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남경필 의원 사무실에 전화 돌립니다

막아야 산다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1-11-08 09:56:10

아침부터 매일 하는일과가 되었네요

이상하게 남경필 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싸웠단글 많이 봤는데

제가 할땐 왜이리 친절한 남정네가 받는거죠

저도 화딱지 난김에 싸가지 없이 굴면 대판 할맘으로 했는데

너무 예예 의견 반영하겠습니다...이러면서 얘기 조목조목 듣고 그러네요

그래서 저도 정중하게 반대한다..아고라 반대투표 봤냐..8만표 가까이 반대표다

언론 독재시대에 뉴스에서 한토막도 안나오는데 민심이 화가나서 촛불집회 꽤 나가더라

그랬더니 거기서 하는말이

반대 전화도 많이 오지만 찬성 전화도 많이 온답니다...알바썼나

암튼 오늘도 가열차게 홧팅합시다

IP : 119.70.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1.8 9:59 AM (115.143.xxx.25)

    가카 다음으로 정들라고 그래요 ^^
    사무실 여직원이랑도 이젠 말도 통하고 , 원글님 수고*-

  • 2. 첫글사수
    '11.11.8 10:00 AM (211.184.xxx.68)

    네 수고 많으십니다..남경필을 비롯한 딴날당들 매국노들...나쁜놈들..반드시 저지합시다!

  • 이글도사수
    '11.11.8 10:00 AM (211.184.xxx.68)

    우리 앞으로 나갑시당..아 그 생각만 하면 머리 아파요...ㅠ.ㅠ

  • 3. 한걸
    '11.11.8 10:03 AM (112.151.xxx.112)

    고맙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4. 부산사람
    '11.11.8 10:06 AM (121.146.xxx.168)

    권영진한나라당의원 사무실 전화하니
    FTA 찬성한답니다
    보좌관이
    총선에도 나온데요
    보좌관 이름 알자니 알려주지 않네요
    아유 이것들을 꼭 끼리끼리 놀아요
    전화좀 해주세요들!!!

  • 5. thym
    '11.11.8 10:12 AM (58.142.xxx.97)

    저요!!! 제가 대판 싸운 여자에요~ ㅎㅎㅎ.
    거기 약간 사투리 쓰는 남자 있어요. 그 남자가 왜 들어보지도 않고 반대만 하느냐고,,중간에 말 자꾸 자르면서 껴듭니다. 제가 인용하는 기사와 그 사람이 인용하는 기사 자체가 달라요. ㅎㅎ
    그 사람은 경향과 한겨레 등을 안보기 때문에 오늘자 기사에 이렇게 났다~ 라고 얘기하면 난 못 봤는데??식입니다. ㅋㅋ

  • 막아야 산다
    '11.11.8 10:13 AM (119.70.xxx.201)

    아 네 글 봣어요 ㅋㅋ
    저도 그 놈 안걸리나 햇는데 제가 걸땐 무지 얌전한 남자가 받더라구요

  • 저도
    '11.11.8 10:17 AM (125.177.xxx.193)

    어제 전화하니 정말 친절하게 받더라구요.
    저까지 덩달아 상냥해졌어요.ㅎㅎ
    어쨌거나 확실히 의견 전달했고 그쪽에선 공손히 받았습니다.
    근데 원흉 남갱필이는 저렇게 계속 나서고 있네요.

  • ⓧ조중동삼성
    '11.11.8 10:21 AM (27.117.xxx.36)

    전화 받는 사람도 정치 성향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나경원 보좌관 했던 분도 개념있는 분이잖아요.

  • 6. ...
    '11.11.8 10:36 AM (121.162.xxx.91)

    서울 사무실은 전화 받으면 바로 끊어버리거나 팩스로 돌려놓네요.
    서울 사무실 안되는 분은 수원사무실로 전화해보세요. 031-237-258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22 초5 남.손톱을 안깎으려고 하면 그냥 내버려두나요? 3 맘대로 되지.. 2011/12/01 592
42421 ↓↓↓↓↓↓↓나거티브님 건너가세요(나거티브의 ...) 2 주의 2011/12/01 455
42420 안철수 "신당창당ㆍ강남출마 전혀 생각없다"(2보) 2 세우실 2011/12/01 1,007
42419 조중동 지상파 과연 악재이기만 할까요? 7 망해버려라~.. 2011/12/01 1,073
42418 종편 채널 싹 다 지웠어요. 7 .. 2011/12/01 1,841
42417 정봉주 전의원을 왜 깔대기라고 하나요? 6 깔대기 2011/12/01 1,950
42416 나거티브의 허언공상증 혹은 리플리병 18 리플리병 2011/12/01 2,511
42415 초등 3학년 3 보드 게임 2011/12/01 899
42414 남자의 거짓말 어디까지 봐줘야하나요? 5 ** 2011/12/01 1,936
42413 원에 가길 너무 싫어하는 5세, 성향이 나중에 바뀔 수도 있을까.. 4 취학자녀 엄.. 2011/12/01 733
42412 보드게임,추천해 주세요. 5 나꼼수 홧팅.. 2011/12/01 1,027
42411 겨울방학동안 1 중1 2011/12/01 897
42410 자기소개 유머러스하게 하는 방법 1 도와주세요 2011/12/01 1,204
42409 셋째아이 혜택 공유해요 5 늦동이 2011/12/01 3,510
42408 나꼼수 3 의미 2011/12/01 1,110
42407 인간광우병 이란 용어의 문제점 학수고대 2011/12/01 434
42406 노스페이스가 있는 면세점 어디인가요? 3 면세점 2011/12/01 2,169
42405 나꼼수 여의도 공연, 후불제 총수익 3억 41만원-돈상자- 1 ^^별 2011/12/01 1,452
42404 이시국에..ㅠㅠ 스키장 옷차림 좀 여쭙는글.... 3 스키장.. 2011/12/01 1,178
42403 어제 정동영의원 보는데 맘이 오락가락 하대요. 18 여의도 2011/12/01 2,764
42402 북부지원 서기호 판사님이 윤리위조치에 대한 입장 전문 1 바람의이야기.. 2011/12/01 1,081
42401 10만명이 넘었는가가 중요한 이유! 5 참맛 2011/12/01 1,860
42400 장례식장에.. 5살3살아이들 데리고 가도 될까요? 10 ?? 2011/12/01 12,385
42399 아기 이유식 먹이시는 분들 생선이나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어쩌나요 2011/12/01 1,163
42398 fta찬성 걸레 파는건가요? 7 무서워요 2011/12/01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