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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백분토론 사회자하며 유명해지신건가요 ?

... 조회수 : 4,118
작성일 : 2011-11-09 11:25:08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의 저자로 우선 기억나구요. 
아직도 청년같이 느껴지셔서, 저 복지부 장관 이런 호칭도 어색하네요.


근데 이분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신 건 
분토론 사회자로 등장하신 후인가요 ?  

IP : 211.207.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1.9 11:30 AM (210.57.xxx.146)

    그거보다는 노무현을 꼭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모든걸 버리고 개혁당을 만들어서죠.

  • 2. 햇살가득
    '11.11.9 11:43 AM (119.64.xxx.134)

    제가 고등학생때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를 동아일보기사에서 읽고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 40대 이상인 분들에겐 그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스타였죠. 그 때 그의 나이가 스물여덟살...
    이 사람은 장차 이 나라의 큰 기둥이 될 거라고, 많은 분들이 기대하기 시작한 계기였죠.
    참고로 전문을 보실분은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1515

  • 햇살가득
    '11.11.9 11:46 AM (119.64.xxx.134)

    큰 인물들은 초년시절에 일찍이 국민의 뇌리에 각인될 사건과 함께 스타로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연아가 10대중반부터의 성장과 성공의 과정이 온 국민에게 알려진 것처럼...
    노무현은 청문회에서 전두환에게 일갈하며 명패를 움켜쥐던 그 순간.
    죄수복을 입고 해맑게 웃던 스물여덟살의 유시민...

    다른 예로, 초고속승진으로 월급쟁이의 신화로 일약 떠오른 이명박...

  • 3. ..
    '11.11.9 11:54 AM (121.184.xxx.173)

    청년시절부터 유명하지 않았나요..백분토론 하기전부터 사이트가 있었고 저도 그 사이트 가입한 기억이 납니다.

  • 저도 생각나네요
    '11.11.9 5:41 PM (211.207.xxx.10)

    그러고 보니 팬카페도 생각나네요. 시민사랑 이란 카페였던 거 같아요.
    책만으로도 유명하시긴 했죠.
    경제학카페나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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