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금 문의

wodyd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1-11-06 23:08:23

남동생이 처음에 집에서 쓰러졌을때

병원에서 처음 진단이 뇌경색이었는데

상태가 점점 안좋아져서 뇌출혈이 와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진단서 냈더니  진단금 1000만원 나왔어요.

근데 병원비가 900만원 정도 나왔고 올케가 일을 해야해서

간병인을 썼는데 매주마다 간병비가 50만원정도 내야돼요..

근데 자기 남편이 뇌출혈이 와서 수술을 했기 때문에

진단금 1000만원 나왔는데 병원비로 한푼도 안내고 그냥

자기 사정이 너무 힘들고 살기 힘들다 그래서 병원비는

좀 그렇다 하면서 외면만 하네요..

상식이 너무 없고 기본이 없는 사람이라 대화가 잘 안되고

무조건 자기만 힘들다하면서 남편 간병이나 병원비를 아예

신경 안 쓰니 정말 화가 나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럴때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득을 시켜도 안되고 무조건 자기만 힘들다입니다..

IP : 58.12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째라네완전
    '11.11.6 11:59 PM (110.12.xxx.253)

    병원비 안내고 어찌 병원에 계시는건지요?
    혹시 님께서 지불하시고 계신거에요?
    부인이 당연히 보호자로 되있을것이고 그럼 보호자에게 청구되는 것 아닌가요?
    확 지원끊으시면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98 82고수님들!! 감식초 만드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독수리오남매.. 2011/12/12 1,874
49197 유치하게... 남편의 쇼핑에 심통이 나요. -_- 4 .... 2011/12/12 2,775
49196 중1수학문제좀 알려주세요.부등호입니다. 1 부탁드립니다.. 2011/12/12 1,617
49195 이럴때는 역시 딸인가봐요~ㅠㅠ 3 딸 아들 다.. 2011/12/12 2,416
49194 다시 친해지려는 같은반 엄마 8 ... 2011/12/12 3,616
49193 돼지갈비 맛있게 하는집 소개 부탁드려욤~ 14 이뿐이 2011/12/12 2,778
49192 1인 사업자님 보험료 얼마내세요? 5 보험료 2011/12/12 3,695
49191 방송심의는 누굴위해 하는건지.. 그제 현아공연보고... 1 산으로 가는.. 2011/12/12 2,082
49190 부모님한테 반말쓰는게 이상한가요? 26 .... 2011/12/12 8,647
49189 위탄에서 신예림 인터뷰때 .. 1 태엽감아 2011/12/12 2,822
49188 LA공항에서 수하물이 분실된것 같은데..도와주세요.. 1 수하물 분실.. 2011/12/12 2,001
49187 바비킴 회상 들으니 눈물이... 2 두아이맘 2011/12/12 2,461
49186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2 1,909
49185 드럼세탁기 세제?? 1 핑크 2011/12/12 1,839
49184 전라도 광주로 이사갈 수도 있어요.. 11 유니 2011/12/12 2,943
49183 평소에 잘 체하시는 분 관리는 어떻게?? 10 소화불량 2011/12/12 3,392
49182 급질! 아이 머리에서 죽은 서캐가 발견되었는데 어떡하나요 7 난감 2011/12/12 15,375
49181 효재씨 이혼안하신거에요? 19 ..... 2011/12/12 21,289
49180 [왜?] 아프다는 말을 며느리에게만 하실까요? 12 고민 2011/12/12 3,500
49179 시어머니 모시고 공연 관람하려하는데요.. 2 며느리 2011/12/12 2,377
49178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2 1,528
49177 iq좋고 열심히하는아이 나중에 공부잘할까요? 5 초5 2011/12/12 2,240
49176 겨울코트 비스코스가 섞인 것 어떤가요? 3 코트 2011/12/12 3,644
49175 나가수 김경호씨 곡 해석이 안타까워요. 3 안타까워 2011/12/12 3,761
49174 외국에서 오는 친구가 게스트하우스 알아봐달라네요 5 영선맘 2011/12/12 3,149