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후 바로 논술 봐야 하는데
답을 안 적어오면 가채점을 어떻게 하나요?
차라리 그 시간에 문제 한문제 더 푸는게 낫다는
글을 읽어서요.
물수능이라 한문제 차이로 등급이 바뀔텐데
궁금해요...
수능후 바로 논술 봐야 하는데
답을 안 적어오면 가채점을 어떻게 하나요?
차라리 그 시간에 문제 한문제 더 푸는게 낫다는
글을 읽어서요.
물수능이라 한문제 차이로 등급이 바뀔텐데
궁금해요...
아이들 다 적어와요
수험표 기타등등
자기가 쓴답 다 알지 않을라나요? 채점 하다 보면 다 기억이 날것 같은데요.
다 풀어보고도 시간이 좀 넉넉히 남는다면 적어오면 더 좋겠죠.
하지만 시간이 아슬아슬 하다 싶으면 적어오는것보다 한번이라도 더 시험지와 답안지
확인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적어와도 내가 체크한 답 다 기억나던데요.
수험표 뒤에 다 적어오지 않나요? 저도 그랬는데
한두문제 빼놓고는 대충 다 기억나요.
시간이 남으면 수험표 뒤에 다 적어오구요. 적지 말라고는 하는데 살짝~
수험표뒤에 다적어옵니다.알아서 어떻게든 적어오더라는^^2009년 수능본 아들^^
안적어와도 모두 기억나고요.
시간이 남아도는 과목은 적어오면 되고요.
시간이 빡빡한 과목은 적어오느니 그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푸는게 낫고요.
그걸 일률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어요.
아이들 각자 그 정도 스스로 해결할 능력은 충분합니다.
아이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인터넷 검색해 보면 수능 시험 가채점표가 나와요, A4 용지에 프린트해서 수험표 뒤에 붙여 가지고 가서 문제지와 답지 제출하기 전에 답 적어서 집에 와서 채점해 보면 되요.
적지말라는 말을 들어서 적어갈 수 없고 채점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 못 하겠더이다.
다 생각납니다.
죽어도 모르겠는 건 내가 찍은 거...........그건 정말 뭘 찍었는지 기억해 내기가 어렵죠.
그러니까 적어오지 못 하는 것에 대해서 압박감 느낄 필요없습니다.
안적어와도 대충 기억 나구요 수시는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등급이 문제인데
어짜피 논술 치르기전 나오는 등급은 예상 등급이기 때문에 원래 계획대로
시험 보러 가는게 좋아요.
최저 안될거 같다고 시험 안보러 가지 말고 겹치는 경우 아니면 왠만하면 다 보게 하세요
혹시 재수도 염두해 두어야 하고 제 아이는 자꾸 시험 볼수록 쓰는게 나아지는 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수시라는게 화장실 가기 전이랑 다녀온 후 마음이 다르다고 붙는다고 다 다니게 되는건
아니예요. 혹시 시간이 겹칠 경우 가고 싶은 학교 위주로 시험 보러 가세요.
적는시간에 문제 풀게 하세요. 정말 부질없고 시간뺏기고 신경쓰이는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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