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핸드브레이크가 제일 헷갈려요..

초보운전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1-11-07 11:53:48

요즘 운전을 배우면서

바보라는걸 실감하는 사람입니다. 흑

전요.

핸드브레이크 내리고 출발하는게

맨날 헷갈려요.

남편은 이게 왜 헷갈리냐고

어이없어 하는데..

두어번은 10분거리이긴 하지만

핸드브레이크 안내리고 출발한걸

시동끄면서 알았어요 ㅠㅠ

 어쩐지 타는 냄새가 계속 났는데.

밖에 불났나하며 별생각없었거든요 ...

 

전 왜이럴까요

IP : 112.221.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트
    '11.11.7 11:56 AM (59.28.xxx.47)

    처음엔 가끔 실수 하긴하지만..
    시동켜는 순서
    시동끄는 순서
    처음부터 잘 길들여 보세요.

  • 2. 나무
    '11.11.7 11:57 AM (121.136.xxx.28)

    처음에는 헛갈릴 수 있어요...
    근데 자동차 기기판?인가요?
    거기에 안전밸트 안 매면 매라는 표시등이 뜨고
    핸드 브레이크도 걸려있다는 표시등 뜨지 않나요?
    헷갈리면 기기등을 주의깊게 보시면 됩니다...

  • 3. ....
    '11.11.7 11:58 AM (211.244.xxx.39)

    전 그건 헷갈린적 없어요ㅎ
    브레이크 밟아 시동켠후 기어 D에 놓고 핸드브레이크 내리고 출발하는데..
    버릇을 딱!! 들이세요^^

  • 4. ..
    '11.11.7 12:05 PM (124.199.xxx.41)

    계기판은 안보세요?????
    아...

    차라리 경사길 아니고는 핸드브레이크를 걸지 않는게 나을 듯...

    시동걸고 직진, 후진, 브레이크..이런 것만이 운전은 아니니..제발 하나하나 숙지하시고 길로 나오시길...--

  • 5. ....
    '11.11.7 12:09 PM (211.224.xxx.216)

    기계를 사용하려면 기계 사용을 숙지 후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 말로만 설명 듣고 운전하지 말고 사용설명서를 한번만 정독 후 운전해보세요.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으니 의지를 하셔서 그런것 같네요

  • 6. 라플란드
    '11.11.7 12:32 PM (125.137.xxx.251)

    계기판을 항시 주시하세요..
    무조건 빨간등들어온거 확인후..출발....

  • ...
    '11.11.7 12:54 PM (211.241.xxx.242)

    무조건 빨간등 들어온 거 확인 후 출발...
    뭔가 이상한 듯 싶어요..

    계기판에 종류 불문하고, 경고등은 아예 없어야하잖아요? ^^;;

  • 7. 자몽
    '11.11.7 12:57 PM (203.247.xxx.126)

    핸드브레이크를 마지막에 확인하고 출발하셔야죠. 이거 매우 위험합니다. 예전에 수원에서 아반테 새 차량이 운행중 폭발로 운전자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원인이 핸드브레이크 올려진 채로 운행했다네요.

    출발 전 계기판 확인하고, 빨간불 들어온거 없는지 꼭꼭 확인 후 출발하세요..

    핸드브레이크 걸지 않는것도 위험해요. 예전에 제가 아는 동생이 핸드브레이크 안걸어놨다가 차가 내려가서 큰일날 뻔 한적도 있었거든요..

  • 8. 습관
    '11.11.7 1:11 PM (14.47.xxx.13)

    습관을 들이세요
    순서를 정해놓고요
    핸드브레이크 걸어놓고 출발하면 속도가 안 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9 오늘 심각하게 남편이 MRI찍어 보래요 16 치매 2011/12/07 4,156
47838 대응방법 코치 좀..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 2 $$ 2011/12/07 1,820
47837 저는 웬만한설겆이 세제안쓰고 하는데요.. 지저분한건가요? 10 oo 2011/12/07 4,139
47836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 paerae.. 2011/12/07 1,838
47835 한석규씨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9 양이 2011/12/07 6,996
47834 헉! 헉~ 광평대군이! 광평대군이~~~~~~~~~~~ 28 뿌나 2011/12/07 10,747
47833 12시에 다함께 검색해주세요. 8 아고라 2011/12/07 1,988
47832 YB - 흰수염고래 1 ㅇㅇ 2011/12/07 1,376
47831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 남 몰래 흐르.. 5 바람처럼 2011/12/07 2,766
47830 냉면집 가장한 학원 아저씨......배후가 있을까요?? 4 어제백토 2011/12/07 2,100
47829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10.1 쓰시는분 1 태블릿 2011/12/07 1,476
47828 남편이 좋아하는 바디샤워? 샤워코롱? 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4 향수?향기?.. 2011/12/07 2,576
47827 영어+기타 외국어 2개 동시에 성공하신 분 조언 좀.. 5 0000 2011/12/07 5,290
47826 뿌리깊은 나무 8 이스리 2011/12/07 3,455
47825 햐 이런 딱딱한 주제가 이리 재밌다니! 신기하네요! 7 참맛 2011/12/07 2,778
47824 한국걸그룹이 원전근처에서 공연해야 한다고 우기는 이사람? 2 아이고야~ 2011/12/07 2,033
47823 다이어트 이제 3주째인데요 3kg정도 빠졌어요..근데 너무 괴롭.. 3 다이어트해야.. 2011/12/07 3,022
47822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1/12/07 3,746
47821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916
47820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2,438
47819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2,410
47818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3,652
47817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1,169
47816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2,130
47815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