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베가 생겼는데, 이거 어떻게 가지고 노는건가요?

어찌하지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1-11-08 12:11:39

 

사촌언니가 조카들 쓰던 가베를 잔뜩 물려줬어요.

언니 말로는 짝 빠진거 없이 다 온전히 있다고 하구요,

크고 작은 나무 상자에 GP 1 부터 시작해서 12? 10? 정도까지 있네요.

1이 붙어있는게 가장 먼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느건가요?

가베 선생님 방문하고 하시던데 선생님을 찾는게 나을지..

아니면 책 같은게 있어서 제가 그냥 집에서 애들한테 알려주는게 나을지요?

저희 애는 34개월이구요.

 

제가 천천히 검색할 시간이 아직 없어서

대략적인 것만 우선 여기에 여쭤봅니다. ^^

IP : 121.147.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8 12:15 PM (175.209.xxx.55)

    가베가 생겼는데 사용방법을 몰라서 책을 한 권 샀어요. 만드는 방법이 사진으로 나와있는 책이 있던데, 검색해보면 종류 많지 않아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 2. ..
    '11.11.8 12:24 PM (125.152.xxx.187)

    공간 인지 능력....알려준다고 알고 있어요.

    단계별로....배우고.....아이들 학교 들어가서 수학시간에 도형모양...바꾸기 할 때....요긴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베 선생님도 계십니다.

    교재가 있으면......방문교육 가능해요.

    한달에...40000원 정도?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네요.

    친구가 가베 선생님 했었거든요.

  • 3. 그냥 책사서 하셔요.
    '11.11.8 12:49 PM (110.47.xxx.51)

    가베 선생님 오셔서 하는 거 봐도 책보고 하는 거나 뭐가 다르냐 싶던데....노하우가 없는 선생님도 아니고 십 년 경력자라는데 그렇더라구요.
    시간만 허락하면 책 파서 직접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더라구요, 조카 하는 거 보니까.
    엄마가 들이는 공하고 그 열정이 일단 다르고 아이와 교감도 다르고
    엄마가 할 여건만 되면 책사서 직접하는 게 제일 효율이 좋을 것 같아요.

  • 4. 제가
    '11.11.8 3:45 PM (125.177.xxx.193)

    가베 사서 설명서 보면서 아이랑 같이 놀곤 했었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여러 여건상 잘 활용을 못한 느낌이 들어요.
    원글님이 여건이 되시면 직접 지도해보시고, 아님 방문교사 오는거 알아보세요.

  • 5. 듣기로
    '11.11.8 8:38 PM (118.38.xxx.44)

    선생님의 역량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선생님 역량에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아이들 여럿시킨 엄마가 그러더만요.
    선생님 역략이 별로인 경우는 그냥 엄마가 책보고 가지고 놀아주는 것과 차이 없다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33 바람피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죠?? 46 .. 2011/12/10 23,068
48832 올해 지방의대.. 1 .. 2011/12/10 2,884
48831 학교인지 과인지 고민합니다조언좀 13 입시고민 2011/12/10 2,892
48830 청계천 소라광장..많이 모였는데..!! 너무 비좁다 3 참맛 2011/12/10 4,486
48829 (1주째) 8주간다이어트일지 8주간다이어.. 2011/12/10 2,330
48828 40대 아줌마 1 코트 2011/12/10 2,868
48827 아들 서울대공대와 지방의대 66 이런 시국에.. 2011/12/10 23,387
48826 올해 외고 합격한 자녀두신 분들이나 외고1학년 학부모님께 여쭤봐.. 13 중2맘 2011/12/10 4,994
48825 간만에 볼만했던 SBS TV토론 2 642 2011/12/10 2,559
48824 돌아버리겠어요.. 50개월남아.. 엄마없이 혼자 못 노나요? 8 .. 2011/12/10 3,187
48823 홈플러스 알바 점순이 2011/12/10 2,378
48822 '수저'의 정확한 의미? 국어 전공분들 답변 부탁해요~ 8 한국어 2011/12/10 7,508
48821 노가리가 많은데 너무 딱딱해요 4 부탁해요~ 2011/12/10 5,927
48820 2,500명모였다면서 경찰은 6,000여명 동원? ㅋㅋ 2 참맛 2011/12/10 2,994
48819 생크림 없이 까르보나라 해도 맛이 날까요? 14 ... 2011/12/10 5,195
48818 친구 사이의 권력 관계..? 후후 2011/12/10 2,865
48817 맛있는 호박고구마 추천해 주세요....... 4 고구마 2011/12/10 2,874
48816 주말부부하는 직장맘의 고민 어떻할까요? 3 직장맘 2011/12/10 3,017
48815 수학선행시 "최상위"나 "최고수준"으로 시작하시는 엄마들...... 7 초등 저학년.. 2011/12/10 8,017
48814 청계광장 등 집회 사진들입니다. 4 참맛 2011/12/10 3,865
48813 일산서 한나절 놀러갈 만한곳. 추천좀요 2 해피 2011/12/10 3,206
48812 여기는 청계광장 FTA반대집회를 4 김태진 2011/12/10 2,658
48811 윤여준씨 인터뷰보니까 4 ?? 2011/12/10 3,080
48810 청와대 앞 '한미FTA 폐기' 요구하다 연행되는 대학생 2 참맛 2011/12/10 2,684
48809 4대강 낙동강 일부 구간, 한달 만에 퇴적 3 참맛 2011/12/10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