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합격 소식을 기다리듯이.....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1-11-07 17:34:58

예 전에 아이 입시볼 때

지금과 같았어요.

오후 1시 이후에 발표한다고 해도 그 전 시간에 발표하니

저나 남편이나 아이나 컴을 들어 갔다 나갔다.....

 

지금 제가 사랑하는 국민도 (저도 미워하는 인간 많아요) 아마 컴에 들어 갔다 나갔다 하실 거예요.

나꼼수 F4,  정말 수고가 많아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나이 있는데 공짜로 재미도 주고, 지식도 주고, 격려도 주고, 일체감도 주시는데 그냥 기다리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저 닥정조말도 샀고 시사인도 구독했는데

그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데 방법이 정녕 없을까요?

너무 나서서 돕고 싶다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우실 거 같고

저는 절벽이 아니라 부대에도 못 들어 가는데..

 

오늘 올라올 나꼼수를 듣기 전에 미리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횡설수설했네요(지금은 근무 중이라서..)

IP : 14.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1.7 5:38 PM (175.114.xxx.212)

    그래요ㅡ 정말 고맙고,,꼭 구한말 독립군들 같은데
    어떻게 도와야할지.
    책 사고 콘서트 가고 티도 사고,,서버비용 만만찮다고 하는 말 들을 때마다
    가슴이 깝깝합니다. 82에서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싶기도 하고..

  • 2. ..
    '11.11.7 5:41 PM (125.152.xxx.155)

    입시라 하면....대학입시를 말씀하시는 건지...?
    저는 분당님.....새댁인 줄 알았는데...^^;;;;

    좋은 소식이 들렸음 좋겠네요.

  • 분당 아줌마
    '11.11.7 5:46 PM (14.33.xxx.197)

    새댁요?
    저희 아들 둘 다 대학생이예요.
    그것도 나이 많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83 여러분!!!!fta 꼭 막읍시다 19 .. 2011/11/17 1,359
37482 중부시장 건어물 가게들 이야기 한번 읽어 보세요 2 지나 2011/11/17 2,603
37481 비밀번호 누를 때 열심히 쳐다보는 옆집 아짐... 5 찜찜해~ 2011/11/17 2,959
37480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G단조 제1악장 3 바람처럼 2011/11/17 3,286
37479 꿈에서 남에게 마실 물을 주는 건 어떤 꿈인가요? 1 알려주세요^.. 2011/11/17 2,755
37478 30개월 아이 위즈 아일랜드 어떨까요? 3 고민 2011/11/17 1,149
37477 오늘 아이 유치원 상담갔었는데요. 좀 창피해서요.. 4 ㅡㅜ 2011/11/17 3,180
37476 인순이-가수 최성수 부부 사기로 고소했네요 34 얼굴에 다 .. 2011/11/17 14,273
37475 벽걸이tv 잘살자 2011/11/17 768
37474 이거 이름이 뭘까요? 3 .... 2011/11/17 1,204
37473 단전호흡 어때요? 4 초등맘 2011/11/17 1,760
37472 경리직과, 마트판매원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1/11/17 2,242
37471 존슨탕으로 유명한 바다 식당에서 파는 그 엄청 큰 소고기 소세지.. 1 식탐이 2011/11/17 2,328
37470 생표고버섯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표고버섯 2011/11/17 3,520
37469 조카들이 섭섭하네요 8 .... 2011/11/17 2,936
37468 장터에서 구입한 품목 중 성공 한 것들 정보공유좀 주세요. 8 장터 2011/11/17 2,005
37467 엄마 때문에 속상해요 4 ..... 2011/11/17 1,855
37466 새차 살 때 자동차 딜러가 해 주는건? 5 ... 2011/11/17 3,068
37465 소녀시대 다리수술 15 코끼리 2011/11/17 19,854
37464 봉도사의 깔때기 원조는 김대중 전대통령이죠~ 1 오하나야상 2011/11/17 1,857
37463 뿌리깊은 나무 보는데 장혁볼 때마다..감수성 생각이..ㅠㅠ 1 시인지망생 2011/11/17 1,856
37462 오만과 편견, 번역 잘 된 출판사 어디인가요? 3 독서 2011/11/17 3,046
37461 6살 애들 좀 찾아주세요!(FTA랑 상관없는얘기) rainbo.. 2011/11/17 927
37460 솔직히 이대에 대한 편견 질투 굉장히 심하네요 29 직딩9년차 2011/11/17 9,603
37459 재능 쿠키북키 월 금액이 얼마지요? 2011/11/17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