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닥치고 통합 입니다.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1-11-08 09:48:18

어제

나꼼수 들었는데

여전히 깝깝한 맘이 있습니다.

제발

일단 정권을 잡으라구요

지금

노변정담이나 하면서

각론으로 떠들 시기가 아니란 말이죠,

일단은

총론으로 잡고 각자의 차이는 일단

들어가서,,들어가서  논의하시라구요,

제발

좀        합    쳐    주    세    요,

이번 서울시장선거,,경험했지 않습니까?

이런 저런 이유 대지 말고

일단 합치세요,,,,닥 치  고  통   합!!

사람 좀 살 자  쪼옴!!!!!!!!!!!!!!!!!!!!!!!!!!!!!!!!

IP : 175.114.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11.11.8 9:55 AM (211.208.xxx.132)

    합쳐야합니다.
    제발제발 합치세요.
    총선 얼마 안남았는데 올해안에는 합쳐야 효과가 있을듯..

  • '11.11.8 9:59 AM (121.151.xxx.146)

    저도 좀 답답하더군요
    이번 서울시장선거가 통합에 독이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생각이들어요
    다들 서울시장선거에서 생긴파이로 더큰것을 노리는것은 아닌가 하는생각이들더군요
    그러면 다들 다 죽는거죠
    저는 조금은 무서워요
    한나라당은 무섭지않는데 이러는 야당들에게는 무섭네요

  • 2. 저도 들었는데
    '11.11.8 10:13 AM (119.67.xxx.159)

    심상정님이 가장 자신의 소신? 고집?을 꺽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노회찬님 발언에 시민님은 반가워하시며 놀라시는 듯 했구요. (저도 역시. ^^)
    회찬님도 상정님과 마찬가지로 당의 입장차 등등 역시 내세우시다가
    이번 서울시장 선거와 저번 자신의 서울시장 건 등으로
    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으신 듯, 통합에 긍정적인 자세로 바뀌신 듯 하구요.
    그런데 상정님의 입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우선 통합 자체보다 중요한 게 당론이라 생각하시는 듯.
    사실 좁 갑갑하더이다.
    상정님과는 입장차가 줄여질 수 없겠다는 느낌이 너무 확실히 들어서.
    사실 답은 하나잖아요. 다 아는데 지금 입장을 고수하시는 건 좀;;;;;
    뉴욕타임스나 시민님 방송에서, 그리고 나꼼수에서까지 매번 말씀하시는 것처럼
    시민님은 통합 너무나 적극적이시구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우선 통합!!!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권교체!!!
    그러기 위한 답 - 무엇보다 우선 우리가 연대!!!
    너무 확실하신 듯.

    나꼼수 사인방 - 어총수도, 민주당의 (대표는 아니지만 대표격이었던 ^^) 봉도사나
    느낌상 주기자, 목사아들되지님까지도
    모두모두 너무나 이것만이 우선은 답!!!이라는 결론으로 말씀하시는 듯 했구요.
    적극적으로 야권통합 - 이것만이야말로 정권교체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걸 다 아시는데
    가장 진보적이라는 두분, 특히나 상정님의 태도가 저는 어제 좀 많이 의아했습니다.
    예전부터 느꼈던 민노당의 고집을 넘어선 아집이랄까.. 어쨌든 좀 답답했는데요.
    조금씩 바뀌고 계시고, 어제 모두 너무나 다 소중한 떨거지 특집이었지만서도 좀 서운했달까요.

    사실 지금 너무 바쁘잖아요.
    극적으로 타결이 된다한들 1월은 너무 늦고 12월안에는 되야할텐데
    지금 벌써 11월 중순향해 가고 있지요. 1달안에 해결되기엔 한쪽의 입장이 너무 먼 것 같아서...
    사실 어제 3부를 들으면서는 가슴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우리끼리 한마음이 얼른 안되니...
    사실 답이 이것밖에 없다는 건 모두 아는데
    자신의 욕심?을 조금은 버려주시지... 하는 마음에... ㅠㅠ
    (쓰고보니 원망이네요. 너무 간절하고 답답해서요. 죄송합니다;;;)

  • 3. 음...
    '11.11.8 10:16 AM (221.139.xxx.8)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일 큰 파이를 쥐고있는 쪽에서 흉내만 내보고 양보했다 이렇게 하는게 제일 문제긴하네요
    작은정당들이래도 자존심세워주면서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각각 국회의원자리를 누군가들이 포기해야하는 문제때문에 이뤄지지않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번 박지원도 말씀하셨지만 dj의 말도 듣지않는 그옛날 민주당이 아닌지라 쉽게 이뤄지지는 않을것같아요

  • 4.
    '11.11.8 10:24 AM (175.114.xxx.212)

    닥치고 통합,,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림은 일단 진보쪽이 먼저 통합하고
    후에 민주당을 압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민주당..........참,,,,
    이 마당에도 지분이라는 단어를 올리고 싸울려고 한다면,,차라리 다 죽어라 고마.

  • 5. 근데
    '11.11.8 10:27 AM (119.67.xxx.159)

    자신이 출마한다고 한들 어차피 의원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출마에 기대를 걸 뿐이지,
    통합 못하면 그 자리 딴날에 뺏기는 건데..
    될 수!도 있다는 욕심땜에 그걸 못버리는 것뿐이지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6 꼼쓰티 주문완료~~ 2 풍경 2011/11/08 1,406
35815 강남역 지하상가 핸드폰 믿울만한가요? 1 .... 2011/11/08 3,988
35814 kt 인터넷,tv 바꾸면 혹시 무선전화도 받아요? 1 kt 2011/11/08 1,273
35813 [급]아기엄마 있으시면 부루펜시럽 약병에 적힌 적정 용량 좀 알.. 10 해열제 2011/11/08 10,795
35812 좋아하시는 소설가와 그 대표작 추천 부탁드려요. 35 소설 2011/11/07 3,657
35811 아흑. 필리핀 6 yaani 2011/11/07 2,621
35810 국민연금 직권가입예고문이 날아왔어요.(백수에요) 4 ... 2011/11/07 9,956
35809 나무 도마 위생 관리 어떻게 하나요? 11 0000 2011/11/07 3,342
35808 며칠전 5살 아이 두통 심하다고 글 쓴 엄마예요. 17 음.. 2011/11/07 9,298
35807 아동 상담실 추천해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1/11/07 1,390
35806 새로나온 커피 카누 마셔봤어요 10 ㄹㄹㄹ 2011/11/07 6,388
35805 [펌]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입니다. 1 학수고대 2011/11/07 1,979
35804 따뜻하고 가볍고 포근한 니트 가디건을 사고 싶은데요. 1 뭐라고.. 2011/11/07 1,537
35803 "한미fta 발효 6개월 내 쇠고기 추가협상 요구" 6 한미 fta.. 2011/11/07 2,245
35802 노회찬 의원 말씀 섬뜩 와닿네요 "한미 FTA는 가카입니다" 1 aa 2011/11/07 2,176
35801 안철수는 바이러스 이외에 뭐가 강점인지? 안드로포프 2011/11/07 1,315
35800 천일의 약속..뭐죠?ㅠㅠ 속 덜 찬 만두 먹은 느낌^^;;; 28 드라마 이야.. 2011/11/07 14,076
35799 앙고라가 나을까요 라마가 나을까요? 1 JULIET.. 2011/11/07 1,877
35798 친정엄마랑 친한 딸들 너무 부러워요 5 손님 2011/11/07 4,196
35797 여의도 fta반대촛불 갔다왔어요~ 12 그러지말자 2011/11/07 2,396
35796 방금 ebs천국이 국경을 넘다 보구 심장이 오그라드는줄 았았어요.. 3 페퍼민트 2011/11/07 2,736
35795 죄송합니다. 영작 가능하신분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1 ㅜㅜ 2011/11/07 1,496
35794 우리 82는 당췌 왜 이렇게 골수 반한나라와 반땅박이 일색인가용.. 11 오직 2011/11/07 2,502
35793 비빔당면도 레시피가 있는거죠? 8 ㄷㄷ 2011/11/07 2,133
35792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제4곡 - 솔베지의 노래 3 바람처럼 2011/11/07 5,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