '11.11.9 2:04 PM (114.203.xxx.158)

    압도적으로 흔히들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백에 대한 열정들이 많은것 같아서요.우려하는 마음에서 올려본 글인데.....
    이태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분들의 대한 애정이 너무 지나쳤나 보네요.
    암튼,
    사진 올려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98 올해 초등학생 중학생 겨울방학 며칠부터 시작하나요 ? 6 통통맘 2011/11/28 1,441
40997 [현장]폭력을 막는 시민들의 목소리 6 참맛 2011/11/28 2,021
40996 성북서로 연행되셨던 회원 석방되셨대요. 28 나거티브 2011/11/28 2,886
40995 모공이 넓은 여드름 흉터 피부에 좋은 피부과 시술은 뭐가 있을까.. 3 피부안좋은 .. 2011/11/28 2,399
40994 아파트관리비 할인등등 이것저것 할인많이 되는 카드 2 궁금 2011/11/27 1,810
40993 민주노동당 대의원대회, 통합안 90.1%가결 5 참맛 2011/11/27 1,042
40992 '최루탄 열사'가 경찰 덕을 보다니.. @@@ 2011/11/27 656
40991 30일 여의도 가시나요? 11 gr8sun.. 2011/11/27 1,527
40990 생새우 구입처 2 궁금 2011/11/27 1,311
40989 위가 안좋으신분들 병원치료 계속받으시나요? 9 ... 2011/11/27 1,657
40988 ‘안녕 프란체스카’ 신정구 작가, 간경화 투병 중 사망 2 이런 슬픈일.. 2011/11/27 2,896
40987 유시민님 따님 풀려나셨대요 4 no FTA.. 2011/11/27 2,595
40986 교회에서 왠 FTA? 7 FTA 투쟁.. 2011/11/27 1,817
40985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제4악장 4 바람처럼 2011/11/27 3,817
40984 울산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지리 질문... 7 sos 2011/11/27 783
40983 김치를 택배로 보내면 쉴까요? 6 에효 2011/11/27 1,724
40982 최효종 애정남 마지막에서 한 멘트가 동영상으로 떴네요! 8 참맛 2011/11/27 3,378
40981 새내기 대학생 노트북 구매 포인트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4 노트북 2011/11/27 1,134
40980 아기있는집 언제쯤 정리정돈하고 살수 있을까요? 7 아수라장 2011/11/27 3,994
40979 강용석 측 “최효종 개인 아닌 최효종 발언 고소한 것” 14 세우실 2011/11/27 4,089
40978 지금 헌재에 소원당한 의료보험...... 질문인데요 3 질문 2011/11/27 889
40977 성북경찰서에 계신 회원님 변호맡으신 '김경진변호사님'트윗입니다 5 소식알림 2011/11/27 2,297
40976 서울이나 일산 근처 괜찮은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 병동 추천해주세.. 5 부탁합니다... 2011/11/27 8,688
40975 98년 김경호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네요. 6 죄송해요 2011/11/27 3,011
40974 돌보던 길냥이가 갑자기 죽었어요..ㅠㅠ 16 슬픔 2011/11/27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