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핏보면 민주당이 금방이라도 합의할것처럼 보이는데요

기사제목만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1-11-09 11:23:46

이거이  또 뭔 꼼수부리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드는데요~ㅋ

한두번 속은게 아니라...ㅋㅋ

홀리지말고  정신 똑 바로 차리십시다요~

IP : 14.4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1.9 11:25 AM (125.252.xxx.35)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이런 식으로 시간끌기(살살 달래면서 시간끄는 것? 우리는 여지가 있으니 좀만 기다려봐~ 하면서 시간끌기?)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우리는 무조건 반대해야 하는 입장이잖아요.

    민주당 의원쪽에도 눈길 떼면 안될 것 같아요.

  • ..
    '11.11.9 11:28 AM (14.48.xxx.150)

    민주당이 재정신이라면 지금 이판국에 그러지는 않겠죠~
    나름의 전략아닐까요? 숨고르기전략.

  • 2. ..
    '11.11.9 11:28 AM (220.149.xxx.65)

    요즘 민주당 안쓰러워진 사람인데요

    저도 예전엔 좋아서 민주당 지지한 게 아니고, 한나라당 싫으니까 줄곧 표줬었는데
    요즘은 하도 여기저기서 민주당 욕먹는 거 보고 있자니
    정말 지지자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도대체 민주당더러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건지
    꼭 따라붙는 이뻐서 지지하는 거 아니다, 어쩔 수 없다는 얘기나
    그렇다고 의석수가 많아서 표결에 힘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어쨌든 국회 막고 있는 건 민주당 의원들과 민노당 의원들이거든요

    표 안준 국민들도 웃기지만, 지금 그 의석 가지고 힘들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한테
    너는 더 잘해야한다면서 매질하는 거 보고 있자니 참... 씁쓸합니다

    그나마 말이 통하는 사람한테만 몰매질 하는 기분이에요

    저쪽 것들이야 말이 안통하니 어쩔 수 없다, 말 듣는 너라도 잘해라
    이 마음 아는데
    회사생활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애들은 냅두고, 그래도 잘해보겠다는 나만 갖고 뭐라하면 정말 억울해지잖아요

  • 저는
    '11.11.9 11:50 AM (112.151.xxx.112)

    민주당 전화하면서
    민주당 민노당이 국회 계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말씀드레요
    사실이구요
    이분들 없었으면 시장 선거 이겼어도 이리 시간 끌지 못했을 거에요
    저는 민주당 분들 욕먹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들이 난생 처음 민주당에 관심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나쁘건만 아니에요
    정치라는게 혼자서 하는게 아닌데
    유권자가 이렇게 관심갔고 있으면 누가 잘하는지
    한나라당이 얼마나 후안무치한지 알게 되고 그게 민주당 자산이 되게할 기회가 되고요
    민주당 분들도 한미 fta가 국민적 관심사고 반대한다는 걸 알게 될 수록 힘을 가질 수 있구요
    국회에서 날치기를 해도 그게 민주당 때문이라고 누가 말하겠어요
    거기에서 함깨 손잡고 하지 않는 이상은요
    한나라당이 지금 쫄 상태에서 그리 못하고 있고 국회에서 계속 민주당 민노당이 반대하고 여론이 형성되니
    이도저도 못하면서
    민주당에서 조금만이라도 허술하게 하면
    달려들어서 여야 합의 했다 하면서 넘어갈려고 하는데
    거기에 걸리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커서 이리저리 전화를 하는건데요
    관심이 자산 인게 정치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해요

  • 3. 올려주신
    '11.11.9 11:31 AM (59.7.xxx.55)

    의원사무실에 전화해서 입장표명을 물어보니 결정된게 없다고들 하셔서 유감스럽더군요. 무조건 폐기하는게 국민의 의견이라고 말은 했지만...

  • 4. 답답
    '11.11.9 11:32 AM (175.196.xxx.85)

    언론이 그쪽으로 몰라가고있잖아요
    너무 사안 사안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맙시다

  • 내말이..
    '11.11.9 11:33 AM (14.48.xxx.150)

    지금 내말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42 4살(44개월) 아들,, 대화가 너무 느린 것 같은데.. 한번 .. 2 .. 2011/12/02 1,303
42841 서울 시장 선거일에 중앙 선관위 홈피 다운된거 한나라당 최구식 .. 6 little.. 2011/12/02 1,050
42840 '누군가의 결혼을 훼방놓으려는 이야기'의 영화가 뭐가 있었을까요.. 16 헬레나 2011/12/02 1,500
42839 FTA범국본 "기억하라" 손수건 최종도안. 나는날치기다 3 참맛 2011/12/02 800
42838 땡감 물렁해도 곶감 만들어도 되나요? 3 얼그레이 2011/12/02 821
42837 나꼼수쾌거? 하지만 도마뱀 꼬리 자르고있네요.. 10 .. 2011/12/02 2,197
42836 번역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 번역필요 2011/12/02 431
42835 협정과 미연방및 주정부법의 관계 미르 2011/12/02 307
42834 현직 부장판사, 한미FTA 재협상 TFT 구성제안 2 세우실 2011/12/02 646
42833 카드대금 두달 있다 낼 방법이 없을까요? 6 흑 ㅠㅠ 2011/12/02 1,711
42832 한국법 미르 2011/12/02 443
42831 남편 계속 받아줘야 할까요 3 막막 2011/12/02 1,424
42830 수험생 아들과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도토리 2011/12/02 765
42829 공항 국내선 이용시 1시간이나 일찍 나와야 할까요? 6 서울상경 2011/12/02 15,397
42828 남자 아이들 철들어 공부 할 날 오긴 하나요? 14 아들 둘 2011/12/02 2,774
42827 고재열 트윗에...... 2 멋진청년 2011/12/02 1,253
42826 수육 가장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8 지현맘 2011/12/02 3,331
42825 최후의 보루는 법원의 판사님이군요.. .. 2011/12/02 561
42824 30대 초반 미혼인데.. 1 선물 2011/12/02 880
42823 SNS 검열안 날치기 통과 29 속보 2011/12/02 2,406
42822 시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 3 부조금 2011/12/02 1,091
42821 선관위 디도스공격..한나라당 의원 소행..오늘오후 민주당 기자회.. 10 씨바 2011/12/02 1,324
42820 FTA번역오류에관한 시사IN내용 .. 2011/12/02 469
42819 낚여서 구매한 사람입니다.^^; 7 도대체 왜 .. 2011/12/02 2,320
42818 참담한 종편, 4개사 합동쇼 시청률 '2%' 8 참맛 2011/12/0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